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박지원 “황교안 벌써 대통령이라 생각…금방 역풍 맞는다”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5당대표 회동’에 이은 대통령과 일대일 회동을 거부하고 ‘3당대표 회동’을 고집하는 데 대해 “대통령 선거는 3년이나 남았는데 ‘나는 대통령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박 의원은 6일 tbs...
2019.06.07 07:23
안민석 “최순실 집사, 정유라 독일 이민 준비…돈세탁 전문가”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6일 최순실씨의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윤영식)이 지난 1일 네덜란드에서 체포된 것과 관련해 “최순실의 자금세탁 경로를 파악할 수 있는 ‘키맨’이자 최근 정유라의 독일 이민을 준비한 인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안민석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 ‘김경...
2019.06.07 07:09
‘세월호 막말’ 차명진 “김원봉이 국군 뿌리? 문재인은 빨갱이”
‘세월호 막말’로 논란을 빚은 차명진 전 자유한국당 의원이 6일 문재인 대통령의 제64회 현충일 추념사를 거론하며 “문재인은 빨갱이”라고 비난했다. 차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 대통령이 이날 “김원봉이가 국군 창설 뿌리다”라고 말했다는 식으로 글을 적고는 &...
2019.06.07 06:34
부다페스트로 돌아오는 유람선침몰사고 가해선박…“운항목적 파악안돼”
[헤럴드경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한국인 33명과 헝가리인 2명 등 총 35명이 탑승한 유람선을 추돌해 침몰시킨 크루즈선박 ‘바이킹 시긴’ 호가 부다페스트로 돌아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6일(현지시간) 전 세계 선박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베슬파인더’에 따르면, 바이킹 시긴은 독...
2019.06.06 21:30
제주 호우ㆍ강풍ㆍ풍랑 특보에 공항 결항ㆍ지연 속출
[헤럴드경제] 제주에 내려진 호우ㆍ강풍ㆍ풍랑 특보로 인해 항공기ㆍ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제주지방기상청은 6일 오후 6시 제주도 전역에 강풍주의보를 발효한 데 이어 오후 8시께 제주도 앞바다 등에 풍랑주의보를 내렸다.앞서 제주도 산지엔 호우경보가, 제주도 남부와 동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019.06.06 21:27
美 NASA 달 탐사선서 방탄소년단 노래 듣는다
[헤럴드경제]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노래가 미국항공우주국(NASA)의 달 탐사 우주선에서 울려 퍼진다.나사 존슨우주센터는 4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트위터 계정에 2024년 달 탐사 때 우주비행사들이 방탄소년단 노래 ‘문차일드’, ‘소우주’, ‘134340’을 듣는다고 공지했다.그러면서 ...
2019.06.06 20:49
수년간 여성 손님 ‘성추행ㆍ몰카’ 마사지사, 검찰 송치
[헤럴드경제] 수년간 마사지를 받으러 온 여성 손님을 상대로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고 불법 촬영을 해 온 40대 남성 마사지사가 덜미를 잡혔다.서울 성동경찰서는 의료법 위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A(47)씨를 구속하고 지난달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송치했다고 6일 밝혔다.경찰에 따르...
2019.06.06 20:49
“음식ㆍ공기로 통해 연간 10만개 미세플라스틱 삼킨다”
[헤럴드경제] 음식과 공기 등을 통해 인체에 들어가는 미세플라스틱이 연간 10만 개(성인 기준)에 달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5일(현지시간) 미국 CNN과 AFP통신 등에 따르면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학(UBC) 연구진은 미세플라스틱 함유량에 관한 종전 연구들과 미국인의 식습관 등을 분석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담은 논...
2019.06.06 20:44
화웨이 제재에 ‘맞불’…中, “‘블랙리스트’ 상세 운영방안 곧 공개”
[헤럴드경제] 중국 정부가 미국 정부의 화웨이(華爲) 제재에 맞서 자국 기업에 불이익을 주는 상대국 기업을 ‘블랙 리스트’에 올리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가운데 조만간 관련 제도 시행 방안을 공개하기로 했다.가오펑(高峰)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6일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절차를 밟고 나서 ‘신뢰...
2019.06.06 20:06
피아트, 르노 합병 제안 철회…“프랑스 정부 탓”
[헤럴드경제] 이탈리아ㆍ미국계 자동차업체 피아트 크라이슬러(FCA)가 프랑스 르노자동차에 제안했던 합병 제안을 철회하며 거대 자동차업체간 합병 추진이 결국 무산됐다..월스트리트저널(WSJ)과 로이터 통신은 5일(현지시간) FCA가 르노와의 합병 추진을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6일 보도했다.르노 이사회가 최근까지 FCA...
2019.06.06 19:52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