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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벤처
‘23회 중소기업주간’ 16∼20일 전국 개최
제23회 중소기업주간(16∼20일)을 맞아 ‘함께하는 중소기업, 더 큰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올해 주간행사를 중앙회를 비롯해 중소기업단체협의회 13개와 25개 중소기업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해 전국 12개 시ㆍ도에서 97개의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올해...
2011.05.08 10:25
중기청 “7대 전략산업 범위조정 등 정책자금 기업위주 운영”
‘7대 전략산업’의 범위가 조정되는 등 중소기업 정책자금 운용방식이 수요자인 기업 중심으로 바뀐다.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기업의 접근성을 강화해 전략산업 인정범위를 조정하는 내용의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계획’을 9일 수정ㆍ공고한다고 8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올해 정책자금 3조2000여억원 중 70%(2...
2011.05.08 10:24
‘기업 주치의’ 생겼다
산업현장에도 기업의 애로사항을 전담ㆍ해결해주는 ‘주치의’ 제도가 본격 출범했다. 7일 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경북 구미지역 기업주치의센터 주관기관에 ㈜큐엠앤이 경영컨설팅이, 센터장에는 그 회사 김사홍(52ㆍ사진) 부사장이 선임됐다. 구미주치의센터는 이달 중순 구미산업단지 4단지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 문을...
2011.05.07 09:41
“직원만족이 고객만족 만큼 중요”
녹십자·웅진코웨이 등잇단 직원가족 초청행사내부고객인 임직원 만족을 경영 모토로 삼는 중견기업들이 늘고 있다. 임직원 가족 만족 역시 업무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져 그 기업이 생산하는 품질과 서비스의 경쟁력 높여준다는 판단에서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5일 직원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견학시키고 마...
2011.05.06 13:19
중견기업들 ‘가정의 달’ 직원만족 이어 가족만족 적극
내부고객인 임직원 만족을 경영 모토로 삼는 중견기업들이 늘고 있다. 임직원 가족 만족 역시 업무효율성 향상으로 이어져 그 기업이 생산하는 품질과 서비스의 경쟁력 높여준다는 판단에서다. 녹십자(대표 조순태)는 지난 5일 직원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일터를 견학시키고 마음껏 뛰어 놀게 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
2011.05.06 09:13
중소기업 문화접대비 4년간 2배 증가…제도는 연말 폐지
중소기업 문화접대비제도 도입 이후 4년간 문화접대비가 2.2배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예술을 통한 건전한 접대문화가 정착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이 제도는 올해 12월 말 일몰제 형태로 폐지된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문화접대비를 사용한 기업 300개(중소기업 226개, 대기업 74개)를 대상으로 ‘...
2011.05.05 10:00
종이 청첩장, 필름카메라, 다이어리 등 디지털 속 아날로그 눈길
디지털 세상 속에서 청첩장, 다이어리, 필름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시봉 열풍 등과도 맞닿아 있는 아날로그 열풍이다. 비핸즈카드는 1970년부터 청첩장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청첩장 전문업체다. 국내 청첩장 시장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핸즈카드는 연간...
2011.05.05 09:21
종이 청첩장, 필름카메라, 다이어리 등 디지털 속 아날로그 눈길
디지털 세상 속에서 청첩장, 다이어리, 필름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시봉 열풍 등과도 맞닿아 있는 아날로그 열풍이다. 비핸즈카드는 1970년부터 청첩장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청첩장 전문업체다. 국내 청첩장 시장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핸즈카드는 연간...
2011.05.05 08:00
종이 청첩장, 필름카메라, 다이어리 등 디지털 속 아날로그 눈길
디지털 세상 속에서 청첩장, 다이어리, 필름 카메라 등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세시봉 열풍 등과도 맞닿아 있는 아날로그 열풍이다. 비핸즈카드는 1970년부터 청첩장을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청첩장 전문업체다. 국내 청첩장 시장 매출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핸즈카드는 연간...
2011.05.05 07:01
백신프로그램 알약 위장한 악성파일 발견
잉카인터넷이 국내 무료백신 중 하나인 ‘알약’의 아이콘으로 위장한 디도스 공격용 악성파일이 발견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ㆍ4 디도스공격 당시에도 알약으로 위장한 악성파일이 발견된 바 있으나 당시에는 디도스공격 기능이 담겨 있진 않았다. 잉카인터넷 측은 “기존 악성파일과 달리 디도스 기능이 포함돼 있기 때...
2011.05.0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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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