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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문화체육관광부 外
▶문화체육관광부 〈4급 승진〉 ▷감사담당관실 서기관 박승준 ▷운영지원과 서기관 윤용한 ▷ 기획혁신담당관실 서기관 김유미 ▷규제개혁법무담당관실 서기관 이승재 ▷예술정책과 서기관 김수현 ▷지역문화정책과 서기관 박중규 ▷소통정책과 서기관 진재영 ▷디지털소통제작과 서기관 전병우 ▷문화산업정책과 서기관 신...
2019.09.09 07:20
비만주사제 ‘삭센다’, 음성거래한 의약품도매상 등 5명 입건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의사 처방없이 판매할 수 없는 비만치료 주사제 ‘삭센다(Saxenda)’를 인터넷 카페나 소셜미디어에서 은밀하게 판매해 온 의약품도매상, 병원 직원, 무역업자 등 5명을 적발, 불구속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삭센다는 다이어트 약이 아닌 ‘중증·고도 비만 환자’ 만을...
2019.09.09 06:01
태풍 '링링'에 시설물 3653곳 무너졌다…태풍 피해 속속 집계
[헤럴드경제] 제13호 태풍 '링링'이 몰고 온 강풍이 심각한 피해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사상자 27명이 발생한 가운데 농작물 피해 면적은 1만4000㏊를 넘어섰고 시설물 피해 건수도 3650여곳에 달했다. 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태풍 '링링'에 따른 사상자는 이날 오후 7시 기준으...
2019.09.08 20:50
서울대 수시 경쟁률 작년보다 뚝 떨어진 이유…합격 쉬워질까?
[헤럴드경제] 서울대 수시모집 경쟁률이 작년과 재작년보다 큰 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8일 서울대와 입시업체 종로학원하늘교육에 따르면 2천659명을 선발하는 올해 서울대 수시모집에 1만7천989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6.77대 1을 나타냈다. 작년(7.12대 1)과 재작년(7.09대 1)에 견줘 경쟁률이...
2019.09.08 20:38
서지현 검사 “속시원한 분들, 칼끝이 자신에게 향해도 괜찮겠나"
서지현(46·사법연수원 33기) 수원지검 성남지청 부부장검사가 검찰의 전방위적인 조국 후보자 측 수사를 두고 다시 한번 의구심을 나타냈다.서 검사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검찰권 남용 피해 당사자로서 유례없는 수사에 정치적 의심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서 검사는 "저는 어떤 ...
2019.09.08 20:18
인하대, 에너지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과제 선정
인하대학교가 미래 에너지 클라우드 시대를 대비해 디지털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구에 나선다.인하대는 최근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에너지 클라우드 개방형 플랫폼 원천기술 개발 과제’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에너지 클라우드는 신재생 에너지, 분산전원과 에너지저장시스템 및 전기자동차 ...
2019.09.08 17:51
동양대 총장 "조국 딸 표창장 만들 때 (학교에) 정경심 교수 세력 있었던 듯"
[헤럴드경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받은 표창장을) 만들 때 세력이 있었던 것 같다. 정경심(조 후보자의 배우자) 교수와 친한 사람…". 조 후보자의 딸이 받은 표창장에 대한 최성해(66) 동양대학교 총장의 기억이다. '표창장 위조 의혹'의 결말에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8일 연합...
2019.09.08 17:42
조국 투자 펀드 운용사 '코링크PE' 작전 세력이었나…검찰 광폭 수사
[헤럴드경제] 검찰이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일가가 14억원을 투자한 사모펀드의 '작전 세력' 관계 여부에 집중하고 있다. ▶조 후보자 일가가 탈법적 우회상장을 통한 시세차익을 염두에 두고서 거액을 투자한 것인지 ▶운용사가 조 후보자의 영향력을 활용해 관급공사를 수주했는지 등이 핵심이다. 법조계에 ...
2019.09.08 17:31
검찰 '표창장 원본' 제출 요구에 조국 측 “찾을 수 없다” 거부
[헤럴드경제] 동양대 총장 명의 표창장을 위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부인 정경심(57)씨 측이 “표창장 원본을 제출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표창장 컬러본 사진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커짐에 따라 증거물 추가 확보를 ...
2019.09.08 16:38
링링은 지나갔지만…제주 내일까지 최고 150㎜ 호우 예보
[헤럴드경제] 제주에 8∼9일 최고 150㎜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피해를 본 농경지에서 추가 피해가 우려되고 복구작업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8일 북상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제주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동부와 남부 일부 지역에서 시간당 10㎜ 안팎의 많은 비가 내리겠다고 ...
2019.09.08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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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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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