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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헤럴드에듀] 재능교육, 프랑스 베스트셀러 ‘밤이에요!’ 출간
종합교육문화기업 재능교육(대표 박종우)이 프랑스에서 15만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밤이에요!’를 출간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한 번 쯤 해봤을 ‘내가 잠든 사이에 인형들이 살아서 움직인다면?’ 이란 상상력에 착안해 만들어진 그림책으로, 진짜 토끼가 되고 싶은 토끼 인형의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간결하...
2016.04.29 10:04
[서울사람 혼인ㆍ이혼 ①]“누난 내 여자”…결혼 6쌍 중 1쌍은 ‘연상女-연하男 커플’
-동갑커플 계속 추월…10년새 비중 3%포인트 증가-작년 연상녀-연하남 혼인건수 8610건 15.7% 차지-12월 혼인신고 7152건, ‘결혼의 달’ 5월보다 많아[헤럴드경제=강문규ㆍ이원율 기자] ‘연상녀-연하남 커플’은 확실히 대세로 잡은 것 같다.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상승하면서 서울지역 ‘연상녀ㆍ연하남’ 커플의 혼인 건...
2016.04.29 10:01
제 287기 신입 경찰관, 치안 현장에 첫발 들여놓다
-29일 오전 중앙경찰학교서 졸업식충북 충주시 중앙경찰학교 대운동장에서 졸업생 및 가족·친지, 교직원 등 1만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기 신임 경찰관 3168명의 졸업식이 열렸다. 이날 졸업을 맞은 신임 제287기 졸업생은 일반 순경 2743명, 경찰행정학과 특채 144명 전의경 특채 281명 등이다. 이들은 지난해 9월...
2016.04.29 10:01
[서울사람 혼인ㆍ이혼 ②] ‘애가 대학 가면 그냥 이혼’…이런 부부 늘었다
-미성년 자녀 때문이 이혼 미루는 부부 증가-미성년 자녀 있는 부부 지난해 이혼 7965건-이혼 비중 43.8%, 10년전보다 15.4%p 줄어-옛날엔 자녀결혼후 이혼, 요즘은 대학입학후-반면 20년 이상 부부 이혼건수 6201건 ‘최다’[헤럴드경제=강문규ㆍ이원율 기자] #. 어린 아이가 있는 결혼 6년차 주부 A 씨. 그는 최근 이혼을...
2016.04.29 10:01
[헤럴드에듀] 금성출판사, 티칭허브 공식SNS 오픈
교사 설문조사와 이용방식 분석 통해 사용자 친화적으로 개편주제별 콘텐츠 강화하고 문제은행 서비스 오픈 금성출판사의 교사용 교수ㆍ학습자료 지원사이트 ‘티칭허브’가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페이스북과 카카오스토리에 공식 계정을 오픈했다.‘티칭허브’ 공식 SNS 채널은 에피소드, 생활꿀팁, 문화정보, 요리레시피 ...
2016.04.29 09:59
[손안의 입시] ‘입시 어렵지 않아요’ 진학사, 입시상담전문가 기본과정 1기 모집
입시전문 교육기업 진학사(대표 신원근)는 입시를 처음 접하는 학부모와 교육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진학사 입시상담전문가 기본과정’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진학사의 ‘입시상담전문가 기본과정’은 입시를 처음 접하더라도 상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입시의 용어부터 대학의 유형, 성적표와 배...
2016.04.29 09:55
[인사] 한국정경신문
▶한국정경신문 ▷발행인(대표이사) 이경호 ▷문화부장(이사) 박진희 ▷정치사회부장(감사) 김충식 ▷문화부 팀장 김재범 ▷경제부 팀장 김동호
2016.04.29 09:52
용산구 전 직원 대상 청렴교육 실시
용산구가 청렴교육을 통해 4년 연속 청렴도 평가 우수평가를 노린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ㆍ사진)는 다음 달 2일과 3일 전 직원을 상대로 청렴ㆍ친절 교육을 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청렴도 평가’에서 3년 내내 우수구로 선정된 바 있다.용산아트홀소극장에서 마련한 이번 교육에서 구는 인문학...
2016.04.29 09:39
핫플레이스 꿈꾸는 ‘플랫폼 창동61’ ‘통’할까
-베드타운서 탈피 61개 컨테이너로 복합문화공간 창출-시민 왕래 적어 외부 유입 위해 주변 부대시설 확충해야 서울시 동북권의 창동ㆍ상계지역은 대표적 베드(bed)타운으로 통한다. 시는 일대에 재생사업 일환인 ‘플랫폼창동61’을 29일 개장해 동북권 ‘핫플레이스’로 도약을 꿈꾸고 있다.창동역 1번 출구 앞 환승주차장...
2016.04.29 09:38
인천시, 올해 버스 클라우드 통신망 1단계 구축
인천광역시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BIS) 사업의 직영전환을 계기로 오는 2020년까지 ‘버스 클라우드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하고, 올해 1단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시는 재정건전화를 위해 현재 인천교통공사가 대행하고 있는 버스정보관리시스템(BMSㆍBIS) 사업을 오는 7월 인천시 직영으로 전환할 계획으로 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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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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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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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