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세월호 참사 1주기’, 가슴엔 노란 리본, 두 손엔 하얀 국화…추모 중 경찰에 가로막히기도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은 16일 서울 광화문 광장과 시청 앞 광장에는 오후 7시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경찰 추산 1만여명, 주최측 추산 5만여명의 시민들이 몰려 참사로 희생된 304명의 넋을 기렸다.가슴엔 노란 리본을 달고, 손에는 희생자들에게 헌화할 하얀 국화를 든 추모객들이 광화문 광장 초입에 설치된 분향소부터 세...
2015.04.17 09:38
불법개조 관광버스 꼼짝마!
-서초구, 관할 경찰서와 합동 특별단속 실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나들이철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관광(전세)버스 차량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할 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버스 불법 구조변경 등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주로 관광버스 내부 불법구조 변경, 노래반...
2015.04.17 09:37
서초구, 불법개조 관광버스 특별단속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경찰서, 교통안전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불법 구조변경하거나 노래반주기를 설치한 관광버스를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특별단속에서는 주로 관광버스 내부 불법구조 변경, 노래반주기 설치, 비상망치 미비치, 소화기 미비치(불량)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
2015.04.17 09:31
[현장에서] ‘1주기 지났지만…’ 우리가 결코 놓지 말아야할 것들
16일 서울광장에서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 대한 추모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5만명(경찰 추산 9000명)의 시민들은 오후 9시부터 세종대로를 메운 채 행진을 벌이며 밤늦게까지 서울시내 곳곳에서 경찰과 충돌했다. 조용히 추모만 하고 일상으로 돌아가기엔, 삭발까지 하고 거리에 나와있는 상주(喪主)들 보기가 미안...
2015.04.17 09:23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에 박현출 전 농진청장 내정
- 비상임이사 김완배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서울시는 공석 중인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에 박현출(59세ㆍ사진) 전 농촌진흥청장을, 비상임이사에 김완배(63세)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를 내정했다고 17일 밝혔다.박현출 신임 사장 내정자는 1981년 제25회 행정고시 합격이후 30여년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근무를...
2015.04.17 09:20
특검 도입 놓고 논란 예상…檢, “흔들림 없는 수사 진행”
-상설특검법 제정 이후 첫 도입 여부도 관심 박근혜 대통령이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해 16일 특별검사 도입을 언급함에 따라 검찰로서는 성 전 회장의 자살로 인한 수사 부담에 더해 특검까지 신경써야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특검 자체가 수사의 공정성과 중립성이 의심받을 때 도입하는 제도라는 점에서 부담을 ...
2015.04.17 09:19
한국 여권 영향력 2위…선정 기준 어떻길래?
[헤럴드경제]한국이 여권 영향력 2위군에 선정됐다.미국 패스포트인덱스(www.passportindex.org)에 따르면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권을 발행하는 국가 그룹에 해당된다. 같은 그룹의 다른 나라로는 프랑스와 독일이 있다. 여권 영향력은 비자없이 방문 가능한 국가의 수로 측정한다. 한국이 속한 2위 그룹은 1...
2015.04.17 09:16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 中 길림성과 교류
중국 길림성 복지 관계자, 센터 방문 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관장 장천식)가 중국 산동성에 이어 길림성의 복지 담당자들과도 교류의 물꼬를 텄다.강북실버종합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중국 길림성 연변주 민정국장 및 복지 관계자 7명이 한국의 노인 복지 제도 및 시설 운영의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했다고 17일...
2015.04.17 09:16
내일 전국 맑다가 흐려져…밤에 충청이남에 비소식
[헤럴드경제=사건팀] 18일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다 낮부터 차차 흐려져 밤에 충청이남 지방에 비(강수확률 60∼70%)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약간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예보됐다.19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울, ...
2015.04.17 09:15
고교생 절반 이상 “수능 영어 절대평가돼도 영어 학습부담 줄지 않아”
EBS, 고교생 1만369명 대상 ‘수능 영어 절대평가 도입’ 설문조사43% “현행 9등급 적절”ㆍ37% “합격ㆍ불합격, 2등급 좋아” 맞서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현 고교 1학년 학생이 대상인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도입되는 영어 영역 절대평가에 대해 고교생 중 절반 이상이 영어 학습 부담이 줄어들지 않을 것...
2015.04.17 09:10
31201
31202
31203
31204
31205
31206
31207
31208
31209
3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