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대구 찾은 이재명 “보수가 못 했던 먹고 사는 문제 해결하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후보가 대구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경북과 대구의 기존 정치세력이 하지 못했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언급한 이 후보는 “대구·경북의 재도약을 이끌겠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이 후보는 5일 오전 대구상공회의소...
2021.09.05 10:29
“정해진 룰과 입장 따를 것”…최재형 ‘역선택 방지’ 입장 바꿔
[헤럴드경제]국민의힘 대권주자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5일 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에 ‘역선택 방지 조항’을 도입해야 한다는 기존 입장을 철회했다.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희 캠프 역시 역선택 방지를 주장한 바 있으나 정해진 룰을 바꾸는 것이 저의 가치관과 맞지 않아 멈...
2021.09.05 09:29
알고보니 일본산…지난해 원산지 표기위반 116건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 표기위반 사례가 지난해 100건 넘게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맹성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본산 수산물의 원산지를 속이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된 사례는 지난해 총 116건에 달했다. 유통·가공업체, 음식점, 시...
2021.09.05 09:02
윤석열·최재형 “국밥 먹듯” ‘민초 먹방’ 탑승…표정 ‘시선집중’[정치쫌!]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민트초코(민초·박하와 초콜릿의 합친 것)맛을 좋아하는 일명 ‘민초단’ 대열에 합류했다. 최 전 원장이 민트초코맛 아이스크림을 먹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몰린 누리꾼들은 “이제 민초단이 지지하겠다”는 의견, 장난을 섞어 “그 강을 건너지...
2021.09.05 06:31
‘0.84%’ 김두관 “외로워도 균형발전 외치는 사람 있어야”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첫 격전지인 대전·충남에서 0.84%의 득표율을 얻은 김두관 후보가 “누군가는 지방을 위해, 분권을 위해, 균형발전을 위해 외롭지만 외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라며 균형발전을 다시 강조했다. 김 후보는 4일 오후 대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2021.09.04 23:19
첫 격전지서 ‘더블스코어’로 이긴 이재명...與 ‘대세론’에 무게 실리나[정치쫌!]
제20대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의 첫 성적표가 나왔다. ‘대세론’을 앞세워 과반 득표를 노린 이재명 후보는 54%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2위 이낙연 후보를 두 배 차이로 앞섰다. 첫 경선 결과가 다른 지역 경선 표심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당 안팎에서는 “대세론이 더 힘을...
2021.09.04 22:52
충남권 ‘압승’ 이재명 “생각보다도 많은 지지에 감사”
[헤럴드경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4일 첫 순회경선인 대전·충남권 압승에 대해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국가와 국민들의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이날 경선결과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감사하다. 원팀이 될 수 있도록 네...
2021.09.04 19:05
이재명 측 첫 순회경선 54% 압승에 “원팀정신 지키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선 대선후보 측은 4일 첫 순회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을 넘겨 압승을 기록한데 대해 “더 겸손한 자세로 민주당의 원팀 정신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이재명 캠프 박찬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존경하는 대전·충남 당원동지와 민주당의 승리를 바라는 대전&...
2021.09.04 18:40
이재명, 충남ᆞ대전에서 54.81% ‘과반’…이낙연 27.41%에 그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첫 결전지인 대전ᆞ충남에서 이재명 후보가 과반 달성에 성공했다. 첫 격전지에서 54.81%를 달성한 이재명 후보는 “예상보다도 많은 지지를 받았다”며 소감을 밝혔고, 27.41%에 그친 이낙연 후보는 “당원들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라며 “앞으로 갈 길이 머...
2021.09.04 18:39
이준석父 '농지법 의혹'에…與 "가볍지 않다" 野 "文대통령은?"[종합]
더불어민주당은 4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부친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놓고 "가볍지 않은 문제", "몰랐다고 어물쩍 넘어갈 수 없는 일"이라고 맹폭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대표의 해명으로 논란이 정리가 됐다는 모습이다. 김진욱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내고 "이 대표가 원외 인사라...
2021.09.04 18:32
7621
7622
7623
7624
7625
7626
7627
7628
7629
76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