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1번지
與野 ‘탄핵 찬성’ 인증 경쟁…만일의 부결 사태 책임 회피?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여야의 ‘탄핵 찬성’ 인증 경쟁에 불이 붙었다. 탄핵 가결 정족수인 200명 확보를 단정하기 어려운 가운데, 만에 하나 탄핵안이 부결되는 사태가 일어날 경우 책임 소재로 지목되는 것을 피하려는 심산이다.황영철 새누리당 의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비상시국위원회 회의를 마친 ...
2016.12.06 10:03
최순실 일가 “청문회 아파서 못나가”...국조특위 "동행명령 발동"
[헤럴드경제] 국정농단 게이트의 핵심에 있는 최순실 씨 일가가 국회 국정조사 출석 요구에 건강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불출석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국정조사 특위는 동행명령장 발부 가능성을 언급했다.5일 국정조사 특위에 따르면, 최순실 씨와 그의 언니 최순득 씨, 순득 씨의 딸 장시호 씨는 국회 청문회 불출석...
2016.12.05 20:12
박범계 “박 대통령, 지하통로로 관저에서 의무동 이동”
[헤럴드경제]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4ㆍ16) 청와대 관저의 지하통로를 통해 의무동으로 이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5일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에서 “내부고발자의 고발에 의하면 대통령 관저의 정문인 인수문이 아닌 지하 루트를 통해 의무동을 간 적이 있다”고 주장했...
2016.12.05 19:02
[속보] 최순실ㆍ최순득ㆍ장시호ㆍ박원오 국정조사 청문회 불출석 사유서 제출
7일 열리는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계획서’ 2차 청문회의 증인으로 채택된 최순실ㆍ최순득ㆍ장시호 씨, 박원오 전 승마 국가대표가 5일 국회로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다.yes@heraldcorp.com
2016.12.05 16:01
정세균 취임사 약속 ‘국회 청소 근로자 정규직 전환’…결과는?
정세균 국회의장<사진>이 지난 6월 취임사에서 약속한 국회 청소 근로자 직접 고용이 내년부터 실현된다. 내년도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야당은 직접 고용은, 새누리당과 기획재정부는 정부 원안대로 간접 고용을 주장해 평행선을 그렸으나, 2일 법정 시한 직전 직접 고용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정 의장 측은 4일 보도자료...
2016.12.04 15:24
내년도 예산안, 정부 누리과정 8600억 부담ㆍ소득세 최고 40% 합의
여야 3당과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법정시한인 2일 중앙 정부가 누리과정(만3~5세 무상보육) 예산 연 8600억원을 부담하기로 합의했다. 또 소득세 최고구간을 신설해 최고세율을 40%로 인상하고, 법인세 최고세율은 현행대로 유지하는 방안에 합의했다.김광림 새누리당ㆍ윤호중 더불어민주당ㆍ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과 ...
2016.12.02 14:24
‘400조예산’ 여야 막판조율…“누리과정예산 합의가 관건”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사상 첫 400조원을 넘는 규모가 책정됐지만, 여야 정치권과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 분담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자정까지 여야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정시한을 넘기는 사태가...
2016.12.02 11:32
‘400조 예산안’, 2일 국회 문턱 넘나…누리과정 합의 관건
국회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 법정시한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 처리를 시도한다. 내년도 예산안은 사상 첫 400조원을 넘는 규모가 책정됐지만, 여야 정치권과 정부는 누리과정 예산 분담을 두고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 이날 자정까지 여야정이 합의에 이르지 못할 경우 법정시한을 넘기는 사태가...
2016.12.02 10:48
유승민 “대통령 퇴진 시점 밝혀도 여야 합의 안 되면 탄핵 동참”
여권 대선주자인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사진>이 2일 “새누리당의 (대통령) 4월 퇴진 얘기 때문에 탄핵을 마치 거부하고 반대하는 것처럼 비치는 건 오해”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스스로 퇴진 시점을 밝혀도 “여야 협상 안되면 탄핵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김무성 의원이 “4월 말로 대통령의 퇴임이 결정되면...
2016.12.02 10:27
여야 3당, 누리과정 예산 年 1조원 편성 요구 합의
새누리당ㆍ더불어민주당ㆍ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이 1일 오전 국회에서 회동한 결과 향후 3년간 누리과정 예산을 위한 특별회계 설치를 정부에 요구하기로 합의했다. 특별회계의 규모는 연간 1조원 규모로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에 난색을 표해온 가운데, 2일 예산안 처리를 앞두고 국회 요구를 전...
2016.12.01 15:11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파리 날려 텅텅비던 이 집…너도나도 살겠다고 몰려왔다 [부동산360]
최근까지도 신규 모집 미달로 공실이 발생했던 서울 외곽 지역의 행복주택들이 파격적인 자격 완화로 입주 경쟁률이 높아지며 주목받고 있다. 11일 LH 등에 따르면 지난달 ‘양주옥정 A-25BL’ 행복주택 전용26㎡는 106가구 추가 모집에 518명이 신청하며 경쟁률 4.89대1을 기록했다. 올해 6월 446가구 모집 공고가 올라간 이후 반응이 저조하자, 입주 자격 완화를 내건 추가 모집에서 경쟁률이 반등한 것이다. 온라인 신청자가 모집 가구 수의 4배수를 초과하며 당초 예정 됐던 선착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