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김양수 해진공 사장 “고운임,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해운재건 넘어 도약해야”
글로벌 물류대란이 이어지면서 국적선사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수출입에 필수적인 선박이 부족한 상황에서 건실한 국적선사가 없으면 임시선박 투입 등의 정책적 대응이 어렵기 때문이다. 약 4년 전 전 한진해운 파산 이후 한국 해운산업 재건을 위해 시작한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이 코로나19 사태에서 빛을 발하는...
2021.12.07 08:41
한국부동산개발협회, 한국주택학회와 업무협약 체결
한국부동산개발협회와 한국주택학회는 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한국부동산개발협회에서 학술 교류 등 다방면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앞으로 ‘부동산산업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및 연구’, ‘대안주거 등 광의의 주택공급 활성화를 위한 학술교...
2021.12.07 08:34
에프앤리퍼블릭, 103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150억 규모 CB 발행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에프앤리퍼블릭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카이엔 1호조합을 대상으로 103억8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보통주 600만주가 신주 발행되며 신주 발행가액은 1718원이다. 신주 상장예정일은 2022년 4월 14일이다. 에프앤리퍼블릭은 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비파인 1호...
2021.12.07 08:28
경상수지 18개월 연속 흑자…원자재 수입 늘며 흑자폭은 줄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18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다만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수입물가가 크게 오르면서, 수출 호조에도 흑자폭이 깎여나갔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0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상수지는 지난 10월 69억50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동월 대비 46억 달러 감소했지만 1년 6개...
2021.12.07 08:17
쌀과자 이어 견과류까지… 오리온, 베트남 시장 공략 고삐죈다
오리온이 베트남에서 신규 견과 브랜드 ‘쏙포’(Sóc Phố)를 출시하고 베트남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7일 오리온에 따르면 ‘쏙포’는 베트남어로 다람쥐를 뜻하는 ‘쏙(Sóc)’과 도시를 의미하는 ‘포(Phố)’를 합친 말로, ‘도시다람쥐’라는 뜻...
2021.12.07 07:29
소비자보호원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기업이 ESG 수준도 높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은 기업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수준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한국소비자원은 2012∼2020년 연도별 CCM 인증 기업 자료와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의 ESG 등급 자료를 분석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CCM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
2021.12.07 07:27
해수부, 가거도·백령도·거문도 등 8개 항로 운항 결손액 지원
해양수산부는 수익성이 낮은 도서 지역 항로를 운항하는 선사에 국가가 운영 비용을 지원하는 '연안여객선 준공영제' 사업 대상 항로 8개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연안여객선 준공영제는 민간선사가 운항 중인 항로 중 도서 지역과 육지 간 당일 이동이 가능하도록 증회해 운항하는 항로나 적자가 지속돼 단절될...
2021.12.07 06:45
전경련 “최대주주 의결권제한 ‘3%룰’ 폐지해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기업의 가치를 제고하고 경영 자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법에서 회사법을 별도로 분리한 ‘모범회사법’을 제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전경련은 현행 상법의 회사법 관련 규정은 성격이 다른 조문과 증권 거래 관련 특례 규정이 혼재돼 있어 체계적이지 못하다며 창립 60주년을 ...
2021.12.07 06:39
석탄발전 감축에 2034년 발전부문 세수, 2020년보다 1.2조원 ↓
오는 2034년까지 석탄발전을 과감하게 줄이고 신재생에너지를 대폭 늘리는 내용의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이 시행되면 발전 부문 국세수입이 2020년 대비 최대 30% 가량인 1조2000억원이 줄어들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의 '발전 부문 에너지세 중장기 세수 전망 연구' 보고...
2021.12.07 06:32
롯데온, 론칭 이후 첫 세 자릿수 대규모 경력직 공채 채용
롯데온이 대규모 우수 IT인력 확보에 나선다. 롯데온은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IT/UX 직군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온은 최근 가파른 성장세에 발맞춰 플랫폼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확보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차별화된 쇼핑 플랫폼을 완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
2021.12.07 06:31
11051
11052
11053
11054
11055
11056
11057
11058
11059
110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