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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도리로지스틱스 창립 21주년… 소형 이사서비스 틈새시장 ‘선두주자’
[헤럴드경제=이홍석 기자] 소형 이사서비스의 혁명을 일으킨 ㈜짐도리로지스틱스가 창립 21주년을 맞았다.

지난 7월 창립을 맞이한 짐도리로지스틱스는 직원들의 화합을 위해 ‘짐도리 Power Seminer’를 개최했다.<사진


전국 145개 가맹점의 점주 및 가족들이 다수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소형이사 시장 독보적 1위 업체 달성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상호간 유대와 결속을 다지는 자리가 이어졌다.

‘짐도리’는 무점포, 소자본, 1인 창업의 신개념 창업아이템으로서 1인 가구의 증가 트렌드를 발 빠르게 예견하고, 차별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운송서비스 분야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화물ㆍ이사서비스를 병행하는 독특한 시스템, PC와 모바일을 통해 고객과 가맹점을 실시간으로 연결하는 ‘O2O온라인플랫폼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선보이며 불경기 속 틈새시장을 공략,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수익창출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장우진 대표는 “성공을 함께 나누고 이뤄가는 모습을 보며 긍지와 보람을 느꼈다”며 “‘작은 차 하나의 기적’을 만들기 위한 소임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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