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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尹, 싱가포르 국빈 방문 마무리…라오스로 출발
윤석열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치고 라오스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을 타고 라오스로 출발했다. 윤 대통령은 2박 3일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일정을 계기로 양국간 공급망 파트너십을 체결, 급변하는 역내 공급망 재편에 공동대응...
2024.10.09 17:34
尹, 싱가포르 동포 만나 "도전정신·성실함 미래세대에 큰 귀감"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9일(현지시간) 오후 싱가포르 시내 호텔에서 현지 동포 약 160명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을 만나 "전 세계 경제, 물류, 금융의 중심지인 싱가포르 각계 각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동포들이 매우 자랑스럽다고"고 말했...
2024.10.09 16:23
尹 "통일 한반도, 인태 경제발전·번영에 강력한 추동력 제공할 것"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자유롭고 열린 통일 한반도의 실현은 인태 지역의 경제 발전과 번영에도 강력한 추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의 인태 전략 비전은 역내 평화, 안정, 번영과 규범 기반 질서 수호를 목표로 하는 '인도-태평양에 대한 아세안의...
2024.10.09 13:41
尹, '싱가포르 렉처' 연설…韓, 역내 평화 증진 역할 강조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 렉처'에 참석해 '자유, 평화, 번영의 인도-태평양을 위한 한반도 통일 비전'을 주제로 연설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우리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아세안 연대구상...
2024.10.09 13:22
尹 "한-싱가포르 앞으로 50년, 연대와 협력 여정 될 것"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양국이 함께한 지난 50년이 성장과 개척의 역사였다면 앞으로의 50년은 핵심 가치를 수호하고, 복합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는 연대와 협력의 여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타르만 산무가라트남 싱가포르 대통령이 주최한 국빈 만찬에...
2024.10.08 23:42
싱가포르 경제인 만난 尹 “새 50년 준비 할 때…혁신·경제안보 핵심 파트너로”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경제인들을 만난 자리에서 “두 나라가 혁신의 파트너이자, 경제 안보의 핵심 파트너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새로운 50년을 함께 준비해야 할 때”라며 “한국과 싱가포르가 미래 첨단산업의 혁신 파트너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2024.10.08 19:27
尹-웡 총리, 같은띠·같은 생일…‘윤석열김건희’ 蘭 생겼다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 이틀째를 맞아 정상외교 일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을 계기로 싱가포르에서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름을 딴 난초가 생기기도 했는데, 난초의 정식 이름은 ‘덴드로비움윤석열김건희’라고 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이날 싱가포르 소재 호텔에서...
2024.10.08 19:24
尹, 미래형 공장 방문…“이제는 현대차 방식이 혁신 선도“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AI와 로봇을 결합한 자율 제조라는 ‘현대차 방식’이 새로운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며 자동차 업계에서 이뤄지는 인공지능(AI) 자율제조에 대한 산업 확산 의지를 드러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싱가포르의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 글로벌 혁신센터...
2024.10.08 18:06
조국 “국방부, 군통수권자 장병 처우개선 약속 관리 안해”
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의 군부대 현장 방문 시 장병 처우 개선 약속이 제대로 지켜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8일 윤 대통령이 격려 방문과 학군장교 임관식 등 취임 이후 총 14번에 걸쳐 군부대를 찾았다며 현장에서 장병들에게 약속했던 각종 처우 개선이 ...
2024.10.08 14:33
尹, 싱가포르와 미래분야 협력 확장…北 도발 불용 의지 재확인
윤석열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싱가포르 국빈 방문을 계기로 전통적인 교역, 투자에서 인공지능(AI), 디지털, 첨단산업, 스타트업 등 미래분야로 협력 기반을 확장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로렌스 웡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일정 등을 갖고 정상 차원의 신뢰 및 협조 관계 강화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번 회...
2024.10.08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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