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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빨간운동화를 든 국민의힘 서울시장 경선후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예비경선을 통과한 오신환-오세훈-나경원-조은희(왼쪽부터) 후보가 8일 서울 여의동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선거 본경선 미디어데이에서 경선 후보자 기호 추첨을 마친 뒤 빨간 운동화를 받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8 14:20
[헤럴드pic] 발언하는 권성동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
권성동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위 회의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8 14:20
[헤럴드pic] ‘그 이상의 변화!’
권성동 국민의힘 탈원전·북원전 진상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특위 회의 결과를 발표 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8 14:20
[헤럴드pic]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국민의힘 하태경(왼쪽부터), 안병길, 황보승희 의원이 8일 국회 의안과에서 부산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출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1.02.08 14:20
與 “안철수 대표께 ‘뼈아픈 후회’ 시(時) 드린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을 짝사랑하는 안철수 대표가 ‘뼈아픈 후회’를 반복하지 않기를 바라며 시(時)를 드린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강선우 대변인은 현안 서면브리핑을 통해 "범야권 단일화를 향한 안 대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며 "오매불망 국민의힘만 바라보는 애...
2021.02.08 12:59
[헤럴드pic] 주호영 “김명수 사퇴” 1인 시위
8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중인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옆으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탑승한 차량이 대법원 청사로 들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5면 박해묵 기자
2021.02.08 11:50
결국 진보-보수 ‘1대1’ 대결…정책 실종된 ‘그들만의 단일화’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또다시 진보-보수 양 진영의 일대일 대결 구도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단일화’에 사활을 건 야권은 물론 여권도 단일화에 본격 시동을 걸면서 결국 이번 선거에서도 유권자들은 ‘양자택일’ 선택을 강요받게 될 가능성이 커졌다. 매번 선거가 정당의 정강·...
2021.02.08 11:47
하남시, “흡수식 냉온수기도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신고대상”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대기환경보전법 시행규칙 개정(2020. 1. 1.)에 따라 흡수식 냉온수기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 포함되므로, 해당 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은 올해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8일 밝혔다. 흡수식 냉온수기 신고 대상 시설은 시간당 증발량이 0.5톤 이상이거나 시간당 열량이 30만9500㎉ 이상이면 해당되며...
2021.02.08 11:47
[헤럴드pic] ‘이깁시다…뭐가 됐든’
8일 여야 각당의 회의에선 ‘이겨내자’는 승리의 의지를 나타낸 구호가 눈에 띄었다. 이날 이낙연(위쪽)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주재하는 당회의에선 ‘(코로나19를 국민과) 함께 이겨냅시다’는 뒷간판(백드롭)이 배경으로 세워졌고, 안철수 국민의힘 대표가 참석한 당회의에선 ‘야권 전체가 이기...
2021.02.08 11:47
[금태섭 서울시장 예비후보] “제3지대 단일화 安에 승리 확신…토론으로 우리끼리 진검승부를…”
“당연히 제가 이길 겁니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면서도 기존 야권 정치인들에게 선뜻 표를 못 주는 분들이 그 어느 때보다 많거든요. 제가 그분들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보다 ‘단일화’다. ‘집권여당 견제를 위해 힘을 합쳐야...
2021.02.0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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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0억 분양가가 14.8억으로 뛰었다…공사비가 바꾼 집값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 홍제3구역이 시공사와 공사비 인상 문제를 매듭짓고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그동안 양측은 공사비 증액을 놓고 1년간 이견을 좁히지 못해 시공사 해지 절차 직전까지 갔으나 극적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조합은 이르면 올해 9월부터 이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홍제3구역 재건축조합은 이주비 및 사업비 대출은행 선정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이주비 대출은 재건축·재개발구역 철거가 시작될 때 소유자들이 대체 거주지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집단대출이다.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