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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코스피> 한국화장품제조, “현저한 시황변동 사유 없다”
한국화장품제조는 25일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저한 시황변동에 영향을 미칠만한 사항으로 진행중이거나 확정된 중요 공시대상은 없다”고 밝혔다.
2014.06.25 09:54
[증시일정-25일]
▷유상청약=동국제강▷일반공모=KCC건설, 이화공영▷신주배정기준일=오리엔트정공(유상)▷변경상장=에스이티아이→지스마트글로벌(상호변경)▷보통주추가상장=휴니드테크놀러지스ㆍ우신시스템(BW), GS건설ㆍ동양증권ㆍ유니켐ㆍ한진해운ㆍ일경산업개발(유상)
2014.06.25 08:44
<생생코스피> 한국화장품제조,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한국거래소는 24일 한국화장품제조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답변시한은 25일 오후 6시까지다.
2014.06.24 17:15
<생생코스피> 팬오션, 선박 2척에 1148.8억 투자
팬오션은 화물운송을 위한 선박 확보를 위해 CAPE급 벌크선박 2척 건조에 1148억8404만원을 투자한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47%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16년 6월 30일까지다.
2014.06.24 17:08
<생생코스피> 한국가스공사, 에스파워와 천연가스 매매계약
한국가스공사는 에스파워와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계약물량은 연간 약 59만톤이며 계약기간은 2034년 12월까지다.
2014.06.24 11:49
<생생코스피> 참엔지니어링, 164.6억 규모 FPD장비 공급계약
참엔지니어링은 중국 BOE(CHONGQING BOE OPTOELECTRONICS TECHNOLOGY)사와 164억6447만원 규모의 FPD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12.1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11월 27일까지다.
2014.06.24 11:48
<생생코스피> S&T중공업, 방위사업청과 216.9억 규모 공급계약
S&T중공업은 방위사업청과 216억9418만원 규모의 120밀리 자주박격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이는 2013년 매출액 대비 3.71%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2014.06.24 10:51
[증시일정-24일]
▷유상청약=동국제강▷일반공모=지엔씨에너지 KCC건설, 이화공영▷권리락=오리엔트정공(유상)▷보통주추가상장=오리온(스톡옵션), 엔티피아(BW)
2014.06.24 08:31
<생생코스피> 남광토건, 478.6억 규모 고속도로 공사 수주
남광토건은 대림산업과 478억6870만원 규모의 상주-영천고속도로 1공구에 관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17%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7년 6월 27일까지다.
2014.06.23 16:55
<생생코스피> 넥센타이어, 유럽 신공장 건설에 1.2조 투자
넥센타이어는 유럽 신공장 건설에 1조2000억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이는 자기자본대비 150.6%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2016년 7월 1일부터 2023년 6월 30일까지다.회사측은 “글로벌 생산거점 확대를 통한 유럽시장 공략 가속화와 유럽시장 수요증가에 따라 판매 확대를 위한 생산력 확충, 글로벌 자동차...
2014.06.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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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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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