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탈북 병사 기생충 희화한 진보 반성문 써야
-북한 병사 몸 속 기생충 밝힌 의사 비판한 정의당 향해 일침-북한 주민의 참혹한 인권 무시하는 ‘진보’는 어불성설 비판[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최근 총상을 입고 탈북에 성공한 북한 병사 몸 속에서 나온 기생충과 관련 ‘개인적 치부’라며 수술 집도의를 공격한 진보 세력에 대해 ‘반성하라’는 일침이 나왔다. 그동...
2017.11.22 10:03
黨ㆍ政ㆍ靑 “포항 지진 관련 예산 추가 확보”
-기 편성된 420억 원 外 내진 보강 등 추가 확보 노력-수능 당일 여진 대비 시나리오도 확보포항 지진 사태와 관련, 당정청이 긴급하게 예산 추가 확보에 나선다. 지진 관련 일부 예산을 삭감했던 내년도 예산 정부 초안을 보충하는 형식이다.정부와 청와대, 더불어민주당은 21일 국회에서 고위 당정청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2017.11.21 09:21
당정청, 지진 수능 차질에 ‘초비상’
정부와 청와대, 여당이 포항 지진에 따른 수학능력고사의 차질과 이에 따른 대입 혼란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이낙연 총리는 21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 회의에 참석 “포항에 사는 6000여 명의 수험생들이 시내에서 시험을 보고 싶어하는 의사를 밝혔고, 최대한 시내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4~5가지 시나리오를 ...
2017.11.21 08:15
하태경 “노무현 때 국정원 심각한 적폐 따져야”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국정원 적폐 청산 관련 노무현 정부 때까지 다뤄야 한다고 강조했다.당시 국정원장이던 김만복 전 원장이 회고록에서 밝힌 내용들에 대한 수사도 함께 해야한다는 의미다. 이 경우 문재인 현 대통령과 상당수 청와대, 더불어민주당 인사들도 수사 대상에 올라야 한다.하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
2017.11.20 09:57
홍종학 딸, 8.6억 부동산 소유에도 건보료는 ‘0 원’
-9억원 이상 소유 시 피부양 자격 소멸되는 현행 법 피하려 ‘꼼수’ 추정-8.6억의 부동산에 1000만원 넘는 예금 갖고도 6개월간 건보료 한 푼도 안 내[헤럴드경제=최정호 기자]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억대의 건물을 소유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피부양자로 등록되어 6개월 동안 건강보험료를 한 푼도...
2017.11.10 09:04
바른정당→자유한국당 이동, 자유한국당 지지자 79% “환영”
-바른정당 및 타 정당 지지층은 ‘절대 반대’바른정당을 탈당해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하는 의원들에 대해 자유한국당 지지자들은 압도적인 “환영”을 나타냈다. 반면 이들의 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에서 탈락한 바른정당 지지자들, 또 자유한국당의 의석수 확대가 불만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지지자들은 ‘반대’를 ...
2017.11.09 10:01
트럼프 방한, 정병국 “한미 공조 우려 덜어”
정병국 의원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전날 의회 연설과 관련 높게 평가했다. 정 의원은 9일 YTN 신율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해 “지금과 같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 한미 동맹 아래 긴밀한 공조를 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간 한미 양국의 의견차와 시각차가 부각됐지만, 어제 연설로 이런 우려가 상...
2017.11.09 08:12
트럼프 국회연설, 여야 “한미동맹 재확인” 평가
-야권 트럼프의 한미동맹 의지 평가...대북 메시지도 강조-여권 현 정부의 대북정책과 일치 자평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과 관련 여야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해준 것이였다고 높게 평가했다. 다만 북한의 인권사항과 대북 지원 절대 불가 방침 등에 대해서는 다소 엇갈린 표정이 나왔다.정우택 자유한...
2017.11.08 12:50
[트럼프 美대통령 방한] 1960년 아이젠하워 그리고 2017년…국회 선 美대통령 “한미혈맹” 한결
트럼프까지 역대 국회연설 7회‘반공’ 내세우고 ‘수호’ 의지 역설1993년 클린턴도 “北핵무기 저지”역대 미국 대통령들의 우리나라 국회 연설은 ‘한미 공조’와 ‘혈맹’의 상징 그 자체였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 지금까지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은 모두 6차례 이뤄졌다.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은 7번째로...
2017.11.08 12:01
본회의장 피켓시위 조원진, 입장 제지당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국회 연설에 박근혜 전 대통령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입장하려던 조원진 의원이 제지당했다.8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국회 연설 직전 본회의장에 입장하려던 조 의원은 국회 경위들에게 가로막혔다.조 의원은 이날 영문으로 쓴 “한미동맹강화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을 즉극 석방하라”...
2017.11.08 11:00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보, 빌라 전세라도 알아봐야겠어” 이사 걱정에 잠 못이루는 그들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 일대 재개발 사업이 이어지면서 이주 수요도 커지고 있다. 다만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이 올해 들어 계속 상승하면서 이문동 재개발 이주민들이 비아파트로 옮겨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1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문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내달 25일부터 내년 5월까지 약 6개월 간 이주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4월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지 약 반 년 만에 이주 계획이 나온 것이다. 관건은 1400명이 넘는 조합원의 이동 행선지다. 이주비 대출을 진행하더라도 서울 전세가격이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