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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5609명 확진…어제보다 1028명 적어
오후 6시까지 전국서 8만5609명 확진…어제보다 1028명 적어
2022.02.18 18:29
회식 후 성폭력 저지른 직장 상사에 징역 5년
[헤럴드경제] 술 취한 여직원을 상대로 성폭력을 저지르고 신체 부위를 촬영한 직장 상사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전주지법 제12형사부(이영호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준유사강간,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기소된 A(38)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
2022.02.18 18:14
'MB 댓글공작 지휘 혐의' 조현오 前경찰청장, 상고…대법원서 최종 판단
[헤럴드경제] 이명박 정부 시절 경찰의 댓글 여론공작을 지휘한 혐의가 1, 2심에서 모두 유죄로 판결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대법원 판단을 받게 됐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이날 조 전 청장 항소심 판결에 불복해 서울고법 형사2부(윤승은 김대현 하태한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
2022.02.18 17:47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대표 2심서 징역 40년
옵티머스자산운용(옵티머스)의 1조원대 펀드 사기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관계자들이 항소심에서 더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5부(윤강열 박재영 김상철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옵티머스 김재현(52) 대표에게 징역 25년을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40년을 선...
2022.02.18 17:36
[속보]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대표 2심 징역 40년
'1조원대 펀드사기' 옵티머스 대표 2심 징역 40년
2022.02.18 17:17
목줄 없이 활보 개물림사고 수차례...견주 징역형
반려견에 목줄을 하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다 수차례 개물림 사고를 낸 견주가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18일 의정부지방법원 형사5단독 박수완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과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벌금 40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진돗개 등 반려견 여러 마리를 키우면서 지난해 1월...
2022.02.18 16:46
"동거하면 1억 준다더니 안 줘" 80대男 살해한 50대女 징역 5년
'동거하면 1억원을 준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갈등한 끝에 80대 내연 상대를 살해한 50대 여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7부(성수제 강경표 배정현 부장판사)는 18일 상해치사, 노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최모(58·여) 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
2022.02.18 16:20
충남경제진흥원 지역 맞춤형 경제정책모델, 지방 공공기관 최초 UN 의견서 채택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은 자체 지역 맞춤형 경제성장정책과 도내 기업 지원모델이 지난 14일 유엔 뉴욕본부에서 열린 제 60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 서면의견서로 공식 채택됐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이달 7일부터 열흘간 개최된 제60차 유엔 사회개발위원회에서 UN SDGs(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협회를 ...
2022.02.18 16:10
[속보] 유세버스 개조업체 2명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유세버스 개조업체 2명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입건
2022.02.18 15:26
“아우디 차주에게 ‘무개념 주차’라고 혼났습니다”…누구 잘못?
한 오피스텔 지하주차장에서 벌어진 주차 시비를 두고 누리꾼이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한 외제차량 차주가 주차선 위에 주차를 하고도 뒤이어 이웃 주민이 자신의 차량에 근접하게 주차하자 “무개념”이라고 비난한 문자메시지가 공개되면서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우디 차주에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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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