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이인기 의원, 경찰의 독자적 수사권 강화 법안 추진
경찰의 독자적인 수사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발의될 예정이다. 이는 경찰의 내사 권한을 보장하되 검찰의 사후 통제를 받도록 하는 정부의 검ㆍ경 수사권 조정안과 배치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 이인기(한나라당) 의원은 14일 사법경찰관에게 사건 송치 전 단계에서의 검사의 수사지...
2012.01.14 11:04
청첩장보다 무서운 출판기념회 초청장...시즌이 왔다
4월 총선의 최대 격전지로 떠오른 부산. 기성 정당에 대한 불신으로 과거 어느 때보다 많은 후보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공식 선거전이 시작되기 전부터 지나친 과열양상을 보이고 있다.지금까지 부산에 등록한 예비후보자가 87명에 이르는데다 총선 출마를 위해 공직을 사퇴한 사람까지 포함하면 최종 예비후보는 지난...
2012.01.14 02:00
공천 앞에선, 黨도…MB도…박근혜도 없다
"2007년 경선도 돈선거"홍준표·원희룡 의혹제기박근혜 위원장은 묵묵부답일부 설연휴직후 탈당 조짐쇄신파들 재창단 연일 압박“박근혜 경선자금을 다 불어버리겠다.” “하라 해라. 티끌만큼이라도 있으면 밝히라고 해라.”한나라당의 돈봉투 논란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저쪽에서 돈봉투 돌...
2012.01.12 11:21
연일 시끄러운 한나라당, 공천 앞에서는 ‘MB도 박근혜도 없다’
“박근혜 경선자금을 다 불어버리겠다”, “하라해라. 티끌만큼이라도 있으면 밝히라고 해라”한나라당의 돈봉투 논란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저쪽에서 돈봉투 돌리는 것을 봤다”며 설익은 폭로와 남탓이 2007년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비대위원장의 대선 경선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세다.12일 한나라당 홍사덕...
2012.01.12 10:08
학교폭력 상담전화 24시간 전국 가동
학교폭력 신고ㆍ상담 전화가 ‘117’로 통합된다. 또 학교폭력 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무기명 실태 조사도 실시된다.한나라당과 정부는 11일 학교폭력 근절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협의를 열고 지금까지 부처별, 지역별로 흩어져 있던 학교폭력 관련 상담ㆍ신고를 117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관련기사 10면...
2012.01.11 11:35
학교 폭력 대표전화 ‘117’로 통합...무기명 전수 실태조사도 추진
학교 폭력 신고ㆍ상담 전화가 ‘117’로 통합된다. 또 학교 폭력 실태 파악을 위해 전국적으로 대대적인 무기명 실태 조사도 실시된다.한나라당과 정부는 11일 학교폭력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당정 협의를 열고 지금까지 부처별, 지역별로 흩어져있던 학교 폭력 관련 상담ㆍ신고를 117로 통일하기로 결정했다. 학교 폭력 피...
2012.01.11 10:44
강남·TK·비례대표의원 ‘악소리’ 난다
전략공천 與강세지역 집중 다선 ‘지역구 수성’ 비상한나라당의 19대 공천 기준 발표에 현역 의원 상당수가 ‘지역구 수성’이 지상과제로 떠올랐다. 서울 강남과 대구ㆍ경북(TK) 다선 의원 그리고 강세 지역 출마를 노리던 비례대표 의원은 20% 전략공천 방침에 비상이 걸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남 또는 TK 지...
2012.01.10 11:28
주로 독서·여행…출판·여행시장 트렌드리더
20, 30대는 극장에 간다. F세대(1966~1974년생)에 속한 40대는 책을 읽거나 여행가방을 싼다. 50대는 건강을 위해 야외ㆍ스포츠활동에 주력했다. 60세 전후의 고령층에선 여가시간 대부분을 TV 시청으로 보냈다. 정치적 성향과 문화생활 간의 관계도 비교적 뚜렷했다. 헤럴드경제ㆍ케이엠 조사연구소가 공동으로 실시한 세대...
2012.01.10 10:53
보수→중도, 중도→진보…‘분노’가 이끈 정치적 전향
“지금까지 겪어온 어려움기성세대 이기주의가 한몫”두달새 ‘나 진보’ 4.2%P 상승헤럴드경제와 케이엠조사연구소 공동 의식조사 결과 “나는 진보다”라는 응답이 F세대(1966~1974년생)(45.4%)가 20, 30대(1975~1992년생)(41.8%)보다도 높게 나온 점은 예상밖의 결론이다.F세대는 ‘중도’ 34.0%, ‘보수’ 20.6%로 응답...
2012.01.10 10:51
與, 공천가이드라인 뚜껑 열어보니... ‘비례ㆍ강남ㆍTK’ 현역 비상
한나라당의 19대 공천 기준 발표에 현역 의원 상당수가 ‘지역구 수성’이 지상과제로 떠올랐다. 서울 강남과 대구ㆍ경북(TK) 다선의원, 그리고 강세지역 출마를 노리던 비례대표 의원들은 20% 전략공천 방침에 비상이 걸렸다.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강남 또는 TK 지역 출마를 저울질하던 상당수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들이...
2012.01.10 10:26
381
382
383
384
385
386
387
388
389
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