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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피> 현대중공업, 5월 매출액 1조8660억 전년비 14.79%↓
현대중공업은 5월 매출액이 1조8660억21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79% 감소했다고 17일 공시했다.
2014.06.17 16:25
<생생코스피> 대성산업, 1190억 규모 유형자산 처분 결정
대성산업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 2블록을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처분금액은 1190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대비 5.29%에 해당한다.처분예정일자는 오는 30일이다.
2014.06.17 16:25
<생생코스피> DGB금융지주, “현대자산운용 인수 추진 않기로 결정”
DGB금융지주는 17일 현대증권 인수 추진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대자산운용의 분리매각시에만 입찰참여를 검토했다”며 “매각주체 및 매각주간사가 현대자산운용을 포함한 현대증권의 주식매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4.06.17 15:36
<생생코스피> 바다로19호, 주당 29.72원 수입 분배
바다로19호선박투자회사는 보통주 1주당 29.72원의 수입분배를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시가분배율은 0.7%이며 분배금총액은 4억5183만원이다.분배기준일은 오는 27일이다.
2014.06.17 14:01
<생생코스피> 동아지질, 607억 규모 말레이시아 화력발전소 공사 관련 LOA 접수
동아지질은 대림산업으로부터 말레이시아 Fast Track 3A 석탄 화력발전소 취수냉각터널공사 관련 낙찰통지서를 접수했다고 17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약 607억원이며 공사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다.
2014.06.17 14:00
<생생코스피> 세아베스틸, 2분기 영업익 520억 전망
세아베스틸은 2분기 영업이익이 520억원, 매출액은 59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2014.06.17 14:00
[증시일정-17일]
▷유상청약=써니전자, 국제디와이▷일반공모=아이디에스▷신주배정기준일=씨그널정보통신(유상)▷보통주추가상장=CJ(스톡옵션), 포비스티앤씨ㆍ갑을메탈(BW)
2014.06.17 08:46
<생생코스피> 신성솔라에너지, 계열사에 98억 채무보증 결정
신성솔라에너지는 계열사 신성이엔지와 신성에프에이에 각각 49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각각 11.10%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30일부터 2016년 6월 30일까지다.
2014.06.16 16:16
<생생코스피> 티에이치엔, 계열사에 16.8억 채무보증 결정
티에이치엔은 계열사 제이에스엔에 16억8000만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8.46%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5년 6월 16일까지다.
2014.06.16 16:10
<생생코스피> 현대상선, 570억 유상증자 결정…1140억 외자유치 합의
현대상선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의 공동보유자인 ‘Market Vantage Limited’를 대상으로 570억807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전환우선주 681만1000주가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8370원이다.현대상선은 또 Market Vantage Limited와 MOU를 체결하고 약 1140억원의 외자유치에 ...
2014.06.16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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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집이 팔린다…주택사업경기 개선 [부동산360]
이달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적으로 상승했다. 자재수급지수와 자금조달지수도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17일부터 29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월대비 8.6포인트(p) 상승한 82.7로 전망됐다. 해당 지수는 주택사업 경기에 대해 긍정적 전망보다 부정적 전망이 많으면 100을 밑돌고, 100 이상이면 그 반대다. 연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등으로 시장 금리가 하락세를 유지하면서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내림에 따라 주택 매수심리가 다소 개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