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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서스코리아, ‘LF-Z 일렉트리파이드’ 커넥트투 특별 전시
방문 고객에 다양한 혜택도
[렉서스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렉서스코리아가 브랜드의 변혁을 상징하는 전기차(BEV) 콘셉트카 ‘LF-Z 일렉트리파이드(LF-Z Electrified)’를 오는 4월 1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 특별 전시한다고 밝혔다.

‘LF-Z 일렉트리파이드’ 콘셉트카는 지속가능한 삶과 탄소중립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렉서스 브랜드 전동화의 청사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지난 2022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국내 최초로 전시돼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BEV 전용 플랫폼과 새로운 4륜 구동 기술인 ‘다이렉트4(DIRECT 4)’를 채용한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실내 인테리어 컨셉인 ‘타즈나 콕핏(Tazuna Cockpit)’을 적용해 개방적이고 미니멀한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운전자의 선호도와 행동 특성을 학습한 인공지능(AI) 기반의 컨시어지 기능 등 첨단 기술도 담겼다.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개인 SNS 채널에 차량 인증샷을 업로드한 모든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무료 쿠폰을 증정한다. 또 개인 텀블러 지참 고객에게는 커넥트투 아메리카노 쿠폰도 제공한다. 기간 한정으로 ‘LF-Z 민트라떼’ 스페셜 음료도 선보인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삶 등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에 부응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자 특별 전시를 준비하게 됐다”며 “렉서스의 미래 비전을 확인하고, 다양한 혜택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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