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일반
2018 동계올림픽 평창 vs 뮌헨 2파전...막판 표심 잡아라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경쟁이 평창대 뮌헨의 2파전으로 좁혀진 가운데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우리 대표단도 본격적인 막판 유치 활동에 나섰다.3일 AP통신 등 외신들은 프랑스 안시가 사실상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가능성이 희박해졌다며, 평창과 독일 뮌헨의 2파전으로 마지막 유치전이 압축됐다고 보도했다....
2011.07.03 11:18
당정, 저소득근로자 반값 4대 보험 추진...7000억 원 소요 127만 명 사각지대 해소
한나라당과 정부가 저소득 근로자들의 고용, 건강, 산재보험과 국민연금을 최고 50%까지 대신 지급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3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나라당과 정부는 지난 27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당정 협의에서 이 같은 방안을 추진하는데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구체적인 정책 수립 작업에 착수했다. 김성식 한나라당 정책위...
2011.07.03 10:17
中관광객 평양~상하이 직항타고 첫 방북
조선중앙통신은 2일 중국 상하이(上海) 관광단이 1일 평양~상하이 직항노선을 평양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중국인들이 이달 개설된 평양~상하이 직항노선을 이용해 북한 관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북한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차례 운항할 예정이다.조성규 조선국제여행사 사장은 중앙통신과 인터뷰에서 “앞으로...
2011.07.02 15:22
한·미 FTA 연내 비준 사실상 무산
올해 하반기 대선을 앞둔 미국의 민주ㆍ공화 양당이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서 타협점 도출에 실패했다. 우리 국회 역시 미국 의회의 비준안 통과 여부를 봐가면서 비준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어 FTA 비준은 사실상 내년으로 넘어갔다.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에서 열린...
2011.07.01 11:33
한ㆍ미FTA 올해 비준 사실상 무산...美 의회 FTA 타협점 도출 실패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이 사실상 내년으로 넘어갔다. 올해 하반기 대선을 앞둔 미국의 민주ㆍ공화 양당이 FTA 비준을 위한 사전 정지 작업에서 타협점 도출에 실패했다. 우리 국회 역시 미국 의회의 비준안 통과를 확인한 후, 비준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현지시간 30일 미국 상원 재무위원회에서 열린 FTA 이행법안...
2011.07.01 10:21
수사권 조정안, 국회 통과… 김총리 "불필요 논란 종결해야"
국회는 3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검·경수사권 조정과 관련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검찰이 집단 반발하고 있는 형소법 개정안은 이날 여야 의원들의 찬반토론 끝에표결에 부쳐져 재석의원 200명 중 찬성 175명, 반대 10명, 기권 15명으로 가결됐다.형사소송법 개정안은 수사 현실을 반영해 경찰의 수사개시권을 ...
2011.06.30 16:37
강용석 제명안 처리, 6월엔 물건너가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한나라당이 강 의원 제명안을 30일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고 민주당이 이를 사실상 수용했기 때문이다.이명규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통화에서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제명에는 재적의원 ...
2011.06.30 14:32
제식구 감싸도 유분수지~강용석 제명안 6월 처리 무산
여대생 성희롱 발언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안의 6월 임시국회 처리가 무산됐다.한나라당은 30일 국회 본회의에 강 의원 제명안을 상정하지 않을 것을 요청했고, 민주당이 이를 사실상 수용했다.한나라당 이명규 원내수석부대표는 “헌법기관인 국회의원 제명에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의 의...
2011.06.30 13:47
여야, 로비 합법화 골자로 한 정치자금법 개정안 법사위 상정
청목회 로비도, 비리 저축은행의 쪼개기 후원금도 모두 합법화하는 내용의 정치자금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됐다.이날 상정된 정자법 개정안은 지난 3월 행안위를 통과했던 것으로, 핵심은 그동안 특정 단체나 기업 소속원들의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에 대한 개별 기부를 사실상 금지해왔던 ‘법인ㆍ단체...
2011.06.30 11:34
檢, 대통령령 반발 왜?… 정치권 “더욱 공정해질 것”
검찰이 경찰수사에 대한 검사의 지휘범위를 법무부령이 아닌 대통령령으로 정하겠다는 국회 방침에 반발하는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요약된다.대통령령으로 정하면 검사의 수사지휘권을 인정하는 게 아니라 검ㆍ경 합의사항이 된다는 점과, 그러면 검찰의 영향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논리다. 대통령령은 국무회의 의결을...
2011.06.30 10:30
8531
8532
8533
8534
8535
8536
8537
8538
8539
8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