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외국인 3명 공원서 쓰러진 채 발견…약물 투여 추정
[헤럴드경제]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외국인 3명이 약물을 투여하고 쓰러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 서울 강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9분께 강서구 공항동의 한 공원에서 외국인 남성 3명이 쓰러져 있는 것을 지나가는 시민이 신고했다. 이들은 즉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2015.02.02 21:11
숭실대, ‘교내 집회’ 청소노동자 10명 경찰 고발
[헤럴드경제]숭실대학교가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교내에서 천막농성을 벌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소속 청소 노동자들을 경찰에 고발했다.참여연대 등에 따르면 2일 숭실대는 지난달 29일 업무방해, 퇴거불응,교내 집회 미신고 등의 이유로 민주노총 숭실대분회 조합원 10명을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발했다.이...
2015.02.02 20:50
MBC 예능PD 해고에 사내 반발 이어져
[헤럴드경제]세월호 사고 보도와 관련, 회사 방침과 다른 내용의 개인적인 사과 글을 올렸다는 이유로 예능국 권모PD를 해고한 MBC의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MBC PD협회는 2일 성명을 발표하고 “회사는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해고 조치라고 강변하지만 누구에게도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다”며 “지상파 방송에 관심을 기...
2015.02.02 20:45
12월보다 따뜻했던 1월…1973년 이후 4번째 ‘역전현상’
[헤럴드경제] 포근한 1월이었다. 지난 1월 평균 기온이 전년 12월보다 높았다. 한겨울 추위가 가장 매섭다는 1월의 기온이 12월보다 높은 ‘역전현상’은 지난 1973년 기상관측이 시작된 이래 4번째다. 2일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0.5도로 전년 12월 평균기온인 -0.5도보다 1.0도가 높았다. 직전 12월보다...
2015.02.02 20:34
국민안전처 2014 국민안전통계 공개…인재는 감소해
[헤럴드경제]산불과 화재, 또 어이없는 익사사고 같은 인재는 해가 갈수록 줄었다. 하지만 태풍과 지진 등 자연재해는 꾸준히 늘었다.2일 국민안전처는 국민안전통계 110종 가운데 국민 안전과 밀접한 항목인 해상조난사고, 119구조, 화재, 물놀이 안전사고의 연도별 발생 횟수를 공개했다. 우선 인재인 화재는 지난해만 모...
2015.02.02 20:33
사채업자 뒷돈 받은 검찰 수사관 ‘구속영장 기각’…법원 “검찰, 범죄 혐의 소명 부족해”
[헤럴드경제]이른바 ‘명동사채왕’으로 불리는 사채업자 최모(61)씨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있는 수사관 김모씨 등 2명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이 2일 기각됐다. 이날 김씨 등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전피의자심문)를 담당한 서울중앙지법 윤강열 영장전담부장판사는 “현재까지의 범죄혐의 소명정도 및 수...
2015.02.02 20:28
국경없는의사회, 보코하람 공격에도 의료봉사 계속
[헤럴드경제]국경없는의사회는 2일 나이지리아 북부 마이두루리에서 봉사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곳은 지난 1일 보코하람의 기습 공격을 받은 곳이다. 이 곳에서 국경없는의사회는 보코하람의 위협에도 마이두구리 소재 난민 캠프 3곳에 진료소를 운영하고 있다. 지금까지 영양실조 치료 및 산전 관리 등 등 약 1만...
2015.02.02 20:28
태권도장 관장이 정신지체 3급 원생 폭행
[헤럴드경제] 태권도장 관장이 정신지체 3급인 원생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대구 성서경찰서는 이 태권도장 원생 A(9)군을 때린 혐의(폭행)로 관장 진모(37)씨를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진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7시 25분께 대구 달서구 이곡동의 한 태권도장에서 플라스틱 재질의 장난감 ...
2015.02.02 20:20
심장마비 노모 구하려다 변 당한 지체장애 아들…경찰, 송파 장애인 모자 사망사고 결론
[헤럴드경제]송파구 장애인 모자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 사건의 진상이 심장마비를 일으킨 70대 노모를 지체장애인인 아들이 구하려다 바닥에 쓰러져 함께 변을 당한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어머니 표모(75)씨는 심장마비, 아들 이모(56)씨는 뇌출혈이 사인이라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2015.02.02 19:58
증인 출석 박창진 사무장 “조현아 부사장에게 폭행 당했다”
[헤럴드경제]2일 오후 박창진 사무장은 ‘땅콩 회항’ 사태로 구속 기소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 등에 대한 결심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조현아 전 부사장에게 맞은 적 있다”고 말했다.서울서부지법 제12형사부(오성우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오후 2시30분 열린 공판에서 승무원 복장을 갖추고 출석한 박창진 사무장...
2015.02.02 19:18
30761
30762
30763
30764
30765
30766
30767
30768
30769
30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