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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정지선 현대백화점 그룹 회장, 맹추위속 김장봉사 나서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19일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의 공부방을 지원하기 위해 김장을 담궜다. 정 회장은 이날 담은 김장김치와 현대백화점 고객들과 함께 모은 청각장애 어린이 수술 지원금 1억700만원을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의 김민자 회장(오른쪽 세번째)에게 전달했다....
2011.12.20 09:11
<김정일 사망>방위사업체들, 전시상황엔 보다 빨리 국가위기상황 함께 대비
전시 혹은 준 전시 상황이 되면 군수물자 조달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방위산업기업들도 위기상황에 대비하게 된다.예전과 달리 남북 긴장상황에도 국민들의 큰 동요가 없어 대한민국 시민의식도 성숙해졌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것이 안보불감증이 아니냐는 의견도 존재한다. 마트에 식량, 라면, 쌀, 물, 가스 등 필수품을 사...
2011.12.20 09:04
LG전자 임직원 ‘옵티머스 LTE’ 가두 홍보 캠페인
LG전자는 오는 23일까지 서울 및 수도권 20개 지역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가두 홍보활동 ‘옵티머스 LTE 질풍가도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LG전자 사원협의체(주니어보드)에서 “우리가 만든 제품을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자”는 제안에 따라 마련됐다. LG전자 본사, MC 사업본부 소속 직원 200...
2011.12.20 09:01
<김정일 사망>재계 ‘북한리스크 시나리오 경영’ 불가피
헤럴드경제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20대 그룹에 긴급설문한 결과, 절반 가까이가 ‘2012 경영계획’에 북한리스크를 반영하겠다고 대답한 것은 그 만큼 ‘북풍(北風)’이 가져올 경영변수가 예사롭지 않음을 방증한다. 북핵 실험, 금강산관광객 피살, 연평도 도발 등 재계엔 작지 않은 북한 변수가 있어 왔...
2011.12.20 08:53
현대기아차, 유럽차 점유율 고공행진 "내가 제일 잘나가"
향후 경기에 대한 불안감으로 자동차 내수가 줄면서 업체별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19일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한국수입차협회 등에 따르면 올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완성차 1,2위 업체인 현대차와 기아차의 시장점유율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올랐고, 수입차 시장에서는 유럽 브랜드 점유율이 크게 뛰었다....
2011.12.20 08:11
<김정일 사망>20대그룹 80% “대북리스크 우려”
20대그룹 긴급설문…절반은 내년 경영에 반영-경영위협 우려국내 20대그룹 중 16곳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재계에 대북리스크가 생겼다고 크게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리스크를 당장 내년 경영계획에 ‘반영하겠다’는 그룹도 절반에 달해, 대기업들이 다양한 변수에 대응할 수 있는 시...
2011.12.20 07:58
<피플>LG,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 기탁
LG가 19일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정상국(오른쪽) LG 부사장이 서울 정동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이동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2011.12.20 07:55
내년 수입차 봇물…내게 ‘딱~인’ 차는 바로?
불황 속에도 신차 행렬은 계속된다. 특히 수입차 업계는 내년 초부터 다수의 신차를 출시하며 고객을 유혹하고 있다.중형세단부터 고성능 모델까지 종류도 다양하다. 연말 할인 기간을 놓쳤다면, 그리고 신차와 함께 산뜻하고 새로운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수입차의 신차 출시 계획을 놓쳐선 안 된다. 중형세단부터 준중형...
2011.12.20 07:39
오토브리핑
▶볼보, 스바루 등 가장 안전한 모델 선정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최근 발표한 ‘2012 가장 안전한 모델’에 볼보 5개 모델이 선정됐다. C30과 S60, S80, XC60, XC90 등 모두 5개 모델이 가장 안전한 차량에 뽑혔다. 특히 C30, S80, XC60, XC90 등 4개 차량은 지난 2009년부터 3년 연속 가장 안전한 모델로 선정됐다...
2011.12.20 07:25
품격과 연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다, 한국지엠 알페온 이 어시스트
준대형 차급은 어찌 보면 가장 선택이 어려운 차급이다. 그 이하로는 실용성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니 연비, 공간활용도 등에 주목하게 되고, 대형급으로 올라가면 무엇보다 성능과 승차감에 주력하게 된다. 준대형급을 선택하는 고객은 사회적 지휘나 운전자의 나이 등을 고려하면 품격을 외면할 수 없다. 그렇다고 연비...
2011.12.20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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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차 3대 저 집 때문에 자리없잖아!…1대는 지정주차 합시다[부동산360]
늦은 시간 귀가하면 주차공간이 없어 주차장 주변을 돌기만 하던 입주민들이 지정·우선주차제도를 앞다퉈 건의하고 있다. “언제 들어오든 차 한 대는 주차를 할 수 있어야하지 않냐”는 것이 이같은 입주민의 입장이다. 다만 예산이 필요하고, 주말이나 공휴일에 주차장 비효율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이 단점으로 거론된다.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단지 내 세대당 주차대수는 1대(세대당 전용면적이 60㎡ 이하인 경우 0.7대) 이상으로 확보해 아파트를 지어야 한다. 그러나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