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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조국 “총선서 새누리 180석 이상, 야권 대패한다”
[헤럴드경제]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4·13 총선에서의 야권 참패를 우려하며 야권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30일 조 교수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새누리당이 180석 이상, 국회선진화법을 제정할 수 있는 의석을 차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새누리당이 지지층을 결집시키고 ...
2016.03.30 15:44
[속보] 김무성 “총선 후 사퇴, 대권 언급한 적 없다”
[헤럴드경제]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총선 결과에 관계없이 이번 선거를 잘 마무리하고 (대표직에서)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이미 제 마음에 결심을 한 바가 있다. 국민 여러분께 수십 번 약속했던 우리나라 정치 발전을 위해서 정...
2016.03.30 15:17
[4ㆍ13 SNS] 전우용 “곧 ‘존영’에 기도하는 신자 나올 것”
최근 박 대통령의 사진인 ‘존영’을 놓고 탈당자와 친박계간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역사학자 전우용이 친박계의 행보가 지나치다며 일침을 던졌다.진보성향 학자로 분류되는 전우용은 30일 오전 10시경 트위터에 “곧 박근혜 ‘존영’ 걸어놓고 기도하는 신자 나오겠다”라며 “일제 말에도 ‘천황은 사람의 모습을 한 신...
2016.03.30 15:13
김무성, “대통령 언급 안하겠다” “윤상현 복당, 다른 무소속 후보와 일괄 논의”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유승민 의원의 공천 결과와 박근혜 대통령의 ‘배신의 정치’ 발언에 대해 질문을 받은 후 박대통령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겠다고 했다. 자신에게 막말을 한 윤상현 의원의 통화 녹취록에 대해서도 말을 아꼈다. 윤 의원의 당선 후 복당 여부는 “무소속 후보들과함께 일괄적으로 거론하겠다”고 했...
2016.03.30 15:03
문재인 “朴 대통령 사진이 존영? 여왕시대인가” 맹비난
[헤럴드경제]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새누리당 대구시당이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한 의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사진 액자의 반납을 요청한 것과 관련, ““어떤 박은 대통령 사진을 사진이라고 하지 않고 존영(尊影)이라고 한다”며 “지금이 여왕시대인가”라고 맹비난했다. 30일 문 전 대표는 대구 달성에 출...
2016.03.30 15:00
김무성 “선거 끝나면 승패 관계없이 대표직 사퇴”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초청 톤론회에서 “이번 선거가 끝나면 승패에 관계없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essential@heraldcorp.com
2016.03.30 14:56
더민주 “고양갑부터 단일화하겠다”…야권연대 물꼬 트나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심상정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의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서부터 후보 단일화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정장선 선거대책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야권 연대의 물꼬를 트는 게 중요하다면 고양갑 지역부터 단일화할 생각”이라며 “지역 단위에서 가능한 부분은 전부 다 모든 지원을 아...
2016.03.30 14:53
(2보) 김무성 “총선 뒤 승패 관계없이 대표 사퇴”
[헤럴드경제]onlinenews@heraldcorp.com
2016.03.30 14:50
[속보] 김무성, 탈당 후보 복당 논란 “지역주민에게 맡겨야”
[헤럴드경제]30일 오후 2시,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서-‘출마 무산’ 이재만 유재길에 “정말 죄송”-“공천과정 모든 문제 당 대표로서 책임 질 것”-“운동권 정당이 총선 승리하게 할 순 없어” onlinenews@heraldcorp.com
2016.03.30 14:39
올해 군무원 1072명 채용
국방부와 육해공군 본부는 올해 일반군무원 1072명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군무원은 군 소속 공무원으로, 특정직 공무원에 준한다. 준군인이라는 신분상 군 형법이 적용된다.국방부는 육해공군 5급 이상과 국방부 직할부대, 기관 전체 계급의 일반군무원 채용시험을 주관한다.육해공군 각 군은 6급 이하 일반군무원 채용시...
2016.03.3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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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갑자기 생긴 3만원 이유에 놀랐다…윗층 아이 출생 축하금 이 아파트 [부동산360]
지난 4월 충남 천안에 위치한 ‘불당 리더힐스’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는 자체적으로 관리 규약을 개정해 입주민에게 출산축하금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아이를 낳은 출산 가정뿐 아니라 위·아랫집까지 축하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이웃끼리 함께 아이를 돌보며 배려하자”는 취지에서다. 최근 아파트 입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새로운 제도와 모임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입주민에게 출산축하금을 지원하는가 하면, 입주민끼리 결혼정보회를 결성해 자녀의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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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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