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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LG CNS 사장님들, 직원 벽 허물기 한창… ‘같은 듯 다른 행복’
SK C&C와 LG CNS의 CEO들이 임직원들과 벽을 허물고 스킨십을 강화하는 데 직접 총대를 맸다. 양사 대표들은 직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자주 마련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한편 메시지를 직접전달해 눈길을 모은다. 지난 3일 정철길 SK C&C 사장은 180여 명의 임직원과 임직원 가족에게 “저도 가족을 데려왔습니다”며 자...
2013.07.05 08:00
(동정) SK텔링크, 어바이어코리아와 영상회의 솔루션 파트너십 체결
국내 최초 클라우드 영상회의 서비스 VaaS(Video as a Service)를 운영중인 SK텔링크는 어바이어(AVAYA)코리아와 영상회의 솔루션 파트너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어바이어는 SK텔링크에 영상 협업솔루션을 제공하고 SK텔링크는 VaaS 뿐 아니라 영상회의 장비, 보안 솔루션, UC 등의 마케팅에 나서게 된다. 안태...
2013.07.05 07:51
<피플> 삼성에버랜드, 세계적 조경전문가 초청 강연
삼성에버랜드가 4일 삼성생명 컨퍼런스홀에서 개최한 조경 디자인 세미나에서 세계적 조경 전문가인 아드리안 구즈(Adriaan Geuze)가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세미나에는 학생, 디자이너, 공무원 등 디자인 분야의 다양한 종사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에버랜드는 지난 2011년부터 ‘디자인 렉쳐 시리즈(Design Lecture ...
2013.07.05 07:44
[위크엔드] "제조업 인력난에 만난 구원투수…부정적으로만 비춰지는 것 아쉬워"
[안산=손미정 기자] 4호선 상록수역을 지나는 순간 건너편 자리에 외국인 남성 두 명이 자리했다. 한 남성이 배낭 앞주머니에 있는 여권을 꺼내 그 사이에 껴놓았던 외국인등록증을 옆 남성에게 보여준다. 사진이 재밌게 나왔는지, 외국인등록증을 발급 받은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왁자지껄한 웃음소리가 지하철 칸을 가득 ...
2013.07.05 07:38
[위크엔드] 외국인 직원앞에선 당신도 '상무님' 아닌 '제임스(James)' 입니다
달라지는 비즈니스 매너 한국지엠은 최근 건물내의 미팅룸 명칭을 모두 세계의 유명 도시 이름으로 바꿨다. 지엠의 사업장이 있는 각국 도시의 이름들을 우선적으로, 본관의 미팅룸은 아시아 지역의 도시로, 연구소 미팅룸은 북미 지역의 도시 이름을 붙였다. 다른 건물의 미팅룸에는 아프리카 도시 이름이 붙었다. 국내에서...
2013.07.05 07:30
[위크엔드] 반덕호, 나세일을 아시나요..기업, 다문화 사회의 현주소
다문화경영은 이미 기업들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의 최고 경영자(CEO)는 물론, 정부 기관장으로 파란눈의 외국인들이 맹활약중이고 외국인 직원이 늘면서 영어를 병기하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의 변화도 눈에 띈다. 사내식당은 작은 지구촌을 연상시킬 정도로 각국의 전통요리들이 제공되고 있으며 외국인 직원...
2013.07.05 07:29
"판매는 기술이 아니라 예술"
'그라나다부터 신형 그랜저까지', 현대차 판매 30년 산증인을 만나다[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그라나다 후속으로 그랜저가 나오면서 판매사원들도 자부심을 느꼈죠. 1980년대 중후반엔 대기업 부장도 차가 없었는데, 엑셀이 ‘마이카(MY CAR) 시대’를 열었습니다.”1984년부터 2013년까지. 정확히 30년이 흘렀다. 얼마...
2013.07.05 07:27
현대차 판매, 서비스가 달라진다…판매력도 질적 성장
[헤럴드경제=김상수 기자]현대자동차가 단순히 판매량 성장뿐 아니라 판매 방식에서도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경기 불황과 수입차 열풍 등의 영향으로 예전처럼 국산차가 서비스와 상관없이 잘 팔리는 시기는 지났다는 판단에서다. 대표적인 예가 ▷테마지점 운영 ▷카마스터 대상 교육 강화 ▷판매 방식 스마트화 등이...
2013.07.05 07:02
(신상품톡톡)세화피앤씨, 차ㆍ욕실 김서림 방지필름 6종
특수필름 제조기업 세화피앤씨(대표 구자범)는 자동차 및 욕실용 ‘김서림 방지 필름’ 6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이 제품은 첨단 나노기술과 세라믹 코팅기술을 적용시켜 온도, 습도, 증기압, 포화증기압 등 수분의 결로현상으로 발생하는 김서림을 막아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서림 방...
2013.07.04 18:46
삼성전기 베트남에 최대규모 생산거점 설립
삼성전기가 베트남에 생산거점을 신설하고 핵심 전자부품들의 시장 지배력 강화에 나선다. 삼성전기는 이사회를 열고 베트남 타이응웬성 옌빈공단에 들어설 전자부품 라인 건설을 위해 자본금 6000만 달러(한화 684억원)를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밝혔다.삼성전기는 법인 설립에 필요한 자본금 6000만 달러에 대한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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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