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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렉서스코리아, ‘LF-Z 일렉트리파이드’ 커넥트투 특별 전시
렉서스코리아가 브랜드의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를 오는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
2022.03.31 15:41
[마감시황] 기관 매수세에 코스피 상승 마감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91포인트(0.4%) 오른 2757.65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이날 1934억원을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견인했다. 개인은 151억원, 외국인은 176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0.43%), ...
2022.03.31 15:41
코트라, KB국민은행과 맞손…中企 탄소중립 돕는다
코트라(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KB국민은행과 그린 선도기업 육성을 위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 체결에 따라 수출바우처 그린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대출금리 및 외환수수료 우대, 한국무역보험공사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는다. 맞춤형 ESG(환경·사회...
2022.03.31 15:35
작년까지 못 받은 국세 99.9조원…89%인 88.4조원 징수 어려워
정부가 작년 말까지 받아내지 못한 국세 체납액이 100조원에 달했다. 이 중 88조4000억원(88.5%)은 사실상 징수가 어려운 '정리보류 체납액'으로 분류됐다. 정리보류 체납액은 체납자에게 재산이 없거나 체납자가 행방불명된 경우, 강제징수를 진행했으나 부족한 경우 등으로 징수 가능성이 낮은 체납액을 뜻한다...
2022.03.31 15:35
바다없는 키르기스스탄에 내수면 양식 기술 전수한다
정부가 바다가 없는 중앙아시아 내륙국가 키르기스스탄에 내수면 양식 기술을 전수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키르기스스탄 수산양식개발센터 설립 및 역량 강화 사업'에 착수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사업은 2019년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본격화된 우리나라와 중앙아시아 지역 간 협력 확대를...
2022.03.31 15:30
‘1세대 로드숍’ 토니모리 다시 도약할까…첫 전문경영인 체제
201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1세대 화장품 로드숍’ 토니모리가 부활에 힘을 쏟기 위해 오너 경영이 아닌, 전문경영인 체제로 탈바꿈 한다. 이에 따라 토니모리는 31일 열린 주주종회와 이사회에서 김승철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이 같은 배경에 대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매...
2022.03.31 15:25
LH, 인천계양 등 5차 사전청약 경쟁률 4.3대 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달 중순 실시한 인천계양지구 등 4개 지구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의 경쟁률이 평균 4.3대 1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LH는 이날 오후 5차 사전청약 당첨자 결과를 발표하며, 지난 16일부터 23일까지 신혼희망타운 1840호에 대한 5차 사전청약을 시행한 결과 7939명이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지구별...
2022.03.31 15:15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 인도 시작…6150만원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6세대 완전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C-클래스(The new Mercedes-Benz C-Class)’의 국내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더 뉴 C-클래스’는 지난 2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인 메르세데스-벤츠의 베스트셀링 모델이다. 국내에는 &...
2022.03.31 15:09
동원그룹, CVC 설립…공정위 첫 승인
동원그룹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인 동원기술투자 설립하고 등록을 마쳤다. 일반지주회사로서는 처음으로 있는 일이다.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벤처 투자에 나선다며 이같이 밝혔다. 동원그룹의 지주회사인 동원엔터프라이즈는 자본금 100억원을 전액 출자해 지난달 14일 신기사인 동원기술투자를 자회사로...
2022.03.31 15:09
BGF리테일, 식약처와 냉장고 문달기 시범사업 참여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냉장 유통 시스템 강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냉장고 문(門) 달기’ 시범사업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식약처가 우유와 두부 등 냉장 식품의 보존·유통 온도 상한 기준을 현행 10℃에서 5℃로 강화할 것을 예고한 가운데, 편의점과...
2022.03.3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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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강남 105층 GBC 55층으로?" 현대차 계획, 제동 걸렸다[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삼성동 부지에 들어설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를 105층 1개 동이 아닌 55층 2개 동으로 낮춰 짓겠다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2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현대차그룹이 제출한 GBC 건립 설계 변경안과 관련해 추가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화에서 "원칙적으로 105층 건립을 원하지만 현대차그룹이 55층으로 변경하는 것을 희망할 경우 배치가 적절한지 등 관련해 논의가 필요하다"면서 "만약 그런 협상을 하지 않는다면 105층으로 추진하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