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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로구, 구립 실버악단 65세이상 창단회원 모집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은퇴한 어르신 음악가들에게 지속적인 활동무대를 만들어 드리고, 어르신문화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구립 실버악단을 창단한다고 16일 밝혔다.2월 초 창단 예정인 실버악단은 단장, 지휘자를 비롯해 색소폰, 트럼펫, 트럼본, 기타, 드럼 등의 악기 연주자 20여명으로 구성된다. 구는 이달 17일부터...
2013.01.16 11:15
853억 혈세들인 월미은하레일 결국 사라지나
철기연 “운행수익성 바닥”발표지속운영땐 2022년 57억 적자인천 월미은하레일 사업이 끝내 실패작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안전성을 비롯한 수익성 등의 문제들이 끊임없이 지적되면서 월미은하레일의 재가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용역 중간결과가 발표돼 결국 엄청난 예산만 낭비한 채 철거 위기에 봉착할 것으로 보인...
2013.01.16 11:15
강서구 공항동 쓰레기처리장터에 구립어린이집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공항동 쓰레기처리장에 구립 어린이집을 짓는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열린 구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기능을 상실한 쓰레기처리장을 용도 폐지하기로 결정했다.어린이집은 공항동 651-7에 대지 168㎡, 지상 3층, 연면적 336㎡ 규모로 건립되며, 보육 정원은 78명이다. 총 11억...
2013.01.16 11:15
서울 편의점 200곳 최저임금도 안준다
서울시내 소규모ㆍ영세 사업장의 근무환경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드러났다. 편의점, 패스트푸드점, 주유소 등 서울 내 소규모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 36%는 법적 의무사항인 근로계약서 작성 없이 일하며, 이들 대부분이 법에 규정된 4대 보험도 보장받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1명은 법정 최저임금(2012년 기...
2013.01.16 11:14
서초구 5492명 VS 강남구 124명…흡연적발 숫자 차이나는 까닭은?
단속공무원 18명 VS 2명 큰차이유동인구도 서초구가 더 많아‘5492명 vs 124명’. 지난 2012년 6월 1일부터 12월 말까지 6개월간 서울 강남대로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과태료를 낸 사람들은 모두 5616명. 이 중 단속에 적발된 인원은 서초구 5492명, 강남구 124명이다. 이들은 모두 1억5931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2013.01.16 11:14
<포토뉴스> 미세먼지 초과…문닫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어린이들을 비롯 많은 사람이 스케이트를 즐겨야 할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텅 비어 있다. 서울시는 15일 오후 1시께 서울광장의 미세먼지 농도가 기준치인 120㎍/㎥를 초과한 137㎍/㎥를 기록하자 오후 2시부터 폐장시간인 오후 10시까지 스케이트장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시는 14일에도 미세먼지 증가에 따라 스케이트장...
2013.01.16 11:13
현직 女경찰이 음주운전…행인 2명 사상
[헤럴드생생뉴스] 해양경찰서 소속 현직 여성 경찰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다.전남 완도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완도해경 소속 A(35·여) 경사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 경사는 지난 14일 오후 8시40분쯤 음주 상태에서 완도군 완도읍 군내리 한 편...
2013.01.16 11:11
태안 기름유출 사고 피해금액 7천341억원
[헤럴드생생뉴스] 2007년 12월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홍콩선적 유조선 허베이스피리트호 기름유출 사고에 따른 피해금액이 7천341억4천383만3천31원으로 결정됐다.이중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피해를 본 금액은 4천138억73만1천359원, 방제비용과해양복원사업에 사용된 비용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채권액이 1천844억...
2013.01.16 11:03
[속보]수원 여성살해 오원춘,무기확정
수원에서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다 실패하자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 훼손한 혐의(살인, 사체손괴 등)로 기소된 오원춘(43) 씨가 무기징역을 확정받았다. 강력ㆍ흉악 범죄에 대한 처벌 수위 논란이 또 다시한번 일어날 전망이다.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는 16일 오씨에 대한 검사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형을 선고한 원...
2013.01.16 10:53
서울여자대학교 제7대 총장에 전혜정 교수
서울여자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이 대학 전혜정 의류학과 교수(가 선임됐다.학교법인 정의학원 이사회(이사장 이연옥)는 전 교수를 제7대 총장으로 선임했다고 16일 밝혔다. 전 교수는 올 초 총장추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사회에 추천됐으며, 이날 이사회에서 소견 발표와 질의 응답을 거쳐 새 총장으로 최종 선임됐다.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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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고 또 오른다는 아파트 전세 이곳만 떨어졌다…강동구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아파트 전세거래 중 절반 가까이는 1년 내 직전거래 가격 대비 상승한 거래로 나타났다. 다만 강동구에서는 하락 거래가 절반을 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공개된 아파트 전세거래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체결된 서울 아파트 전세계약 중 48%가 1년 내 직전거래가격과 비교해 가격이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 전셋값이 약세를 보였던 지난해 4월 전세상승거래 비율이 44%였던것과 비교하면 상승거래 비율은 증가했고, 하락거래도 41%로 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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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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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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