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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대지진> “대지진은 하나님 메시지” 美 글렌 벡 망언
미국의 보수파 라디오·TV 프로그램 진행자 글렌 벡이 일본의 대지진을 신의 메시지라는 뉘앙스로 발언해 비난이 일고 있다. 벡은 14일 한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서 일본의 대지진을 하나님의 메시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우피 골드버그는 규모 9.0의 지진과 쓰나미가 인류에 대한 신의 분노의 표시라고 생각한다면 벡은...
2011.03.16 16:23
<日대지진>생각없는(?) 의원님들... 이 와중에 일본 연수를
부산 수영구 구의원 8명이 지진참사로 슬픔에 빠진 일본으로 철없는(?) 연수를 감행해 빈축을 사고 있다. 전체 8명중 7명이 초선의원인 이들은 지난해엔 의정 활동을 익히기 위해 아예 연수를 계획하지 않았다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 연수를 떠난 것.당초 연수일정에는 오사카시 최대 쇼핑가인 신사이바시와 번화가인 도톤보...
2011.03.16 15:37
낙동강 폐수방류 뿌리뽑는다... 민관 합동단속 돌입
부산시는 낙동강권에 위치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16일부터 23일까지 민관합동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지도ㆍ점검은 민간단체가 참여한 합동점검을 통해 업무의 투명성 확보하고, 단속의 효울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폐수무단방류 의심업체 등에 대한 중점점검을 통해 사업주에 대한 경...
2011.03.16 15:28
<日대지진>중앙대, 성금 4000여만원…학생봉사단 파견도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가 일본 지진피해 돕기 성금모집에 나섰다.16일 중앙대에 따르면 교수 및 직원 1300여명은 이날 3900만원의 지진피해 성금을 모아 학교에 기탁했다. 또한 학생들도 캠퍼스 곳곳에 스스로 성금함을 마련해 모금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모인 성금은 대한 적십자사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안...
2011.03.16 15:27
<日대지진>고려대 일본유학생, 본토 복구 모금 나서
고려대학교(총장 김병철)는 16일 고려대 인촌기념관 귀빈식당에서 일본 지진피해 관련해 고려대에 재학 중인 110여 명의 일본인 학생들이 참석한 오찬 자리를 가졌다.김병철 총장은 “일본은 우리의 이웃나라다. 이번 재난으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빈다. 빠른 시일 내에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바라며 이 자리에 모인 여러...
2011.03.16 15:25
장자연 사건 재수사 안한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6일 오후 공식 브리핑을 통해 탤런트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는 수감자인 전모씨가 지어낸 것이고, 편지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만큼 재수사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날 오후 2시 김갑식 경기청 형사과장은 “일명 고(故) 장자연 편지는 고인과 관계없는 전모씨의 위작”이라고 밝혔...
2011.03.16 15:24
‘장자연 편지 조작’ 전씨, 대체 왜?
‘고 장자연씨 편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필적 감정 결과 가짜로 밝혀졌다. 이로써 이번 사건은 고인의 지인을 자처한 전모(31)씨의 자작극일 가능성이 커졌다.지난 10일 간 대한민국을 들썩인 전씨는 교도소 안에서 231쪽, 50통에 달하는 편지를 마치 소설처럼 써내려갔다. 온라인상에 떠도는 조작글에는 다수의 실명...
2011.03.16 15:08
금융당국, ‘日방사능 韓상륙’ 루머 조사착수
금융당국이 지난 15일 주가지수 폭락을 일으킨 방사능 상륙 루머와 관련해 집중 조사에 착수했다.금융감독원은 16일 경찰청, 한국거래소와 연계해 전날 국내 증시를 뒤흔든 방사능 상륙 루머의 실체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들 기관은 방사능 루머를 이용해 차익을 노린 세력이 배후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금융감...
2011.03.16 14:58
“인터넷 게임중독, 치료보다 예방에 초점 맞춰야”
청소년의 게임 중독과 관련한 정부 부처별 정책들이 입안ㆍ시행되고 있지만, 중독의 치유보다는 예방에 초점을 맞추고 게임업계가 예방교육을 위한 예산을 일정 부분 공동부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사단법인 민생경제정책연구소와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이정선 국회의원의 공동주최로 16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
2011.03.16 14:48
국과수, “장자연 편지 친필 아니다”(종합)
고(故) 장자연씨의 편지 원본은 장씨의 친필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정희선)은 16일 기자회견을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편지 원본은 장자연의 필적과 상이하다. 광주교도소에서 전모(31)씨로부터 압수한 적색의 필적과는 동일하다”고 밝혔다.하지만 이 두 필적과 전씨의 필적이 동일한지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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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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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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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