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3당 정책위의장 인터뷰 -새누리당 김광림]“야당 법인세 인상 주장 말도 안돼…경제활성화로 늘어난 매출에 세금을”
“한국의 법인세 부담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보다 높다. 하지만 근로소득세는 임금 근로자 둘 중 한 명이 안 낸다.”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은 29일 국회에서 진행된 본지 인터뷰에서 야당의 법인세 인상안에 대해 “세계적 추세와 법인세 변화 추이, 세금의 전체 구조를 먼저 봐야 한다”고 했다. 법인세율을 ...
2016.06.30 11:34
감사원 “공개된 방산비리 빙산의 일각…軍이 기밀분류해 방어”
최근 방위산업 비리에 대한 국민적 분노감이 극에 달한 가운데 감사원이 “방산비리를 앞으로 점점 막기 어려워질 것”이라고 전망해 그 배경이 주목된다.감사원 고위 관계자는 30일 “최근 방탄복, 침낭 등과 관련된 방산비리가 알려지면서 군 방산비리의 심각성이 알려졌지만 아직도 알려진 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며...
2016.06.30 11:34
[김수한의 리썰웨펀] ‘北미사일 대비’ SM-3 탑재하는 차세대 이지스함
한국, 미국, 일본이 지난 29일 하와이 인근 해상에서 사상 최초로 북한 미사일을 탐지 및 추적하는 미사일 경보훈련을 실시하면서 우리 해군 차세대 이지스함이 탑재하게 될 해상 요격용미사일(SM-3)이 주목받고 있다.해군은 지난 29일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현지시간 28일 오후) 미국 하와이 인근 해역에서 북한 미사일...
2016.06.30 11:25
성도덕 파괴된 경찰…동료 여경 성폭행에 사건 관계자와 부적절한 관계까지
사건 관계자와 성 접촉으로 물의를 빚은 경찰관에 대한 징계가 최근 1년간 11건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동료 여경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경찰도 전국적으로 40명에 달해 경찰 조직의 성 윤리 해이가 도마 위에 올랐다.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9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건 관계자와의...
2016.06.30 11:11
美 국무부 부장관 “韓日, 핵보유 추진하면 세계 핵 경쟁 뛰어들 것”
북한의 잇단 핵실험과 핵위협으로 국내에서 독자 핵무장론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미국 내에서 한국과 일본 등이 핵보유를 추진하면 세계가 핵경쟁에 들어설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토니 블링큰 미 국무부 부장관은 29일(현지시간) 워싱턴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에서 ‘미국 동맹의 가치’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
2016.06.30 11:04
朴대통령, 님비에서 핌피로 바뀐 홍천 에너지타운 방문…최태원 SK회장 동행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강원도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방문해 관련시설을 둘러보고 신재생에너지를 통한 환경과 에너지 문제의 동시해결을 강조했다.박 대통령이 수도권이 아닌 지방을 찾은 것은 지난 4월8일 충북 청주와 전북 전주의 창조경제혁신센터 방문 이후 80여일만이다.박 대통령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은 그간 주민...
2016.06.30 10:57
정장선 “서영교 ‘가족채용’ 논란, 공천 당시 확인할 시간 없었다”
정장선 더불어민주당 총무본부장이 30일 서영교 의원의 각종 의혹과 관련 “공천 작업 당시 확인할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정 본부장은 총선 전 총선기획단장으로 공천 작업을 주도했다.정 본부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현해 “처음에는 이 문제를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은 사실”이라며 이같이 말...
2016.06.30 10:47
與, 가족채용 처벌신설ㆍ불체포 특권 조정ㆍ세비동결 “국민의당 반면교사 삼자”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들의 비리 행위 색출 및 처벌 강화에 신속하게 나섰다. 국민의당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김수민 의원 리베이트 의혹, 서영교 의원 친인척 채용 논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불길을 차단하려는 조치다.8촌 이내 친인척의 보좌진 채용을 금지한 데서 한 걸음 더 나가 징계 규정 신설을 검토하는 한...
2016.06.30 10:46
방사청 퇴직자 취업제한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추진
방위사업청 퇴직자의 방위산업 기업 취업제한 기간이 3년에서 5년으로 연장된다.방위사업청은 30일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서 “방사청 퇴직자의 취업제한을 연장하기 위한 공직자윤리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취업제한 퇴직자 고용업체에 대한 제재를 강화하기 위한 방위사업법 개정도 추진 중”이라...
2016.06.30 10:37
金 ‘자진예고’, 文 ‘주도면밀’, 安 ‘깜짝이벤트’…대권 위해 당권 놓은 3인의 ‘사퇴법’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이 29일 천정배 의원과 함께 공동대표직에서 전격 사퇴함으로써 여야 3당이 모두 선출 당대표 궐석하에 임시지도부체제로 운영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엔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사퇴했고, 4ㆍ13 총선 직후에는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당권을 내려놓았다. 특히 안철수...
2016.06.30 10:26
16761
16762
16763
16764
16765
16766
16767
16768
16769
16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BTS+뉴진스? 방시혁 vs.민희진?…하이브의 선택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군자는 용맹함을 숭상합니까?”(君子尚勇乎) “의가 가장 중요하다. 군자가 용맹해도 의가 없으면 세상이 어지러워지고 소인이 용맹하지만 의가 없으면 도둑질을 하게 된다”(義之為上. 君子好勇而無義則亂, 小人好勇而無義則盜) 사마천(司馬遷)이 사기(史記) 중니제자열전(仲尼弟子列傳)에 소개한 공자(孔子)와 제자 자로(子路)의 대화 중 일부다. 능력이 있어도 사리 분별을 잘 해야 그 힘을 제대로 쓸 수 있다. 능력이 있어도 욕심만 가득하면 그 힘을 좋지 못한데 쓰기 쉽다. 군자, 즉 경영자라면 힘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