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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일요일에도 한반도는 찜통…최고기온 35도 무더위 극성
[헤럴드경제] 7월의 마지막 일요일인 31일에는 절정에 오른 여름의 무더위가 계속된다.사흘 전 내린 장맛비를 끝으로 한반도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습하고 더운 ‘진짜’ 여름을 겪고 있다.전국에 구름이 많고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경상내륙에는 오후에 소나기(강수확률 60∼...
2016.07.30 20:29
이화여대 300명 농성에 경찰 1600명 동원…눈물의 부상 호소, 과잉진압 ‘논란’
[헤럴드경제]이화여대 학생 300여명의 농성을 막기 위해 경찰이 1600여명이나 동원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8일 이화여대 재학생 300여명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평생교육 단과대학 설립을 반대하기 위해 본관 점거 농성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서혁 교무처장 등 교수 4명이 건물에 갇혔고 이화여대 측은 공권력...
2016.07.30 19:42
19년 전 호프집 여사장 살인범, 도피 끝 구속
[헤럴드경제] 경기 안양동안경찰서는 30일 호프집 여사장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살인)로 A(46·중국국적)씨를 구속했다.A씨는 1997년 4월 11일 오전 1시께 안양시 만안구의 한 호프집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워 여사장 B(당시 41세)씨와 말다툼을 하던 중 부엌에 있던 흉기로 B씨를 찔러 살해한 뒤...
2016.07.30 19:22
‘태양의 후예’ 영향?…사관학교 지원율 역대 최다
[헤럴드경제] 올해 최고의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문일까. 사관학교 지원율이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사진=KBS2TV ‘태양의 후예’]제77기 신입 생도를 선발하는 육군사관학교는 지난 10일 원서 접수 마감 결과 310명 모집에 9659명이 지원해 3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 수이다...
2016.07.30 18:26
경남 창녕 37.5℃ 전국 최고 기록…체온보다 높았다
[헤럴드경제] 30일 경남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린 가운데 경남 창녕이 37.5도까지 치솟는 등 더위가 기승을 부렸다.창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낮 최고기온은 창녕이 37.5도를 기록했다.이는 대구 달성과 함께 이날 전국 최고기온에 해당한다.이밖에 합천은 36.4도, 밀양·창원 36도, 진주·거창 35.2도를 기록했다.또 산...
2016.07.30 18:15
고속도로 교통상황, 상하행선 정체 극심…“밤 9~10시 해소”
[헤럴드경제]7월 마지막주 나들이 차량으로 고속도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30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잠원→반포(3㎞), 망향휴게소→수락(27㎞), 금호분기점→도동분기점(13㎞) 등 구간에서 시속 40㎞ 미만 속도로 차량들이 서행하고 있다. 중앙고속도로 지선 양산방향 대...
2016.07.30 17:35
梨大생들 왜 3일째 학교 점거?…학교 “고졸진학” VS 학생 “학위장사”
[헤럴드경제]국내 명문 여대 중 한 곳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의 농성 때문에 교수와 교직원들이 이틀 가까이 갇혀 있는 상황이 발생했다. 30일 현재 서울 서대문구 이대 본관 건물에서는 학생들의 점거농성이 3일째 이어지며 최대 400여명의 학생이 본관 1층과 계단을 점거하며 농성을 진행 중이다. 28일 오후 2시에 ...
2016.07.30 16:15
첫날부터 삐걱…인천지하철 2호선 운행 중단
[헤럴드경제]인천지하철 2호선이 개통된 첫날부터 운행이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인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7분께 인천지하철 2호선 서구청역에서 인천가좌역까지 이르는 구간에 전력 공급이 끊겨 전동차 운행이 15분 동안 중단됐다.이 사고로 정차한 열차에서 승객 수십 명이 내려 열차가 다시 운행...
2016.07.30 13:41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1년]전담 수사팀장 “16년전 담배꽁초도 보관 중”
-정지일 서울경찰청 미제사건 전담팀장 “자수해서 남은 삶 편히 사세요”-컴퓨터, 통신 전문가, 15년 경력 강력계 베테랑 등 독종들로만 팀 구성 [헤럴드경제=김진원 기자]“‘태완이법’(형사소송법 개정안)으로 2000년 8월 1일 0시 이후 발생한 살인 사건 공소시효가 폐지됐습니다. 그때 당시 (현장에서 나온) 증거물들,...
2016.07.30 10:01
[살인죄 공소시효 폐지 1년 ②] ‘태완이법’으로 숨통 틔운 미제 살인사건들
-‘인천 놀이터 살인사건’ 15년간 잡히지 않았지만 지금도 수사중-‘약촌오거리 사건’ㆍ‘드들강 사건’ 등…미제사건 끝까지 수사 전환점[헤럴드경제=김현일 기자] 지난해 7월 31일부터 시행된 일명 ‘태완이법’(살인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은 공소시효 임박에 마음을 졸였던 유족들의 숨통을 조금이나마 틔워주는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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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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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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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호황에 돈 쓸어담더니…해운대 45억 신고가로 사들였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고급 단지 사이에서 100억원이 넘는 거래 사례가 잇따르는 가운데, 지방 주요 지역에서도 수십억원의 최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방 집값 부진에도 오션뷰, 초고층, 대형 평형 등 조건의 고급 단지는 자산가들의 수요가 꾸준히 유입되는 모양새다. 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4월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 전용 222㎡는 45억4700만원에 직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해당 평형의 직전 최고가는 41억2787만원이었는데, 4억원 이상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