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與 “탄핵이냐 명퇴냐 마주앉자” 野 “공범이냐 국민이냐 선택해라”
4일 여야가 6차 촛불집회에 대해 서로 상반된 입장을 내놨다. 새누리당은 탄핵과 질서 있는퇴진 등 정국 수습 방안을 놓고 여야가 마주 앉아 대화하자고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새누리당 내 비박계를 향해 “대통령의 공범이 될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하라”고 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
2016.12.04 13:08
232만 촛불, 사람만 많아진 것이 아니다, 재벌ㆍ새누리로 ‘전선확대’
4일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이하 국조특위)에 따르면 이재용ㆍ정몽구ㆍ최태원ㆍ구본무ㆍ김승연ㆍ손경식ㆍ조양호ㆍ신동빈ㆍ허창수 등 주요 재벌ㆍ대기업 총수들에 대한 증인 출석 요구서가 전달됐다. 이들은 오는 6일과 7일 열리는 국조 1ㆍ2차...
2016.12.04 12:13
“천금같은 시간”이라는데…탄핵 앞두고도 헤매는 정치권
[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으로 시작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 목소리는 청와대 앞 100m까지 진출했다. 걸어서 고작 1분 거리 남짓이다. 6주전만 해도 2만명이었던 촛불은 전국적으로 232만 명(주최측 추산)으로 100배 늘었다. 오는 9일 예정된 박 대통령의 탄핵은 횃불이 된 민심에 결정적인 분수령이 될 전망...
2016.12.04 12:13
[김수한의 리썰웨펀] 사드 얻고, 中한류 잃다…피해 더 커질듯
주한미군 사드를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에 배치하기로 최종 결정하면서 중국발 역풍이 거세다.손실 규모를 정확히 산출하긴 어렵지만 천문학적 손실이 예상된다. 또한 현 상황을 방치할 경우 한중간의 갈등은 최악의 국면으로 치달을 전망이다.일단 중국에서의 한류가 완전히 설 자리를 잃었고, 국유지와 사드 부지를 교환...
2016.12.04 11:18
민주, “비박계, 대통령 공범될지 국민 편 설지 선택하라”
더불어민주당이 4일 새누리당 내 비박계에 “대통령의 공범으로 남을 것인지, 국민 편에 설 것인지 선택해야 한다”며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은 이날 기동민 원내대변인 논평을 통해 “새누리당 비박계는 캐스팅 보트를 쥐었다는 환상도 버려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 대변인은 “235만의 촛불은 대통령의 정략...
2016.12.04 11:08
마주 달리는 ‘탄핵열차’와 ‘명퇴열차’…朴퇴진입장ㆍ9일 표결 ‘운명의 한주’
3일 전국에서 모인 232만 촛불민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과 ‘시한부 명예퇴진’을 추진하는 박 대통령ㆍ새누리당의 입장이 정면으로 맞부딪치게 됐다. 접점 없는 대치다. 즉각 하야를 요구하는 민심과 이를 거부하는 박 대통령의 ‘대치전선’은 정치권에선 당장 오는 9일의 국회 탄핵소추안...
2016.12.04 10:50
대북제재 비웃는 北…김정은, 간부 100여명에 스위스 시계 선물
[헤럴드경제]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지난 5월 평양에서 열린 노동당대회에서 고위간부들에게 스위스제 손목시계를 줬다고 아사히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4일 전했다. 아사히신문 인터넷 캡처아사히는 시계 사진과 함께 게재한 서울발 기사에서 “북한에 대한 사치품 수출에 유엔과 한미일이 엄격하게 제재를 부과...
2016.12.04 10:36
특검 뇌관 ‘뇌물죄ㆍ세월호 7시간’…이번엔 대통령 직접조사 이뤄질까?
[헤럴드경제]‘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을 파헤칠 박영수 특별검사와 수사팀장으로 지명된 윤석열 대검 고검장이 지난 3일 처음으로 대면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뇌물죄 성립 여부와 세월호 7시간을 밝혀줄 뇌관이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특히 특검은 검찰과 달리 우회로를 거치지 않고 박 대통령의 뇌물 혐의를 정조준 할 ...
2016.12.04 10:28
자괴감연구회ㆍ독거총각결혼추진회…‘풍자의 촛불’
3일 전국에서 232만명이 모인 박근혜 대통령 즉각 퇴진을 위한 촛불집회엔 어김없이 다양한 풍자의 깃발과 팻말이 등장했다. 이날 밤늦게까지 이어진 서울 광화문 광장 촛불시위에서는 한 시민이 영화 ‘브이 포 벤데타’의 주인공 가이포크스의 가면을 쓰고 ‘자괴감들면 하야해’라는 손팻말을 앞으로 들었다. 이 시민은 ...
2016.12.04 10:08
국민 99.6%, 朴대통령 즉각 퇴진해야
[헤럴드경제]‘박근혜정권퇴진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은 3일 ‘6차범국민행동’ 본 행사에서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진행한 모바일 국민투표에서 응답자의 99.6%가 ‘박 대통령 즉각 퇴진’에 찬성했다고 밝혔다. ‘탄핵 반대ㆍ4월 퇴진’의 찬성율은 1.1%에 그쳤다. 투표 결과는 중간집계로, 15만8000여명이...
2016.12.04 09:04
17031
17032
17033
17034
17035
17036
17037
17038
17039
170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싸들고 강남 집만 사들인다…집값 양극화 역대 최고 찍었다 [부동산360]
서울 고가 아파트들의 가격 오름세가 도드라지고 지방 아파트 시장 가격은 요지부동 속 아파트 간 가격 격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다. 1일 KB국민은행의 월간 주택시장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5분위 배율은 10.9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통계가 집계되기 시작한 2008년 12월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5분위 배율은 주택을 가격순으로 5등분해 상위 20%(5분위)의 평균 가격을 하위 20%(1분위)의 평균 가격으로 나눈 값이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 사이의 가격 격차를 나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