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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하대 전기준 교수, 나노ㆍ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 연구 총괄책임자 선정
인하대학교 전기준 환경공학과 교수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추진하는 2016년도 나노ㆍ소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인 ‘귀금속 대체 저가 전기촉매 기반 수처리 동시 수소 발생 폐수전해 기술 개발’ 연구의 총괄책임자로 선정됐다.이 연구는 5년간(2016년 8월~2021년 7월) 2단계로 진행되는 총괄과제이며,...
2016.08.09 11:00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 죄질 따라 4단계로 차등화된다
- ‘성폭력처벌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신상정보 등록제도 전면 개편- 몰카범은 등록대상 제외, ‘클린레코드 제도’ 도입 등 주목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앞으로 성폭력범죄자에 대한 신상정보 등록기간이 죄질에 따라 10년부터 30년까지 4구간으로 차등화된다. 몰래카메라(몰카) 촬영 등 경범죄로 벌금형을 선고받...
2016.08.09 10:59
공항철도 휴가기간 이용객 급증… 이용객 전년 대비 53% 증가
공항철도(AREX)는 여름 휴가객이 몰리는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7일까지 295만1859명이 공항철도를 이용하면서 개통 이후 여름 휴가철 최대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9일 고 밝혔다.이 기간 동안 공항철도 하루 평균 이용객은 일반열차 20만6650명, 직통열차 4197명을 합한 21만84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증가한 것으...
2016.08.09 10:50
누진제 불만 들끓는데…시민들에 ‘전기 절약하라’는 한전
[헤럴드경제]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로 전력 사용량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한국전력이 전기 아껴 쓰기 운동에 나섰다. 그러나 폭염 속에서도 전기요금 폭탄이 두려워 에어컨을 모셔두고만 있어야 하는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하다.최근 한국전력 임직원들이 지하철역 입구에서 출근길 시민에게 부채와 시원한 물 분사기...
2016.08.09 10:47
짐도리로지스틱스 창립 21주년… 소형 이사서비스 틈새시장 ‘선두주자’
소형 이사서비스의 혁명을 일으킨 ㈜짐도리로지스틱스가 창립 21주년을 맞았다.지난 7월 창립을 맞이한 짐도리로지스틱스는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짐도리 Power Seminer’를 개최했다. 전국 145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이사 시장 독보적 1위 업체 달성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상...
2016.08.09 10:45
전기 도매가 7년 만에 최저 수준인데 전기 요금은 제자리…한전만 배불려
[헤럴드경제]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전력 수요가 사상 최대치를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전기 도매가격이 7년 만에 최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소비자들이 쓰는 전기요금은 그대로여서 불합리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9일 에너지 업계와 한국전력 전력통계시스템 등에 따르면 지난 6월 전기 도매가격인 계통한계가...
2016.08.09 10:37
교무실 침입…기말고사 답안지 고친 ‘간큰 중학생’
대구교육청, 교감 등 학교 관계자 2명 경징계교장ㆍ교무부장 등 4명은 경고 등 신분상 조치 대구시교육청은 모 사립중학교 학생이 일과 후 학교에 몰래 들어가 기말고사 답안지를 고친 일과 관련, 교감 등 학교 관계자 2명에 대해 경징계를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시교육청은 학교 보안 관리에 소홀했다며 보안 담당 책임자...
2016.08.09 10:26
[대우조선 수사] 홍보대행 N사에 3년간 23억 줘...유력 언론사 통해 권력에 청탁?
-남상태 연임 당시 N사 수주액 급증…검찰, ‘23억 용처’ 추적 대우조선해양 비리 수사에서 홍보대행업체 N사와 N사의 박모((58ㆍ여) 대표가 새로운 핵심 포인트로 부상하고 있다. 검찰은 박모 대표가 남상태(66ㆍ구속기소) 대우조선해양 전 사장의 연임에 핵심 로비스트로 활동한 것으로 보고 있다. 9일 법조계 등에 따르...
2016.08.09 10:25
광주서도 또…운동하던 20대女 ‘묻지마’ 흉기 피습
광주에서도 20대 여성이 신원 미상의 남성이 무작정 휘두른 흉기에 찔려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9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광산구 우산동 하남 제7공원에서A(24ㆍ여) 씨가 흉기에 찔려 상처를 입었다. A 씨는 등, 다리 부분을 찔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2016.08.09 10:19
양천구 버스 정류장, 더 편하고 안전해진다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11월까지 ‘시내버스 정류장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하겠다고 9일 밝혔다. 사업은 교통약자와 일반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주요 정비사항은 ▷가로수 및 공중전화박스 제거 혹은 이전 ▷지상 시내버스 장애인용 리프트 사용을 위한 보ㆍ차도 단차조정 ▷물고임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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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