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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헤럴드pic] 질의를 듣는 김명중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
김명중 한국교육방송공사 사장이 15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한국방송공사, 한국교육방송공사 국정감사에서 의원의 질의를 듣고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5 15:27
이은주 "故박원순 피해자, 비서직 지원 안 해"…서울시 "추천 받아"
이은주 정의당 의원은 15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게 "권력을 가진 사람은 누구든 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제도와 구조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서울시는 향후 비서 채용 관련, 상세 공개 메뉴얼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날 서울특별시 국정감사에서...
2020.10.15 15:23
[헤럴드pic] 대화하는 보건복지위 여야 간사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간사(왼쪽)가 국민의힘 강기윤 간사(가운데),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과 대화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5 15:15
[헤럴드pic] 답변하는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장
이윤성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국시원) 원장이 15일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을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5 15:15
'재산세 감면'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與 "정치적 포퓰리즘 행위" 비판
여당 의원들은 1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서울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재산세 감면 조례안'을 구의회에서 다시 의결하라는 서울시 요구를 따르지 않고 강행하려고 하는 데 대해 비판했다. 이해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감에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에게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강행하는...
2020.10.15 14:51
최재형 감사원장 “제2의 윤석열? 전혀 아냐…여권 핍박 압력이라 생각 안해”
최재형 감사원장은 15일 월성1호기 감사 과정에서 여권이 자신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전혀 핍박이나 압력으로 생각하지 않았다. 그런 것이 (본인의) 결정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최 원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이같이 밝혔다. 최 원장은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이 ...
2020.10.15 14:47
수비 선방한 관료…윤석헌·박영선·김종석 [정치플러스]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맞은 가운데, 수비수 역할을 자처한 관료들이 눈에 띄고 있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김종석 기상청장 등이 그 예다. 윤 원장은 라임과 옵티머스 펀드의 감독기관장으로 시작부터 야당의 날카로운 공세에 직면했다. 옵티머스펀드가 정계 로비를 했다는 내용의...
2020.10.15 13:39
박수 받은 초선…류호정·최혜영·박수영 [정치플러스]
‘국정감사 스타’가 실종됐다는 아쉬움 속에서도 주목할 만한 초선 의원들의 활약은 있었다. 삼성전자를 상대로 사과를 받아낸 류호정 정의당 의원, 비례대표의 진면모를 보여준 최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그리고 날카로운 업무추진비 분석으로 즉시 시정하겠다는 답을 받아낸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등이 주인공...
2020.10.15 13:38
‘걸어 잠근’ 與, ‘한 방 없는’ 野…둘 다 국감 패자 [정치플러스]
15일로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반환점을 돌았다.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사건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특혜휴가 의혹이 국감 첫 주를 달궜다면, 둘째 주부터는 라임·옵티머스 사모펀드 사태가 국감 ‘블랙홀’로 부상했다. 각각의 대형 이슈를 둘러싼 여야 공방은 날이 갈수록 격화하지만, 정...
2020.10.15 13:36
김홍걸 "누를 끼쳐 송구…고의성 없었다는 점 소명할 것"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김홍걸 무소속 의원은 15일 "당시 재산신고를 꼼꼼히 챙기지 못한 불찰로 국민들께 많은 심려를 끼치게 된 점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사과했다. 김 의원 측은 이날 기자들에게 김 의원의 입장문을 보내고 "저의 일로 많은 분들께 누를 끼치게 돼 송구하다는...
2020.10.1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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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급전’ 필요한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계약금 320억 허공으로 날렸다” 귀한 서울 대형 병원 첫삽도 못떴다 [부동산360]
서울의 마지막 대형병원 부지로 꼽히는 위례 신도시 의료복합타운 사업이 좌초될 위기에 놓였다. 미래에셋증권·호반건설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토지 대금을 미납하면서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위례신도시 염원 사업인 위례신사선에 이어 의료복합타운 사업마저 추진이 불투명해지면서 주민들의 속만 타들어가고 있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SH공사는 지난 2일 시행사인 위례의료복합피에프브이(PFV)에 ‘위례택지개발지구(3공구) 의료복합용지 개발사업’ 토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