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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바빠진 김종인, 또다시 광주로…서울시장 후보군과 회동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또다시 광주로 향한다. 취임 후 두 번째, 지난 8월 ‘무릎사과’ 이후 두 달여 만이다. 김 위원장 취임 후 ‘호남구애’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호남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요지부동이다.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재보궐선거와 내후년 대선을 준비하는 ...
2020.11.02 09:44
野김병욱 "'부도덕 박원순'이 '무능 박원순' 지워…‘文조항 폐기’는 모독”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이 2일 "'무능한 박원순'을 '부도덕한 방원순'이 가려주고 지워주는 형국"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소속)전임 시장의 과실로 치르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당연히 박 전 시장에 대한 평가일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2020.11.02 09:42
野 다시 ‘反文 빅텐트론’…일각선 “‘통합병’ 도졌다”
국민의힘에서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 전에 ‘반문(반문재인)’을 기치로 건 빅텐트를 꾸려 단일 후보를 만들자는 말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보선에서 후보를 내기로 한 가운데, 중도·보수 지지율을 한 곳으로 끌어모아야 승산이 있다는 것이다. 이에 당 일각에선 지난 4&midd...
2020.11.02 09:36
강기윤 “독감백신 맞으라면서…복지부 4급 이상 19%만 접종”
보건복지부 4급(과장급) 이상 공무원 중 독감백신을 접종한 비율이 19%에 그친다는 지적이 나왔다. 보건당국은 독감백신 접종 후 사망사례와 백신 접종간의 인과성이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국민 불안감은 여전한 상태다. 독감백신 접종에서 보건당국이 모범을 보여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 2일 국회 보건복지...
2020.11.02 09:35
조국 “공수처 있었으면 MB 취임 전 기소됐을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2008년 당시 ‘BBK 특별검사팀’의 이명박 전 대통령 무혐의 결정과 관련해 “상설적 조직과 자체 수사인력을 갖춘 공수처가 있었다면 달랐을 것이다. MB는 대선 전, 적어도 취임 전 기소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 전 장관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2008년 특검팀의 M...
2020.11.02 09:30
국회, 2일부터 새해 예산안 본격 심사
국회가 2일 전문가 공청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예산안 심사에 나선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일 오후 2시 전문가 공청회를 시작으로 2021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날 전문가 공청회는 국회가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학계·연구계 등 전문가의 의견을...
2020.11.02 09:26
안철수 "민주, 선거비 838억원 전액 내라…오늘 공당으로 사망 선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기로 한 데 대해 "국민 세금으로 충당되는 선거비용 838억원 전액을 내라"고 요구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 때문에 써야 하는 국민 혈세인 만큼 변명 여지가 없다"며...
2020.11.02 09:20
윤석열 17.2% ‘최고치’…이낙연·이재명 21.5% ‘동률’
윤석열 검찰총장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차이를 좁히며 개인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나왔다. 여권 유력 주자인 이 대표와 이 지사는 동률을 기록하며 접전을 이어갔다. 차기 대권 구도가 3강으로 형성되는 양상이다. 리얼미터가 오마이뉴...
2020.11.02 09:14
[속보] 與 '서울·부산 재보궐 공천' 당원투표 86% 찬성
[속보] 與 '서울·부산 재보궐 공천' 당원투표 86% 찬성 onlinenews@heraldcorp.com
2020.11.02 09:14
“OECD 통계 ‘선택적 인용’, 재정건전성 높게 평가…뉴딜 사업 일부 부적절·투자계획 불분명”
정부가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의 통계를 선택적으로 인용해 재정건정성을 과도하게 높게 평가했다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지적이 제기됐다. 또 내년 예산안에 대거 반영된 ‘한국판 뉴딜’의 일부 사업이 목표에 부합하지 않고, 투자계획도 불분명하다는 평가도 나왔다. 2일 황보승희 국민의힘 의원실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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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전세사기특별법 재의 요구…국토장관 “신속 피해구제에 도움 안 돼”[부동산360]
정부가 야당 주도로 통과한 ‘전세사기 피해지원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에 재의 요구를 하기로 29일 의결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그 이유에 대해 “특별법 개정안으로는 피해자의 신속한 구제라는 목표를 도저히 실현할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박 장관은 재의요구안을 의결한 임시 국무회의 직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주무 장관으로서 가장 중요한 재의 요구 사유는 개정 법률안의 집행이 곤란해 피해자들이 희망하는 신속한 피해 구제에 도움이 되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