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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꼽은 ‘성공의 아이콘’ 2위 유재석, 1위는?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성공의 아이콘 1위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꼽혔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이 최근 대학생 68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력 대선주자인 안철수 원장이 1위, 국민 MC 유재석이 2위를 차지했다. 알바몬 설문조사에서 “2012...
2012.05.04 09:48
부영주택 신임 사장에 이삼주ㆍ김재명씨 선임
김재명, 이삼주부영그룹은 이삼주(65ㆍ사진 아래) 고문과 김재명(60ㆍ위) 전 전북도 정무부지사ㆍ경제특보를 부영주택 대표이사 사장에 각각 선임했다. 이 신임사장은 조선대 상학과를 졸업해 1975년 한국토지공사에 입사해 인사처장과 인천지역본부장을 역임했다. 이어 부영그룹 계열사인 광영토건 사장과 부영주택의 고문...
2012.05.04 09:40
성북구, 텔레마케터 양성훈련 통해 장애인 취업 지원!
서울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취업 취약계층 장애인을 위해 지역맞춤형일자리사업으로 장애인 텔레마케터 양성훈련을 통한 취업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성북구청과 북부고용노동지청, 그리고 사업수행기관인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가 협력해 장애인텔레마케터 양성훈련을 위한 훈련생을 모집한다. 장애인텔레마케터 양성훈...
2012.05.04 09:35
20대男, 경찰 골탕먹이려고 허위신고했다가 ‘혼쭐’
[헤럴드생생뉴스] 경찰에게 ‘납치됐다’며 허위신고한 남성이 결국 경찰에게 소송을 당했다. 경찰이 112센터 허위신고자에게 손해배상청구을 낸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112센터에 전화를 걸어 “납치됐다”고 허위신고를 한 A(21)씨를 상대로 3일 수원지법 안양지원에 1382만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
2012.05.04 09:31
<포토뉴스> 농협, 홍삼중의 홍삼 최고 천삼 선발대회
농협중앙회가 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에서 개최한 ‘홍삼중의 홍삼, 최고 천삼 선발 대회’에서 김수공(왼쪽에서 두번째부터) 농업경제대표, 이효재 보자기 아티스트, 김인수 개성인삼농협 조합장 등이 출품된 천삼을 살펴 보고 있다.mook@heraldm.com
2012.05.04 09:29
검찰 “저축은행 경영진 출금...내주부터 본격 수사”
[헤럴드경제=김재현ㆍ김성훈 기자]금융감독원의 부실저축은행 검사결과 내용을 토대로 자료 수집 등 내사를 벌이는 데만 집중해왔던 검찰도 다음 주부터는 부실경영에 책임이 있는 저축은행 대주주와 임직원을 직접 불러 조사하는 등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검찰은 이미 해당은행 경영진에 대한 출국금지 등 사전조치...
2012.05.04 09:28
초등학생이 아프다...중ㆍ고등학생 형들보다 학교 폭력비율 높아
초등학생들이 학교폭력에 가장 쉽게 노출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방정환재단과 연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가 ‘2012 한국 어린이ㆍ청소년 행복지수 국제 비교’에 관해 전국 초등학교 4학년에서 고등학교 3학년 6791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설문조사 결과다.4일 한국방정환재단에 따르면 학교 폭력 피해, 가해 경험이 있...
2012.05.04 09:11
아르빈 필리핀 신부 “한국에서 외국인은 현실이죠. 이제는 인정해야 합니다.”
[헤럴드경제=서지혜 기자]“이제 한국에서의 외국인은 현실, 한국인들이여 이를 인정하라”국내에서 외국인 범죄가 끊임 없이 일어나고 있는 현실에서 ‘제노포비아’에 대한 우려감이 높다.다만 이런 외국인 혐오 뒤편에는 근거 없는 욕설과 비방이 자리잡고 있기도 하다.학력위조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국내 첫 외국인...
2012.05.04 09:10
늘어가는 ‘조카바보’ …만혼과 저출산때문
20-30대 미혼 52%, ‘주변에 조카바보 있다’ [헤럴드생생뉴스] 자신의 자녀가 아닌 조카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는 일명 ‘조카바보’에 해당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고 있다. 소셜데이팅업체 코코아북이 지난 이틀간 미혼남녀 약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당신은 조카바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
2012.05.04 09:09
9월부터 환경정보 공개 제도 시행....1100개 기업ㆍ기관 대상 전국 순회 설명회
오는 9월 환경정보 공개 제도 시행을 앞두고 1100여개 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 전국 순회 설명회가 열린다.환경부(장관 유영숙)는 환경정보 공개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대상 기관 및 기업의 환경정보 공개제도 대응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정보 공개제도 전국 순회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환경정보 공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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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