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왜 간섭해”…모친살해 조현병 30대 징역10년
자신의 인생에 간섭한다는 이유로 모친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 받았다.의정부지법 고양지원 형사1부(부장 김창형)는 존속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4) 씨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1월 고양시 일산서구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피해자인 어머니 B(61) ...
2017.08.07 11:23
[포토뉴스]‘세기의 재판’ 줄 선 방청객들
7일 오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결심 공판일을 지켜보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일부 시민들은 선착순으로 배부하는 방청권을 받기 위해 어제 오후부터 줄을 서며 밤을 지새웠다. [연합뉴스]
2017.08.07 11:23
용산참사·박근혜 5촌 살인사건…시민들 수사기록 공개요구 빗발
수사기록 공개에 대한 검찰의 폐쇄적인 태도는 2009년 10년 ‘용산참사’ 사건을 계기로 도마 위에 올랐다. 수사기록 공개를 거부하는 검찰과 용산 철거민들 간의 다툼은 대법원과 헌법재판소를 넘나들며 장기간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2009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용산 철거민들은 1심 과정에서...
2017.08.07 11:23
‘투명 檢’ 빼든 문무일호…검찰 수사기록 빗장 열까
檢 “내부규칙 근거 공개 신중해야”法 “보존규칙은 행정규칙에 불과”문총장도 “공개범위 확대 하겠다”“수사가 종결된 후에도 기록의 공개 범위를 전향적으로 확대해 불필요하게 제기되는 의심과 불편을 거두어 드리겠습니다.”문무일 검찰총장은 지난 달 취임사에서 ‘투명한 검찰’을 강조하며 그 일환으로 수사기록...
2017.08.07 11:22
‘웨딩 협업’ 통해 시너지 ‘쑥쑥’
출범 2년…정보·새 아이템 공유소진公, 쇼핑몰 등 지원 큰 성과웨딩산업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변하고 있다. 화려하고 절차를 강조하기 보다 자유롭고 검소한 결혼식 형태로 변하고 있다. 80% 이상 개인사업자로 운영되고 있는 웨딩업계에 대기업이 진출하고 있고, 경기침체가 심각해 지는 것도 웨딩산업을 위태롭게...
2017.08.07 11:21
5분만 걸어도 땀범벅…땀보는 괴롭다
땀에 젖은 옷 “냄새 날라” 걱정주변 불쾌감 줄까봐 조마조마여벌옷 챙기기 등 고충의 일상차선으로 기능성 의류 구매도직장인 A(41) 씨는 계절 중 여름을 가장 싫어한다. 평소 땀이 많은 체질 때문에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 낮에는 외부에서 5분만 걸어다녀도 상의가 물에 빠진 것처럼 젖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외...
2017.08.07 11:20
서울장학재단-(주)에뛰드예체능 대학생에 장학금
서울장학재단과 (주)에뛰드는 저소득층 대학생을 위한 ‘청춘드림(Dream) 장학금’ 1기 장학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장학금은 음악ㆍ미술ㆍ무용 등 예체능을 전공하는 대학생에만 지급한다. 또 서울소재 4년제 대학교 재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 혹은 법정차상위계층 대학생이어야 하며, 신청할 때 해당 ...
2017.08.07 11:20
입추 무색…뜨거운 수증기만 몰고 온 ‘노루표 폭염’
국내 영향 없고 찜통더위 기승막판까지 가늠할 수 없는 행보로 걱정을 끼쳤던 제5호 태풍 노루가 결국 일본에 상륙했다. 기존 예상과 달리 대한해협이 아닌 일본을 통과하면서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게 됐지만, 노루가 몰고 온 뜨거운 수증기에 한반도는 ‘입추(立秋)’에도 폭염에 시달리게 됐다.7일 기상청에 따...
2017.08.07 11:19
[인사]
▶국회 ▷홍보기획관 미디어담당관 김현중 ▷국제국 유럽아프리카과장 류동하 ▷법제실 행정법제과장 박병섭 ▷국제국 아시아태평양과 일본주재관 오웅 ▷보건복지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형진 ▷국토교통위원회 입법조사관 이화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입법조사관 임재금 ▷법제실 과학기술교육문화법제과장 최기도 ▷관리국...
2017.08.07 11:18
[부고]
▶김진(개인사업)ㆍ김승범(주부)ㆍ김보준(롯데면세점 마케팅부문장 상무) 씨 부친상, 박성래(전 KT 상무) 씨 장인상, 이은영(주부)ㆍ김선희(주부) 씨 시부상=7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9일. (02)2258-5940▶김재환(삼성물산 전무)씨 모친상, 최현섭(세무사)씨 장모상, 유수영(서울 경일중학교 교사)씨 시모상=6일 삼성서울병원...
2017.08.07 11:18
22291
22292
22293
22294
22295
22296
22297
22298
22299
22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