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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투자증권 外
▶ IBK투자증권 ◇전무 승진▷WHOLESALE 사업부문장 최인섭▶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부총장 박진배▶ 고려대학교 ▷정경대학장 겸 정책대학원장 김균 ▷도서관장 겸 중앙도서관장 겸 외국학술지지원센터장 김성철 ▷영재교육원장 김성도 ▷자유전공학부장 박세민▶ 비즈니스플러스 ▷대표이사 발행인 이태석 ▷부사장겸 ...
2015.10.06 11:00
“검찰, 무죄판결서 게재 실적 0.49%에 불과” - 우윤근 의원
억울하게 기소된 시민의 무죄를 알리고 명예회복을 시켜주는 검찰의 ‘무죄판결서 게재’ 제도가 검찰의 홍보부족과 미온적 대처로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우윤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대검찰청에서 실시된 ‘2015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고 “피고인의 명예...
2015.10.06 10:59
유통업계 불황, 빅데이터가 숨은(?) 고객 찾아준다?
부산지역 백화점 3년간 여성고객 구매패턴 분석 빅데이터가 숨은 고객을 찾아준다? 유통업계의 장기불황에 따라 부산의 한 백화점이 지난 3년간 300만건이 넘는 구매데이터 패턴분석을 통해 숨을 고객 찾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실제 지난 3년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이뤄진 구매는 총 300여만건. 백화점측이 300만...
2015.10.06 10:54
[나라안] CCTV선 자르고 상가 도둑질…무서운 10대들
○…광주 광산경찰서는 6일 새벽에 영업이 끝난 상가에 수십 차례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16) 군과 B(16) 군을 구속하고 C(17)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추석인 지난달 27일 오전 1시1분께 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분식집에 침입해 폐쇄회로(CC)TV 전선을 가위로 자른 뒤 간이 금고에 보관 중인 현금 ...
2015.10.06 10:43
[나라안] 음주후 역주행 50대 순찰차 꽝
○…술을 마시고 자동차전용도로를 역주행하던 50대 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서야 간신히 멈추는 사건이 일어났다. 충북 청주 청원경찰서는 음주운전을 한 최모(53)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5일 오후 11시께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묵방리 자동차전용도로에서 자신의 ...
2015.10.06 10:43
비위검사 4년간 228명…징계는 18.4% 불과
[헤럴드경제=법조팀] 비위행위로 적발된 검사가 지난 4년 간 228명에 달하지만 처벌은 솜방망이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상민 의원은 6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에서 “지난 4년여 간 검사 228명이 비위혐의로 적발됐지만 검사징계법에 따른 징계처분을 받은 것...
2015.10.06 10:36
대학생, 국어능력 떨어져…평균 60점 수준
[헤럴드경제] 우리나라 대학생의 기본적인 국어 표현 수준이 다소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학생들의 평균 국어 실력은 100점 만점에 60점을 기록했으며 전체 평가문항 중 3분의 1가량은 정답률이 절반에도 못 미쳐 학생들이 대학에서 요구하는 수준의 국어능력을 갖추지 못했음을 보여줬다.6일 서울대 국어교육연구소에 ...
2015.10.06 10:35
[동정] 이태용 前 한국디자인진흥원장, 한서대학교 전임교수 부임
이태용 전(前)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이 한서대학교 전임교수로 부임했다.이 전 원장은 이번 2015학년도 가을학기부터 한서대학교 국제디자인융합전문대학원에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으로서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강의에 나설 계획이다.한편, 이 전 원장은 특허청 차장, 에너지관리공단(현 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을 역임한 ...
2015.10.06 10:24
협력업체 이름 달고 3년간 공짜 술…KT&G 간부 구속기소
[헤럴드경제=법조팀]KT&G 현직 간부가 협력업체 앞으로 술값을 달아놓고 3년 동안 1억원어치에 가까운 공짜 술을 마시며 ‘갑질’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KT&G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김석우)는 거액의 금품과 향응을 주고받은 혐의로 KT&G 신탄진제조창 생산실장 구모(46)씨와 담뱃갑 인쇄업체 ...
2015.10.06 10:22
빌린 휴대전화로 1000만원대 문화상품권 결제 ‘간큰 20대’
휴대전화를 잠시 빌린다며 가져가 몰래 문화상품권을 결제해 돈을 챙겨온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의정부경찰서는 6일 컴퓨터 등 사용사기와 재물손괴 등 혐의로 심모(22ㆍ여) 씨를 구속했다.심씨는 지난 6∼9월 의정부와 연천에서 휴대전화를 잠시 빌리거나 훔쳐 문화상품권을 구매하고, 다시 돌려주는 수법으로 30여...
2015.10.0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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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8월 입주 코앞인데 날벼락…조합 집행부 전원 잘린 평촌 아파트 [부동산360]
오는 8월 예정된 경기 안양시 ‘평촌 트리지아(옛 융창아파트 주변지구)’ 입주에 차질이 빚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조합원들이 가구당 최고 1500만원에 이르는 추가분담금에 반발해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 집행부 전원을 해임하면서, 집무대행 체제를 구축해 사업을 정상화하기까지 수개월이 걸릴 것으로 관측되면서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평촌 트리지아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23일 조합원 임시총회를 열고 조합장·이사·감
부동산360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