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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교역, 지난해 영업손 39억…적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신라교역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2182만원의 손실이 발생해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96억4583만원으로 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00억2322만원으로 7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24
삼광글라스,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광글라스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3%이며 배당금총액은 44억7279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19
GS글로벌, GS EPS와 2227억 규모 상품 공급계약
[헤럴드경제=증권부] GS글로벌은 계열사 GS EPS와 바이오매스 발전소 2호에 대한 우드펠릿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226억6370만원이며 이는 2018년 매출 대비 5.4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19
동방아그로, 보통주 250·종류주 255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동방아그로는 보통주 1주당 250원, 종류주 1주당 255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보통주 3.6%이며 배당금총액은 29억2380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3월 31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16
경인양행, 지난해 영업익 235억…전년비 19.6%↑
[헤럴드경제=증권부] 경인양행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5억5505만원으로 전년대비 19.6%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88억239만원으로 8.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63억7288만원으로 18.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06
디오, 지난해 영업익 348억…전년비 330%↑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47억6726만원으로 전년대비 330.04% 증가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71억6520만원으로 39.6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56억166만원으로 256.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06
경인양행,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경인양행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6%이며 배당금총액은 20억3434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4:06
쌍용정보통신, 최대주주 경영권 매각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거래소는 18일 쌍용정보통신에 최대주주의 경영권 매각 추진설의 사실 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을 묻는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1:32
삼일, 지난해 영업익 25억…전년비 24.5%↓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일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24억9864만원으로 전년대비 24.5% 감소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61억4613만원으로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3억335만원으로 28.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0:35
삼일,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일은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5%이며 배당금총액은 6억6177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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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살까말까 고민하다 1억이 올라버렸다” 꿈쩍않던 강북 집값도 뛴다 [부동산360]
#.서울 서대문구에서 ‘갈아타기’ 매물을 찾던 직장인 김씨는 눈여겨보던 단지 거래 가격이 계속 오르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는 “7억 후반대 호가였던 아파트 매물의 같은 평형이 며칠 새 9억원에 팔렸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랐다”며 “마음이 급해져 일단 계약금을 넣었는데, 요즘 분위기를 보면 1년만 먼저 샀어도 앉아서 1억원을 벌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늘자 고가 단지가 몰린 강남에 이어 강북에서도 상승 거래가 잇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