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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尹대통령 “인적쇄신? 국민위한 쇄신으로 실속·내실있게 변화줄 것”
[속보]尹대통령 “인적쇄신? 국민위한 쇄신으로 실속·내실있게 변화줄 것”
2022.08.16 09:12
尹대통령, 심야 집중호우 점검회의…“각별한 경각심 갖고 대처”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밤 수도권·강원·충남북부에 비가 내리자 오후 9시 용산 대통령실 국가위기관리센터를 찾아 영상으로 집중호우 대비 및 복구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유희동 기상청장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기상상황과 호우 대비 및 복구상황을 보고받았다고 강...
2022.08.15 22:33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尹 광복절 경축사는 허망한 맹탕”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이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와 관련해 “피해자 언급이 없는 허망하기 짝이 없는 맹탕”이라고 비판했다. 시민모임은 이날 논평을 통해 “현재 한일 간에는 강제동원 피해자 배상 문제가 가장 큰 현안이 되고 있지만, 윤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자유'만 33회 외쳤다...
2022.08.15 16:28
대통령실 “담대한 구상,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필요시 北제재 면제 협의”
대통령실은 15일 윤석열 대통령의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거론된 북한 관련 ‘담대한 구상’에 대해 “북한의 비핵화 진전에 맞춰 북한의 민생과 경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과감하고 포괄적인 구상”이라며 “우선 경제분야 협력을 포함해 정치·군사 부문 협력 로드맵도 준비하고 있...
2022.08.15 15:26
[속보]대통령실 “필요시 北 제재 부분 면제도 국제사회와 협의”
[속보]대통령실 “필요시 北제재 부분 면제도 국제사회와 협의”
2022.08.15 14:41
[속보]대통령실 “남북공동경제발전위 가동…단계적 비핵화에 상응 조치”
[속보]대통령실 “남북공동경제발전위 가동…단계적 비핵화에 상응 조치”
2022.08.15 14:39
[속보]대통령실 “담대한 구상,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된 포괄적 구상”
[속보]대통령실 “담대한 구상, 정치·군사 로드맵도 준비된 포괄적 구상”
2022.08.15 14:38
‘자유’ 33번 외친 尹대통령 “독립운동, 자유 추구의 과정”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단어는 ‘자유’다. 13분간 이어진 경축사에서 ‘자유’는 모두 33번 등장했다. 지난 5월10일 취임사에서 ‘자유’를 35번 언급하며 핵심 키워드로 뽑은데 이은 것이다. 윤 대통령의 경축사가 진행되는 동안 내빈석에서는...
2022.08.15 12:08
尹대통령, 절반의 ‘담대한 구상’…北 ‘안보’ 빠진 ‘경제’ 초점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북한이 비핵화 조치에 나설 경우 북한 경제와 주민의 삶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정도의 대규모 지원을 하겠다는 내용의 ‘담대한 구상’을 공식 제안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북한이 핵 개발을 중단하고 실질적인 비핵화로 전환한다면 그 단계에 맞춰 북한...
2022.08.15 12:04
[전문]尹대통령 “독립운동, 세계시민 자유 확대로 계승·발전해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우리의 독립운동은 끊임없는 자유 추구의 과정”이라며 “현재도 진행 중이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제77주년 광복절 경축식 경축사에서 “우리는 험난하고 한 치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누구...
2022.08.1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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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