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최재형 “‘정치신인’ 저와 尹 당선, 기존 정치와 달라야 한다는 여망”
최재형 국민의힘 서울 종로 국회의원 당선인은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에 대해 “정치 신인인 저와 윤석열 당선인을 선택하셨다는 것은 기존의 정치와 달라져야 되겠다는 국민의 여망이 담겨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 당선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국...
2022.03.10 09:38
이대남-이대녀, 6070-4050, 영남-호남 …둘로 쪼개진 민심
제20대 대통령선거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승리로 끝났지만, 막판까지 소수점 ‘초접전’을 이뤘던 선거를 두고선 정치권에서 일찌감치 반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국민의힘은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바탕으로 ‘정권교체론’을 내세우며 서울 표심 잡기에 성공했지만, 4050 세대와 2...
2022.03.10 09:27
권성동 “安, 본인 뜻만 있다면 인수위원장 맡아도 될 듯”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측근으로 꼽히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10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을 맡을 가능성에 대해 “국민의당 대표를 하셨으니까 본인 뜻만 있다면 맡아도 되지 않을까 하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ld...
2022.03.10 09:27
[영상]득표차 '24만' < 무효표 '30만'...결과 불복 이의제기 가능할까
20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10일 마무리된 가운데 무효 투표수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간의 득표차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대선에서 무효표는 30만7542표(개표율 100% 기준)다. 이는 19대 대선 당시 무효표(13만5733표), 18대 대선 당시...
2022.03.10 09:19
이준석 “호남 향한 우리 노력은 이제 첫 챕터…의지 불태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탄생으로 끝난 3·9 대선을 놓고 "20·30세대와 당의 취약 지역인 호남에 대해 꾸준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역대 보수 대선 후보 중 가장 많은 득표를 하고도 신승한 우리 당에게 외연 확장은 생존을 위한 필연적이면서도 필사...
2022.03.10 09:16
[윤석열 당선] 安, 인수위원장? 尹정부 초대 총리? 차기 당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5년 만의 정권교체를 이끌면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향후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철수 정치인’ 이미지를 무릅쓰고 사전투표 직전 야권 단일화로 대선 승리에 힘을 보탠 안 대표의 거취에 대해 총리직을 통한 입각, 차기 당권 도전, 경기지사 출마 등 다양하게 거론되고 있다. &ls...
2022.03.10 09:03
[윤석열 당선]10년만의 인수위…안철수·김한길·권성동·장제원 등 역할 주목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10일부터 대통령 취임일인 5월10일 전까지 ‘당선인’ 지위를 얻게 됐다. 이와 함께 10년 만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인수위)가 꾸려진다. 윤 당선인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화 단일화를 통해 국민통합정부 구상을 발표한 만큼 인수위가 공동정부 구상 작업에 착수할 전망이다. 인수위...
2022.03.10 09:00
[윤석열 당선]“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깡패” “사람에 충성 않는다”…尹의 어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화법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거침 없다’는 점이다. 윤 후보는 과거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국정농단 수사팀장을 맡으면서는 ‘수사권으로 보복하면 깡패’라는 말로 강골검사 이미지를 굳혔다. 정치인이 된 이후에도 윤 당선...
2022.03.10 08:54
[윤석열 당선] ‘172석 거야’와 협치 필수…의회-행정권력 대립 땐 국정운영 난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앞세워 국민의힘은 5년 만에 정권을 되찾았지만, 윤 당선인과 국민의힘은 압도적 과반 의석의 제1야당이 주도하는 ‘여소야대’ 입법부에서 국정을 운영해야 하는 악조건에 처했다. 윤 당선인은 최소한 2024년 4월10일(22대 총선)까지 약 2년간 공룡 야당을 상대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은...
2022.03.10 08:46
[윤석열 당선] 南北 ‘강대강’ 5년 예고…北, 尹 당선 반응 언제?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일관되게 대북강경노선을 예고했다. 북한이 가뜩이나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모라토리엄(유예) 철회를 시사한 데다 잇따라 미사일 무력시위를 펼치고 있다는 점에서 향후 남북관계는 ‘강대강’ 국면으로 흐를 가능성이 농후하다. 과거 이명박&middo...
2022.03.10 08:46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