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원희룡, 홍준표에 가장 독한 이유는
“당 대표로서 자격 상실한 것을 인정하는 것이 쇄신의 출발이다”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지난 8일 야심차게 쇄신안을 발표한 홍준표 대표를 향해 쏘아붙인 말이다. 홍 대표에 대한 원 의원은 발언은 비판을 넘어 덧난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것처럼 가혹하다. 두 사람은 악연이 있는걸까. 원 의원과 홍 대표는 올해 초 1차...
2011.12.09 10:12
1996년의 ‘추억’…제2의 JP는 누구?
이재오·김문수 등 새피 수혈김종필은 추출 희생양 삼아간판 바꿔달기 성공 경험DJP 연합 정권교체 치욕여권발 정계개편설 난무벼랑 끝에 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신한국당식 재창당’이라는 카드를 꺼내며 역공에 나섰다. 15대 총선을 두 달여 앞둔 지난 1996년 말 민자당에서 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과...
2011.12.08 13:30
“내가 하겠다” “너는 안된다” 쇄신주체 놓고 한나라 내홍 2R
친이계 “외부인사 전면에”洪대표 “시스템 개혁으로”최고위원들의 집단 사퇴, 그리고 홍준표 대표의 사퇴 거부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의 반목이 ‘쇄신 주체’를 놓고 2라운드를 펼쳤다. 홍 대표 사퇴를 주장했던 친이계 소장파 의원들은 ‘외부 인사가 전면에 나서는 재창당’으로 다시 압박했고, 홍 대표 측은 ‘...
2011.12.08 13:28
“내가 하겠다” vs “너는 안된다” 한나라당 쇄신 점입가경
최고위원들의 집단 사퇴, 그리고 홍준표 대표의 사퇴 거부로 내홍을 겪고 있는 한나라당의 반목이 ‘쇄신 주체’를 놓고 2라운드를 펼쳤다. 홍 대표 사퇴를 주장했던 친이계 소장파 의원들은 ‘외부 인사가 전면에 나서는 재창당’으로 다시 압박했고, 홍 대표측은 ‘시스템 개혁’으로 맞불을 놨다.홍 대표의 사퇴와 재창당...
2011.12.08 10:50
재창당한다는 홍준표...제2의 JP(김종필 전 총리)는 누구?
벼랑끝에 선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가 ‘신한국당 식 재창당’이라는 카드를 꺼내며 역공에 나섰다. 15대 총선을 두달 여 앞둔 1996년 말 민자당에서 신한국당으로 이름을 바꾸면서, 과감한 새 피 수혈을 통해 기사회생했던 경험을 16년이 지난 지금 되살려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복안이다. 하지만 반 홍준표 진영에서는 위기...
2011.12.08 10:48
“당 해체하자”“ 수습이 먼저” 대충돌…전여옥 “朴은 소비재…아껴서 뭐하나”
7일 최고위원들의 동반 사퇴와 홍준표 대표에 대한 사퇴 압력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한 한나라당은 넘쳐나는 말 속에 혼돈 그 자체였다. “무책임하다. 그만 두더라도 수습 먼저다”라는 신중론과 “당 해체하자”는 극단적인 발언이 정면 충돌하는 모양세다.이날 중진ㆍ최고위원연석회의에 참석했던 김태환 의원은 기자...
2011.12.07 11:42
‘한나라당’간판 철거 수순…與도 野도 멸문의 길 들어서나
홍준표, 대표 사퇴 거부당명교체·학살수준 공천등당 쇄신방안 속도에 무게지도부 사퇴 대혼란탈당·신당 창당설 등잠룡중심 헤쳐모여 조짐일부 중진은 불출마 검토도한나라ㆍ민주 양당의 기성 정치 체제가 붕괴위기를 맞았다. 지난 9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저울질하면서 폭...
2011.12.07 11:41
사퇴 거부하는 홍준표...난파 직전 한나라당
한나라당이 본격적으로 해체-재창당의 수준에 돌입하게 됐다. 지도부 동반사퇴 회오리속에 박근혜 전 대표의 조기등판론이 전면에 부각된 가운데, 당명 교체 및 공천 쇄신 등 당 개혁 논의도 우후죽순 나오며 더욱 혼란스러운 모습이다. 이런 와중에 당 일각에서 일부 의원들의 탈당과 신당 창당설까지 나왔다. 해당 의원들...
2011.12.07 11:31
친이계 10명...한나라당 해체 재창당 요구…집단행동 파장
10ㆍ26 재보선 패배와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거부) 패닉으로 창당 이후 최대 위기에 직면한 한나라당 내에서 친이계 중심으로 ‘한나라당 해체, 재창당’을 주문하는 집단행동이 벌어져 파장이 커지고 있다. 한나라당 내 친이계 소장파 의원 10명(가칭 재창당모임)은 6일 모임을 갖고 “당 지도부가 재창당의 구체적...
2011.12.06 11:37
친이계 부활 신호탄…계파대결 링 오르나
친박·쇄신파 위주 당 쇄신친이계 결집으로 새 국면총선공천 앞두고 격돌 예고내년 예산안 처리 총력불구디도스 사태로 동력 잃어野 국회 복귀 명분마련 골몰쇄신파와 친박계를 중심으로 이뤄지던 당 쇄신 작업에 친이계 소장파들이 ‘혁명적 재창당’이라는 파격적인 카드를 들고 뭉쳐 파장이 주목된다. 특히 한동안...
2011.12.06 11:23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