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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화여대, 사회복지관 설립 6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 개최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최경희)가 사회복지관 설립 60주년을 맞이해 ‘이화사회복지실천 6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오는 16일 오후 2시 교내 ECC 이삼봉홀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이화 사회복지 실천 60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최초의 대학 사회복지기관으로...
2016.06.14 10:28
"공원 가서 맥주 한캔 할까?"...서울선 이러다 과태료 10만원
[헤럴드경제]앞으로 서울시내 공원과 놀이터에서 음주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14일 서울시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조례안의 내용을 보면 서울시가 ‘음주청정지역’을 지정해 도시공원과 어린이놀이터 등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장소에...
2016.06.14 10:27
전통시장 장보기, ‘일석이조’ 어린이 체험학습 인기
전통시장 장보기가 최근 어린이 체험학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형마트나 백화점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전통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체험하고 장보기를 통해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르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기 때문이다.부산의 관문인 부산역 맞은편에 위치한 초량전통시장. 인근의 초량초등학교 학...
2016.06.14 10:25
[한국 최초ㆍ인천 최고 100선]인천 최초 천주교 답동성당
1886년 한국과 프랑스간 수호통상조약의 체결로 조선에서의 선교가 가능해지자 파리외방전교회(外邦傳敎會)에서 조선에 신부를 파견했다.지난 1889년 7월 1일 페낭신학교에 있던 빌렘(Wilhelm,J.) 신부가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인 답동성당(당시 제물포성당)을 설립하고 초대 주임신부로 부임했다. 비록 임시로 예배를 드...
2016.06.14 10:22
사패산 등산객 살인범, 거짓말탐지기에 딱걸렸다…“성폭행 의도” 자백
휴대전화 검색기록도 혐의 입증에 도움경찰, 강간살인 및 절도 혐의 적용 예정 사패산 살인사건 피의자가 애초 금품 강취 외에 성폭행 의도도 있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털어놓았다. 이에 따라 애초 “돈을 빼앗기 위해 피해자를 폭행했다가 정신을 잃자 쫓아오지 못하게 옷을 벗겼다”는 피의자의 진술은 거짓으로 드러났다....
2016.06.14 10:16
치킨집에도 2천통 ‘전화 폭탄’…신종 악질범죄 극성
[헤럴드경제] 중식당에 스팸전화 수백 통을 걸어 돈을 요구하는 ‘전화폭탄’ 범죄와 같은 악질 수법이 또다시 등장했다.이번에는 치킨집에 전화 수천통을 걸어 영업을 방해한 것. 주로 배달 주문전화로 이뤄지는 특징을 악용한 신종범죄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 10일부터 서울 중구에 있는 한 치킨집에 신원을 알 수 없...
2016.06.14 10:09
2조7000억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도대체 판돈이 얼마길래?
-운영자들 고급 외제차 타고 유흥가 돌며 초호화 생활 2조7000억원대 불법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이 경찰에 적발됐다. 일당 9명이 챙긴 금액은 714억원으로, 모두 외제차를 몰고 다니며 해외 카지노에서 수억원을 쓰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울산지방경찰청은 2013년 1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포츠토토 사...
2016.06.14 10:09
“또 묻지마 범죄?”…‘대연동 흉기남’ 사진 해프닝에 SNS 들썩
알고보니 말다툼 중 자신 찌른 남성 쫓던 피해자 부산 지역 한 대학가에서 속옷 차림에 흉기를 들고 뛰어다니는 남성의 사진이 페이스북에 올라와 학생들이 ‘묻지마 범죄’에 대한 불안에 떠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사진 속 남성은 자신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이웃 주민을 잡으러 가던 것으로...
2016.06.14 10:04
금천구 주민들 아이 출생 소식에 금줄치기 나서
-독산동 주민들 미역ㆍ기저귀 등 선물도 아이의 탄생을 마을 사람 모두 축하하기 위한 금줄치기 행사가 서울 금천구 독산4동에서 지난 13일 열렸다.금천구(구청장 차성수) 독산4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13일 오후 3시 지난 10일 아이를 출산한 황모씨 집 앞에서 주민 20여 명이 모여 금줄치기 행사를 열었다.주민들은 출산가정...
2016.06.14 10:01
말다툼하던 장모 넘어뜨려 전치 12주…40대 사위 집유
전주지법 형사3단독 정인재 부장판사는 말다툼 중 장모를 밀어 넘어뜨려 상처를 입힌 혐의(존속상해)로 기소된 A(42) 씨에게 징역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피고인에게 80시간의 사회봉사와 40시간의 가정폭력치료강의 수강도 명령했다.법원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1월 중순 전북 전주 시내 자신...
2016.06.1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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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반바지 입고 출근한 김과장 웬일?” 딱딱한 건설사의 변신은 무죄[부동산360]
혹서기를 앞두고 일부 건설사가 ‘반바지 차림’을 허용하며 동종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미 정보기술(IT) 업계 등에선 반바지 근무까지 허용하는 복장 자율화가 이뤄진 지 오래지만, 보수적인 건설업계에서 캐주얼 정장을 넘어 반바지 출근이 가능해진 것은 눈길을 끈다는 반응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달 본사 전 임직원에게 ‘자율복장’ 착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사내 근무 시 TPO(시간·장소·상황)에 맞게 단정한 캐주얼 복장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