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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사] 계명대
▲ 미술대학장 장이규
2016.08.09 07:59
김장주 경북도 행정부지사 취임…취임식 생략하고 폭염 피해 현장 방문
김장주 경북도 제33대 행정부지사가 8일 취임했다.김 부지사는 영천 출신으로 포항고와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나왔으며 1990년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들어왔다.경북도 공보관·기획관, 영천부시장, 보건복지국장, 대통령실 선임행정관, 중앙공무원교육원 기획부장 등을 역임했다.지난 2014년 10월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으로...
2016.08.09 07:59
중구, 12일 남산 팔각정서 ‘통일 기원 봉화식’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광복절을 앞둔 12일 오후 7시부터 남산 팔각정 앞에서 ‘통일기원 2016 남산봉화식’을 연다고 9일 밝혔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중구협의회와 함께 하는 이번 봉화식에는 관내 15개 동별로 3명씩 모두 45명의 구민들이 별장, 감고, 봉군 등 봉수군으로 참여한다. 민주평통 자문위원들도 영...
2016.08.09 07:59
경북대 총장 후보로 김사열·김상동 교수 재추천
경북대 총장 후보로 김사열·김상동 교수가 재추천 됐다.경북대 총장임용후보자 선정관리위원회는 8일 교내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를 열고 2014년 총장 선거에서 선출한 김사열·김상동 교수를 재추천 후보로 확정했다.이날 총장후보자 추천위원회는 기존 1, 2순위 후보자인 김사열 교수와 김상동 ...
2016.08.09 07:57
찜질방서 휴대폰만 ‘쏙쏙’…40대 구속
-잠든 사람들 휴대폰만 골라 훔쳐…800만원 가로채 서울 시내 찜질방에서 휴대폰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찜질방을 전전하며 휴대폰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김모(45)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7월 한 달동안 서울 성북ㆍ송파ㆍ동대문구 등 손님이 많은 찜...
2016.08.09 07:49
경찰, ‘프로야구 승부조작 의혹’ NC 이재학 곧 소환
수사 확대 ‘일파만파’…구단ㆍ변호인과 소환 일정 조율중 브로커 친동생 야구선수 참고인 조사…추가 연루자 ‘관심’ 프로야구 승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역시 승부 조작 의혹으로 1군 엔트리에서 빠진 프로야구 NC 투수 이재학(26ㆍ사진) 씨가 곧 소환될 것으로 보...
2016.08.09 07:30
40만원에 조건만남 제의…8600만원 뜯긴 男
[헤럴드경제]문자로 온 조건만남 제의에 40만원을 보냈다가 8600만원을 뜯긴 남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8일 조건만남, 알몸채팅, 취업사기, 물품사기. 보이스피싱 등으로 5억7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중국 사기조직을 적발, 국내 인출책 A씨(30 조선족) 등 3명을 사기 및 공갈 혐의로 구속했다고 8일 밝혔...
2016.08.09 07:29
칠석에도 가마솥더위 여전…폭염특보에 열대야까지
[헤럴드경제]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석(七夕)인 9일 오전 서울 출근길 기온은 27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안개가 낀 곳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경기남부와 충청도,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오후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에...
2016.08.09 07:13
프로야구 승부조작 수사 확대…NC 이재학 이번주 소환
[헤럴드경제]KIA타이거즈 투수 유창식(24)으로부터 다시 시작된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확대되고 있다. 승부조작 의혹을 받고있는 NC다이노스의 투수 이재학(26)도 곧 소환될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이르면 이번 주 안으로 이재학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할 예정이라...
2016.08.09 07:00
대방역 인근 녹지대 조성…영등포구, 38년만에 결실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15억원을 투입, 지하철 1호선 대방역 인근 영등포로 407길 일대에 7912㎡ 규모의 경부제3녹지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이 녹지로 지정된 지 38년만의 완공이다.구는 녹지 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자투리땅 녹화사업, 가로변 띠 녹지 조성사업, 아파트 담장허물기 사업 등을 꾸준히 추진하고...
2016.08.09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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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경기도 미분양 급증…전국 미분양 7만가구 넘었다 [부동산360]
지방 분양 시장의 침체 여파로 전국 미분양 주택이 1년 만에 다시 7만가구를 돌파했다. 악성 미분양 주택은 9개월 연속 늘어 1만3000가구에 육박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4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은 7만1997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 10.8%(7033가구) 늘어나며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미분양 주택이 7만가구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4월(7만1365가구) 이후 1년 만이다. 지방 미분양(5만7342가구)이 전체 미분양의 80%가량을
부동산360
SK 지배구조 약점 간파한 노소영…최태원, 경영권 방어 어떻게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