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실형’손혜원, 법정구속 피한 이유는 ‘방어권 보장’ 방점…형평성 논란 가열
목포 구도심의 비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혜원 전 의원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도 법정구속을 피해 법조계 안팎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실형 선고시 법정에서 피고인을 구속하는 통상의 사례와 비교해 형평성 차원에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박성규 서울남부지법...
2020.08.13 11:33
‘수해 책임공방’ 일단락됐지만…수공-기상청 ‘앙금’여전?
환경부·한국수자원공사(수공)와 기상청이 섬진강댐 등의 수위 조절에 날씨 오보가 영향을 미쳤는지 책임 공방을 벌인 가운데, 결국 수공 측이 “미래 예측의 불확실성을 토로했을 뿐 기상청이 오보를 냈다는 뜻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자칫 기관 간 ‘진흙탕 싸움’으로 번질 수 있던 이번 사...
2020.08.13 11:33
3000만원짜리 소송인데 패소 이유 모른다?…‘소액재판’ 불합리한 조항 개선되나
소송가액 3000만원 이하 민사 사건에서 판결 이유를 생략할 수 있도록 한 소액사건심판법 조항이 사라질지 주목된다. 13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 등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이정문 의원 등 13인이 대표 발의한 ‘소액사건심판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전날 입법예고기간이 만료됐다. 법제사법위원회는 법무부와 법원...
2020.08.13 11:33
“20년 침수 한번 없던 마을 잠겨…天災라지만 官 너무 안일”
장맛비가 잠시 숨을 고르고 오랜만에 해가 모습을 비추던 지난 12일 경기 가평군 청평면 청평5리. 주민 A(74)씨는 담벼락에 기대 놓은 대나무 돗자리를 걸레로 훔치며 “50년 전에 시집올 때 샀던 돗자리인데 당시에도 30만원 정도 비싸게 주고 샀다”며 “시커멓게 곰팡이가 슬어서 그냥 버리려다가 아까워...
2020.08.13 11:31
[속보] “어제 낮까지 의료기관 3만3031곳중 7039곳, 21.3% 휴진신고”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8.13 11:31
“스마트 충북으로 출발~”…충북도, 공간행정 시스템 구축 시동
충북도는 지난 1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전국 최초로 스마트 지능형 공간행정 구현을 위한 ‘스마트 충북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충북도와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 및 추진현황을 보고하고, 지속가능한 플랫폼 구축을 위한 다양한...
2020.08.13 11:22
검찰 직제개편안 논란에… 검찰과장 “우려드려 송구” 사과
법무부의 검찰 직제개편안 마련 실무를 맡았던 검찰과장이 검찰 내부망에 사과 글을 올렸다. 직제개편안을 두고 검사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검찰 내 분위기가 심상치않은 상황에서, 담당자로서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이다. 김태훈 검찰과장은 13일 오전 이프로스에 글을 올려 “이번 직제개편안의 실무를 책임지고 있는 ...
2020.08.13 11:22
김정숙 여사 봉사활동 ‘패션’ 극찬한 노웅래 “클래스가 달라”
[헤럴드경제=뉴스24팀]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12일 강원도 철원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친 김정숙 여사의 ‘패션’을 극찬했다. 노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오늘 김정숙 여사가 강원도 철원의 폭우 피해 현장을 비공개로 방문해 수해 복구 봉사에 나온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020.08.13 11:19
귀국 후 ‘자가격리 5회 위반’ 유럽리그 축구선수 벌금 700만원
해외 프로리그에서 활동 후 귀국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자가격리 조치를 수차례 위반한 축구선수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7단독(부장 유창훈)은 13일 오전 열린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축구선수 이모(22)씨의 선고공...
2020.08.13 11:06
SNS 라이브 방송 이용해 짝퉁명품 판매한 일가족 적발
특허청(청장 박원주)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이하 ‘특사경’)은 인스타그램 등 SNS 라이브 방송 등을 통해 위조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 일가족 4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3일 밝혔다. 주범 A씨(여·34)와 공범 B씨(여·38, A씨 언니)를 구속하고, 공범 C씨(남·35, ...
2020.08.13 11:04
12071
12072
12073
12074
12075
12076
12077
12078
12079
120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최저가 14억→10억으로 떨어졌던 파주 2층 주택…11억원에 팔렸다[부동산360]
부동산 경기침체가 길어지며 경매시장 분위기도 썰렁한 가운데, 수도권 외곽 단독주택이 최저입찰가 대비 1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낙찰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해당 물건을 낙찰받기 위해선 농지취득자격증명이 필요한 점 등 고려사항이 많아 응찰자는 1명에 그쳤다. 3일 부동산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날 고양13계 경매법정에는 경기 파주시 소재 2층 주택이 경매에 나왔다. 이 물건의 최초 감정가는 14억5475만원이며, 이날 최저 입찰가는 감정가의 70% 수준인 10억18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