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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프로야구 마케팅 시동
오비맥주가 ‘카스’를 앞세워 600만 관중시대를 맞이하는 프로야구 마케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오비맥주는 한국야구위원회, 엠비씨스포츠와 30일 공동 업무협약식을 갖고 2011년 시즌부터 프로야구 선수 통합 포인트제인 ‘카스포인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카스’의 이름을 딴 ‘카스포인트’는 경기 기록만으...
2011.03.30 11:54
백화점 봄 정기세일…내달 1일부터 ‘스타트’
4월 1일부터 백화점 봄 바겐세일이 시작된다. 30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유명 백화점들은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남녀의류와 패션잡화, 아동 및 스포츠의류 등을 10~50% 할인판매하는 봄 정기 바겐세일을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이 기간에 전점에서 남녀의류와 패션잡화, 아동스포츠용품 등을...
2011.03.30 11:54
삼성 全계열사 준법경영 선포
삼성그룹 전 계열사가 4월말 준법경영 선포식을 갖는다. 또 하반기에는 컴플라이언스(준법경영) 사내 교육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내년부터는 컴플라이언스 체제를 안정시키기로 했다.김상균 삼성 준법경영실장(사장)은 30일 삼성사장단회의에서 이같은 ‘컴플라이언스 구축 계획’을 계열사 사장단들에게 권고했다고 삼성 측...
2011.03.30 11:53
韓·中·日 통합 앱스토어 8월 출범
한국과 중국, 일본 세 나라의 통합 앱스토어인 ’오아시스(OASIS:One Asia Super Inter-Store)’가 8월 출범한다. KT와 NTT도코모, 차이나모바일 등 통신 3사 임원들은 30일 KT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아시아 통합 앱스토어 구축을 위한 세부 일정을 확정했다.오아시스는 올 1월 3사가 구축키로 한 3사 통합 앱스토어로 총 ...
2011.03.30 11:52
갤러리아百 협력업체와 산행 간담회
부촌으로 유명한 서울 강남의 갤러리아백화점이 협력업체 직원들과 함께 산에 오르며 영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주목을 끌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은 29일 수원 광교산에서 상품지원실 소속 바이어 및 점포 직원 60명과 180개 협력업체 부서장급 실무진 200명이 ‘협력업체 봄 정기 산행 간담회’를 가졌다. 회의실이나 ...
2011.03.30 11:52
“2015년 글로벌 10대 물류기업 진입”
3자물류 확대 영업력 집중5년내 매출 3배 성장 목표현대자동차그룹 핵심 물류 계열사인 현대글로비스가 2015년까지 매출 20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10대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비전을 마련했다.30일 현대차그룹 및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22일 창립 10주년을 맞은 현대글로비스는 ‘2015년 글로벌 톱10 종합물류기...
2011.03.30 11:49
NHN ‘미투데이’ 가입자 500만 명 넘었다
NHN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가 회원수 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지난 2009년 1월 미투데이를 인수했을 당시, 3만 5000명으로 시작한 회원수가 1년 여 만인 2010년 3월에는 100만 명을 돌파하고, 9월에는 200만 명, 11월에는 300만 명을 넘어섰다. 100만 단위 돌파 시점이 1년에서 6개월로, 그리고 2개...
2011.03.30 11:44
오로라월드, ‘유후와 친구들’ 뮤지컬 선보여
오로라월드가 국내외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고 있는 ‘유후와 친구들’을 뮤지컬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부터 17일까지 부산 MBC 롯데아트홀에서 선보이느 이 뮤지컬은 유후와 친구들이 실수로 그린씨앗을 지구로 날려보내고, 이를 찾기 위해 세계 곳곳을 모험한다는 스토리의 뮤지컬이다. 뮤지컬 안무가 및...
2011.03.30 11:38
세슘 한반도 전역확산도 시간문제…‘검출량’이 관건
日원전상황 악화일로향후 1~2주가 분수령쿠로시오 해류 타고남·동해 유입 가능성도수산물 간접피해 대비를전국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면서 이제 관건은 ‘검출량’으로 넘어갔다. 일본 원전사태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상황에서 이미 전 세계가 사실상 방사성 물질 영향권에 들어간 상태다. 검출 여부를 두고...
2011.03.30 11:36
러·獨·스페인‘日 피해복구’특수 ... 에너지 기업들 반사이익…美·佛은 부품의존도 높아 생산중단 등 잇달아
코트라는 30일 ‘일본 지진사태가 주요국 산업에 미친 영향’ 보고서에서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부품 의존도가 높은 미국, 프랑스 기업은 피해를 본 반면 복구 특수가 예상되는 에너지, 식품 분야에서 러시아, 독일, 스페인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볼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에선 자동차, 정보통신,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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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만원 절약, 비싼 5G 왜 써?” 알뜰폰 7개월 통신비 ‘0원’ [IT선빵!]
“어차피 비싼 5G 요금제 써도 잘 안 터지는데…알뜰폰 ‘0원’ 요금제 잘 활용하면 매년 수십만원 절약할 수 있어요” (2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알뜰폰 요금제 혜택을 비교해 주기적으로 요금제를 갈아타고 있어요. 번거롭긴 하지만 기존 통신사 요금제와 비교하면 공짜나 다름없어요.” (30대 알뜰폰 요금제 가입자) 최근 알뜰폰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공짜 요금제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최장 7개월 간 통신요금을 &lsquo
IT선빵
불판 홍콩 ELS, 가입일이 변수…적용법 달라 배상 차이날 수 [홍길용의 화식열전]
2019년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은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판매 책임을 지고 ‘자율배상’을 했다. 배상 규모도 손실의 일부에 그쳤다. 법 위반으로 행정제재는 가능했지만 손해배상까지 강제할 법적 근거가 부족했기 때문이다. 2020년 라임펀드 사태 이후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가 내놓은 배상비율은 65~78%였다. 기본이 자본시장법의 적합성과 설명의무 위반인데 합쳐서 30%로 인정됐다. 내년 상반기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에서 만기가 도래하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