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태풍에 학교도 쉬는데…정치인들은 뭐할까
태풍 볼라벤은 정치 1번지 여의도에도 불어닥쳤다. 국회는 28일부터 한강변 주차장을 일시 폐쇄했고, 각 당도 정부의 적극적인 피해 예방 대책을 당부하는 논평을 쏟아냈다. 하지만 일분일초가 아까운 정치인들은 쉬지 못했다. 각급 학교에 임시 휴교를 권고하고, 각 기업의 탄력적인 출퇴근 조절을 당부한 것은 정치인들이...
2012.08.28 10:35
민주 양경숙-박지원 파문에 현영희 사태 반격나선 새누리당
현영희 의원의 공천관련 뇌물 파동 수습에 골몰하던 새누리당이 때 마침 터진 민주당의 공천뇌물 의혹에 맹공을 퍼부었다.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든 의혹은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로 통하는 듯 하다”며 라디오 21 편성제작총괄본부장인 양경숙씨가 지난 총선 직전 민주당 공천을 약속하고...
2012.08.28 10:35
검찰發 ‘총선수사’ 대형 태풍…대선까지 후폭풍 예고
검찰발 태풍이 여의도 정가에 몰려오고 있다. 이번 태풍은 정치권 최대 행사인 ‘대선’까지 뒤흔들 만한 초대형이다. ‘쇄신’으로 잠시 봄바람에 취했던 정치권을 뒤흔들 ‘선거ㆍ공천 부정’ 수사 태풍은 이미 시작됐지만, 그 방향은 전혀 종잡을 수 없다는 게 여야의 분석이다.27일 정치권 및 검찰에 따르면 여ㆍ야 국회...
2012.08.27 11:27
박근혜 다자구도 지지율 올 첫 40% 돌파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계속됐다. 반면 링에 오를 시기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40대를 중심으로 한풀 꺾인 모습이다.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데일리 정치지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와 안 원장은 대선후보 양자대결에서 각각 45%와 37%의 ...
2012.08.27 11:26
박근혜-김종인 ‘찰떡콤비’ 대선 ‘행복플랜’ 이끈다
‘박근혜-김종인’ 콤비 플레이가 대선 본선에서도 계속된다. 비대위원장과 비대위원, 대선경선 후보와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거쳐 대선후보와 국민행복추진위원장으로 두 사람이 다시 마주섰다.새누리당은 27일 ‘5천만 국민행복 플랜’이라는 박근혜 대선후보의 대선공약을 집대성하는 국민행복추진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2012.08.27 11:26
박근혜 상승세, 안철수 주춤 현상 계속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컨벤션 효과’가 계속됐다. 반면 링에 오를 시간에 대한 고민이 길어지고 있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40대를 중심으로 한풀 꺾인 모습이다.한국갤럽이 27일 발표한 데일리 정치지표 설문조사에 따르면 박 후보와 안 원장은 대선 후보 양자 대결에서 각각 45%와 37%...
2012.08.27 10:18
새누리 경제민주화 3각편대, 박근혜는 누구 손을?
경제민주화를 놓고 새누리당 내 경쟁이 뜨겁다. ‘재벌의 재구성’을 외치는 소장ㆍ쇄신파부터 ‘대기업의 기존 지배구조는 예외’라는 당 내 그룹, 여기에 중간자 입장인 친박ㆍ캠프까지 ‘3인3색’의 경제민주화 그림을 그리고 있다. 27일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특별위원회’ 인선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르면 이번 주...
2012.08.27 10:09
검찰발 ‘정치 쇄신’ 태풍 몰려온다...이슈없는 대선에 치명타 우려
검찰발 태풍이 여의도 정가에 몰려오고 있다. 이번 태풍은 정치권 최대 행사인 ‘대선’까지 뒤흔들 만한 초대형이다. ‘쇄신’으로 잠시 봄바람에 취했던 정치권을 뒤흔들 ‘선거ㆍ공천 부정’ 수사 태풍은 이미 시작됐지만, 그 방향은 전혀 종잡을 수 없다는게 여야의 분석이다.27일 정치권 및 검찰에 따르면 여ㆍ야 국회...
2012.08.27 09:31
“日열도 만성 무기력증…이성 잃었다”
일본 정부의 비이성적ㆍ막장외교 행태의 배경에는 ‘만성무기력증’이 자리잡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경제대국에도 불구하고 정치ㆍ외교에서는 변방에 머물 수밖에 없는 현실이 ‘독도 도발’로 분출됐다는 것이다. 여기에 2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와 최근 소비세 인상안에 대한 국민의 반감,...
2012.08.24 11:43
막장일본 왜~ 무기력 스트레스 ‘묻지마 광란’
일본 정부의 비이성적ㆍ막장외교 행태의 배경에는 ‘만성 무기력증’이 자리잡고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이다. 경제대국에도 불구하고 정치ㆍ외교에서는 변방에 머물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독도 도발’로 분출됐다는 것이다. 여기에 20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는 경기 침체와 최근 소비세 인상안에 대한 국민들의 반...
2012.08.24 09:56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고치러 10년 간 24조원을 쏟아부어야 한다…임대주택의 민낯 [부동산360]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가 심각해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권영진 국민의힘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LH 건설임대주택 노후화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체 건설임대주택의 20.5%가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이며, 향후 10년간 수선비 등으로 24조원 이상 필요했다. 자료에 따르면 2024년 9월 기준 건설임대주택은 총 96만 5878가구로, 이 중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은 총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