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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찾아간 박용진 “우리 당 현실에 죄송, 어떤 결단으로 변화해야”
또 "정치에서 중요한 건 악재나 조건의 어려움 자체가 아니라 이를 어떻게 극복해가는 모습이고 국민도 이를 보고 계신다, 민주당의 지금 어려움을 잘 극복해 나가고 화합해 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조언도 해주셨다"며 "결국 민주당이 이번 총선을 잘 치러야 과거 우리 정부에서 했던, 우리 대한민국 국민 삶에...
2023.03.19 11:53
[속보] 軍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軍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끝)
2023.03.19 11:16
이재명 “일본 간 尹, 선물보따리 들고가선 청구서만 잔뜩”
그러면서 "윤 정권은 강제동원 배상 해법과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원상복구로 한일 군사협력의 길로 나아가는 중"이라며 "한반도에 항구적 위협이 될 일본의 군사 대국화와 평화헌법 무력화에 동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반도가 전쟁의 화약고가 되지 않을지, 자위대가 다시 한반도에 진주하지 않을지...
2023.03.19 09:55
‘극우 발언’에 갇힌 국힘…“김재원·태영호, 공천위해 자기정치” 비판[이런정치]
“내년 공천 위한 전략적 발언이자 전형적인 자기정치” 당내에서도 비판 당내에서는 이들이 “자기정치”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김 대표가 차기 공천 경선을 ‘당원 중심’으로 치르겠다고 공언하면서, 강성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 부적절한 발언을 이어가고 있다는 지적이다. 실제 김재원, 태영호 최고위원의 ...
2023.03.19 07:13
3주째 하락세 尹 지지율…‘한일관계 개선 첫발’ 민심 향방은 [數싸움]
윤 대통령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총리 관저에서 한일 정상회담 직후 열린 공동기자회견에서 ‘이번 정상회담 결과로 한국이 얻는 국익은 무엇인지’ 묻는 한국 취재진의 말에 “한국의 국익은 일본의 국익과 제로섬 관계가 아니다”라며 “윈윈(Win-Win)할 수 있는 국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이어 “...
2023.03.19 05:32
‘한일회담서 위안부 거론?’…김태효, “정상간 대화 다 공개못해”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한일 정상회담에서 위안부와 독도 문제가 거론됐다는 취지의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정상회담에서 오고 간 정상들의 대화는 다 공개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YTN '뉴스와이드'에 출연, '(기시다 총리...
2023.03.18 21:11
이준석 “보수당, 경제·안보관 20년 뒤떨어져…69시간 악용여부 살펴야”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저서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 출간 이후 처음으로 18일 오후 경기 수원시에서 독자와의 만남을 시작했다. 이 전 대표는 19일 성남에서 예정된 두 번째 독자와의 만남을 비롯해 전국을 순회하며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3시께 수원시 장안...
2023.03.18 17:03
野이상민 “이재명 대안 없다? 우리가 文꼬붕이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우리가 문재인 전 대통령 꼬붕(부하)인가"라고 따졌다. 이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얼마 전 만난)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대안이 없으니 당이 단합해야 한다'고 했다"는 취지의 말을 한 데 대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의원은 CBS 라...
2023.03.18 15:52
이재명 “尹, 끝내 ‘일본 하수인’ 선택… 청구서만 잔뜩 받아와”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18일 한일 정상회담을 마치고 전날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일본에 간 대통령이 국민 뜻대로 행동하지 않고 끝내 일본 하수인의 길을 선택했다"며 맹비난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열린 '한일정상회담 규탄'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자리에...
2023.03.18 15:45
與 “野, 반일정서 그만, DJ 계승하라” vs 野 “尹, 숭일외교·경악” [종합]
2023.03.1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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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
CS발 은행위기 ‘변종’ 등장…코코본드 결국 자본 ‘뽀샵’이었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 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 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 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 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홍길용의 화식열전
“다들 출근하기 싫었어?” 전국민 관심사, 카톡으로 알 수 있다? [IT선빵!]
직장생활뿐 아니라 생활 속 이용자들의 다양한 반응도 관찰할 수 있다. WBC 한국과 호주의 경기가 있던 지난 9일에는 한국팀 패배 소식에 ‘졌다’ 키워드가 퇴근시간 1위에 올랐다. 병원 방문이 어려운 주말 직후인 월요일에는 ‘병원 가’ 키워드가 12위에 오르는 등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지금 뜨는 키워드’를 통해 시간·요일별 특성을 반영한 이용자들의 대화 내용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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