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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의 軍플릭스] 청해부대 장병 복귀 뒤 문무대왕함은 어떻게?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전원이 다목적 공중급유수송기 KC-330을 통해 귀국길에 오르면 문무대왕함(4400t급)은 교체투입된 장병들이 소독과 인수 뒤 국내로 이송하게 된다. 18일 청해부대 장병을 후송하기 위한 ‘오아시스 작전’을 위해 KC-330에 몸을 싣고 현지로 파견된 200여명의 특수임무단에...
2021.07.18 16:55
윤희숙 1호 공약 "굴뚝시대 '귀족노조' 죽어야 청년이 산다"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은 18일 대선 1호 공약으로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도입을 제시했다. 윤 의원은 이날 유튜브 동영상에서 "굴뚝시대 투쟁을 고집하는 귀족노조가 죽어야 청년이 산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어 "최저임금은 강성노조가 아니라 일자리와 경제 상황을 반영해야 한...
2021.07.18 16:32
軍 ‘오아시스 작전’ 나섰다…청해부대 장병 후송 수송기 출발 [종합]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4400t급) 장병 전원을 후송하기 위한 ‘오아시스 작전’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18일 “청해부대 34진 전원의 안전 후송을 위해 작전명을 오아시스 작전으로 명명했다”며 “오늘 오후 4시 다목적 공중급유...
2021.07.18 16:26
[속보] 軍 ‘오아시스 작전’ 돌입…청해부대 복귀 수송기 출발
군 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문무대왕함(4400t급) 장병’ 전원을 후송하기 위한 ‘오아시스 작전’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18일 “청해부대 34진 전원의 안전 후송을 위해 작전명을 ‘오아시스 작전’으로 명명했다”며 “오...
2021.07.18 16:15
최재형, DJ·朴 배출한 ‘선거명당’에 캠프…“실무 중심 조직구성”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선거 캠프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 전 원장측은 18일 여의도 소재 국회 앞 대하빌딩에 캠프 사무실을 마련하고 캠프명을 ‘최재형 열린 캠프’로 정했다고 밝혔다. “민의의 전당인 국회와 가깝고, 국민을 대신하는 언론과 소통하기 용이한 곳으로 잡는 게...
2021.07.18 16:04
정부,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헤럴드경제] 정부가 19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제한하기로 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바이러스 전파 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시행 기간이나 세부 수칙은 이날 중대본 회의에서 확정...
2021.07.18 15:54
김부겸 “비수도권 사적모임 4명까지…대면예배, 엄정 조치”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지금은 바이러스의 전파 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필요하다”면서 “내일(19일)부터는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
2021.07.18 15:21
[속보]김총리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속보]김총리 "내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인까지 허용"
2021.07.18 15:20
[속보]김부겸 “19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명까지 동일 적용”
[속보]김부겸 “19일부터 비수도권 사적모임 4명까지 동일 적용”
2021.07.18 15:15
이재명 제1공약은 '전환적 공정성장'…"양극화 완화·경제 활성화"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8일 제1공약으로 '전환적 공정성장'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한 첫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전환적 공정성장을 통해 장기간 추세적으로 하락해온 경제성장률의 우하향을 멈추고, 우상향의 지속성장으로 전환시키겠다...
2021.07.1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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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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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