×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자사고 탈락 반발 속 대구선 되레 취소 신청…왜?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 취소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 경일여고가 최근 자사고 지정 취소 신청서를 대구시교육청에 제출했다.지난 2010년 자사고로 지정된 이 학교는 지속해서 학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후기고 신입생 모집에서 280명 정원에 94명이 지원, 0.34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이...
2019.07.10 10:23
서울역 북부 개발사업,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우선협상자로 선정
코레일은 지난 9일 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 우선협상자로 한화종합화학 컨소시엄, 차순위 협상자로 삼성물산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서울역 북부 유휴부지 개발사업은 서울 중구 봉래동 2가 122일대 코레일 부지 3만1920㎡를 서울역과 연계해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만 1조4000억~1조6000억원을 투여해 컨...
2019.07.10 10:21
본격 무더위 '초복' 음식인 '삼계탕 vs 추어탕', 다이어트중이라면 이렇게 드세요
본격적인 더위를 알리는 초복이 이번달 12일(금)로 다가왔다. 복날만 되면 더위를 미리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몸을 보호하는 음식인 보양식은 대부분 풍부한 영양을 함유하고 있어 더위를 해소하는 데에 제격이지만, 자칫 내 몸과 맞지 않는 음식을 보양식으로 먹을 경우 배탈 등 부작용...
2019.07.10 10:11
“조사도 안하고 목선 관계 없다”발표 유족 분통
10일 오전 7시 30분께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에 차려진 육군 23사단 소속 A(22)일병의 빈소. 이른 아침이라 조문객 발길이 뜸한 시각이었다. 이따금씩 장례식장 안팎을 분주히 움직이는 군인들이 눈에 띄었다. 휑한 빈소에서는 아들의 이름을 부르며 목 놓아 울고 있는 어머니의 울음소리만이 들려왔다. A 일병의 아버지는 ...
2019.07.10 10:11
이틀간 장마…반짝 꺾인 무더위
전국적 장마가 10일 다시 찾아왔다. 지난달 26일 전국적으로 동시 장마가 내린 후 11일 만이다. 강수지역은 전국적이지만, 소위 ‘마른 장마’만 이어져왔던 중부지방 등에는 이번에도 상대적으로 적은 비를 내릴 전망이다. 반면 폭우가 집중되는 백두대간 기준 동쪽 지역에는 최고 200㎜가 넘는 강수가 예상된다.10일 기상...
2019.07.10 10:10
계속되는 윤석열 위증 논란... 법조계 '부적절' 처신 지적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가 특정 사건 변호인 선임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대해 문제가 없었다는 입장을 내놓았지만, 거짓 해명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법조계에서는 법리상 문제가 없더라도 윤 후보자의 ‘제 식구 감싸기’로 도덕성에 흠결이 갈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10일 인사청문회에 관여하고 있는 검찰 관계자의...
2019.07.10 10:05
광주상의, 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가 운영 중인 광주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가 최근 발표된 '2018년도 전국 지역인적자원개발위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이번 성과평가는 전국 16개 인자위의 위원회 운영, 수급조사 분석, 인력양성 사업 성과, 네트워킹, 공공성 증진노력, 조직관리 부문에서 지난해 성과...
2019.07.10 10:02
노르웨이 입양 30대 한인 여성 “엄마, 보고 싶어요”
“엄마, 어디 계세요? 당신이 누군지 알고 싶어요.” 노르웨이에 거주하는 입양 한인 캐서린 토프트(여·36) 씨가 어머니를 애타게 찾고 있다.10일 토프트 씨의 사연을 담은 편지 등을 받은 중앙입양원에 따르면 그는 1983년 2월 20일 태어났다. 얼마 뒤 전북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에서 발견돼 경찰에 인계...
2019.07.10 10:02
[자사고 취소 후폭풍②] 내년 평가 자사고·특목고 벌써 ‘긴장’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무더기 지정 취소가 현실화하면서 내년 자사고 운영성과(재지정) 평가를 앞두고 있는 자사고와 학부모, 학생들이 벌써부터 ‘지정 취소’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 특히 내년에 외국어고와 과학고,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들도 재지정 평가를 기다리고 있어 불안감은 증폭되고 있다.교육계에서는...
2019.07.10 10:01
[자사고 취소 후폭풍①] 강남·목동 등 ‘교육 특구’ 쏠림 심화 우려
자율형사립고(이하 자사고)의 무더기 지정 취소가 현실화하면서 ‘강남 8학군’ 부활이나 강남·목동 등 일명 ‘교육 특구’로의 쏠림현상이 심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쏟아지고 있다.10일 각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재지정 평가를 받은 24개 자사고 가운데 서울 8곳을 비롯해 모두 11개의 자사고가 지정 취소 위기에 처...
2019.07.10 10:01
16701
16702
16703
16704
16705
16706
16707
16708
16709
1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전세살며 주식·코인으로 돈번다? 큰일 납니다…집사고 상급지로 가세요! [부동산360]
“입지가 괜찮은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10년 주기로 두 배씩 상승합니다. 30년 주기로 생각해보면 1억짜리 집이 8억이, 2억짜리 집이 16억이, 5억짜리 집은 40억이 되는 겁니다. 물가 상승률과 통화량을 고려하더라도 4억 차이가 32억이 된거면 상당히 크지 않나요? 부지런히 상급지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지하에서 반포아파트 입성하기’ 저자 이재국 금융연수원 겸임교수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무주택자는 유주택자가 되어야하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