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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위 교통경찰] ‘매의 눈’ 드론…설연휴 ‘얌체운전자’ 130명 잡았다
-경찰ㆍ도공, 고속도로 4개 지점서 운영 ‘효과’-드론 얌체운전 적발건수, 헬리콥터의 2배 수준 설레는 마음을 안고 귀성ㆍ귀경길 민족대이동에 나선 사람들 사이에서 ‘얌체운전’으로 극심한 체증을 유발하거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을 적발하는데 드론이 제대로 한 몫 거들었다.2일 경찰청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지난...
2017.02.02 09:00
임설혜 대구한의대 학생, 한의사 시험서 전국 수석 합격
대구한의대 한의과대 본과 4학년 임설혜(24ㆍ여ㆍ사진) 씨가 제72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 수석합격의 영광을 차지했다.1일 대구한의대에 따르면 임 씨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이번 시험에서 380점 만점에 343점을 얻어 세명대 정세진 학생과 공동으로 수석 합격했다.임 씨는 “대구한의대 부속 포항한방병원에...
2017.02.02 08:56
[헤럴드포토] 강력한파에 얼어붙는 한탄강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다. 2일 오전 경기도 연천 한탄강이 결빙과 해빙을 반복하면서 강 수면위로 유빙이 떠다니고 있다.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사진=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mook@heraldcorp.com
2017.02.02 08:49
[헤럴드포토] 한파에 더욱 얼어붙은 쪽방촌
서울 종로, 화려한 거리를 등에지고 들어선 골목엔 낯선 풍경이 보입니다. 돈의동 쪽방촌에 올해 들어 가장 추운 한파가 찾아 왔습니다. 칼바람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 사이로 횡한 소리를 내며 지나가며 모든 것을 얼어 붙게 만듭니다. 정국불안으로 예년과 다른 사람들의 관심으로 올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도 미치지...
2017.02.02 08:45
[헤럴드포토] 쪽방촌에 몰아친 한파
서울 종로3가 화려한 거리를 등에지고 위치한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 한겨울 칼바람이 골목 구석구석에 들어차 이곳에 주거하고 있는 빈곤층 시민들의 가슴을 얼어 붙게 하고 있다.[사진=안훈 기자/rosedale@heraldcorp.com]rosedale@heraldcorp.com
2017.02.02 08:42
[헤럴드포토] 쪽방촌 주민들의 겨울나기
올해 들어 가장 추운날 입니다. 한파에 모든 것이 얼어 붙었습니다. 서울 종로, 화려한 거리를 등에지고 돌아가면 한 평 남짓한 방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돈의동 쪽방촌이 보입니다. 이 곳 주민들의 상당수가 추운 날씨에도 전기장판 하나만을 의지한 채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온정의 손길로 어...
2017.02.02 08:42
동대문구, 정월 대보름 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오는 5일부터 7일간 각 동 직능단체 주관으로 민속놀이 한마당을 연다고 2일 밝혔다.행사 기간 관내 14개 동은 1~3개 동씩 돌아가며 제기차기, 투호놀이 등 다양한 민속놀이판을 벌인다. 개인전과 직능단체 대항전, 통 대항전 등으로 대규모 윷놀이 대회도 펼쳐진다. 얼...
2017.02.02 08:41
“사람이 끼었는데도 열차 운행”…5분간 벌벌 떨며 공포
[헤럴드경제=이슈섹션]전동차와 스크린 도어와 사이에 승객이 끼었는데도 지하철이 버젓이 달리는 일이 또 발생했다고 2일 YTN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직장인 A씨는 지난달 28일 설날 아침 출근을 위해 1호선 신길역을 이용하던 중 지하철 출입문과 스크린 도어 사이에 갇혔지만 전동차가 태연하게 출발했다. [사진=...
2017.02.02 08:31
인천도시공사 신임 감사 강신원 임명
인천도시공사 신임 감사에 강신원(58) 전 인천시 연수구 부구청장이 임명됐다.강 신임 감사는 인하대 공과대학을 나와 지난 2011년 2월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략사업지원담당관, 인천시 자치행정과장ㆍ문화관광체육국장(직대),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 운영본부장, 보건복지국장을 역임했다.또 지난해 3월 인천시 연수구 부구...
2017.02.02 08:30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천환경공단 청라사업소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배수 달성 인증패를 받았다.“무재해 5배수”란 노동부가 기준으로 정한 연평균 작업시간의 5배에 해당하는 시간 동안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이다.따라서 청라사업소는 지난 2011년 7월 17일부터 2016년 11월 30일까지 1425일 동안 산업재해가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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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