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올해 상장사 30%는 마이너스 수익률
올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 20개 중 6개는 상장 후 주가가 하락했다. 새내기주 대부분이 장 초반 매도했을 때 보유 시보다 수익률이 좋았다. 최근 상장사들의 첫날 수익률이 급감한 배경에는 공모가가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과열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상장사 20개(스팩·이...
2024.05.10 11:16
한전, 중앙아시아 사업진출 교두보 마련
한국전력이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수자원 보유국인 키르기즈공화국과 에너지 신기술 분야 기술 협력에 나선다. 키르기즈공화국은 전력의 80% 이상을 수력발전으로 공급하는 등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상당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국가다. 10일 한전에 따르면 김동철 사장은 전날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2024.05.10 11:16
가스공사, 발전용 개별요금 계약 400만t 돌파
한국가스공사(사장 최연혜)가 발전용 개별요금제를 도입한 지 4년만에 천연가스 누적 계약물량 400만톤(t)을 돌파했다. 개별요금제 도입을 통해 가스요금 인하와 천연가스 수급 안정화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평가받는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의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누적 계약 물량이 400만 톤을 돌파했다. 발...
2024.05.10 11:16
2024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영광의 얼굴들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지난 9일 개최된 ‘2024 헤럴드경제 자본시장대상’ 시상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날 자본시장대상(금융위원장상)의 영예는 한국투자증권에게 돌아갔다. 금융위 이윤수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은 “자본시장의 성과가 국민경제 발전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2024.05.10 11:15
“중국 넘는 것 불가능” K-조선, 믿었던 LNG선도 뚫렸다
한국 조선업계가 1분기 액화천연가스(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을 앞세운 ‘선별 수주’ 전략으로 중국 점유율을 3%포인트대 차이로 바짝 뒤쫓고 있지만, 막강해진 중국의 조선 경쟁력에 점유율로 능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중국이 가격 경쟁력에 기술력까지 갖추며 한국이 강한 LNG선 등 고...
2024.05.10 11:15
큐캐피탈, 큐로CC 200억 추가 정산
사모펀드(PEF) 운용사 큐캐피탈파트너스가 큐로CC(현 로제비앙GC) 매각 1년여 만에 추가로 200억원을 정산 받는다. 매각 과정에서 평가된 기업가치를 고려하면 홀당 매각가는 100억원, 최종 내부수익률(IRR)은 20% 이상으로 예상된다. 인수합병(M&A) 시장에서 골프장 딜의 기록적인 투자 수익과 함께 큐캐피탈의 기업회생 성...
2024.05.10 11:15
빗썸, 종소세 대상 이용자 과세 전액지원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이 가상자산 지급 등 이벤트 참여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종합소득세 과세처분에 대해 과세금액 전액 지원과 무료 세무서비스 제공을 약속했다. 빗썸은 공지사항을 통해 2018년~2021년 중 진행한 이벤트 참여 이용자 중 일부에게 종합소득세 과세예고 통지가 진행된 사실을 알리며, 관련 세액을 전액 지...
2024.05.10 11:15
메리츠증권 금융투자플랫폼 ‘Meritz365’ 출시
메리츠증권은 채권, ETF(상장지수펀드), 배당주, 리츠 관련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종합 투자 플랫폼 ‘Meritz365’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365 시리즈’는 ‘365일 쉬지않고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는 뜻을 가진 메리츠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2022년부터 순차적...
2024.05.10 11:15
롯데마트도 ‘1~2시간내 배송’ 접었다
대형마트들이 주문 후 1~2시간 내 배송하는 ‘퀵커머스’ 서비스를 접고 있다. 수익성 개선을 위한 비용절감 차원이다. 10일 헤럴드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롯데마트와 롯데온은 이달 1일부터 퀵커머스 서비스인 ‘바로배송’을 제공하지 않기로했다. 바로배송은 롯데온의 롯데마트몰에서 제품을 사면 2시...
2024.05.10 11:13
GS25 vs CU, 올핸 누가 웃을까
편의점 업계 1·2위를 다투는 GS25와 CU가 올해 1분기에도 진검승부를 펼쳤다. 매출에서는 CU가 GS25를 바짝 쫓고 있고, 영업이익은 그 반대의 상황이 펼쳐지는 형국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GS25의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9683억원, 영업이익은 2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 15.9%씩 늘었다....
2024.05.10 11:13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日本의 ‘덫’에 걸린 네이버…라인야후 사태, 결국 ‘正義’의 승리(?)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사실 큰 그림은 5년전 소프트뱅크가 그린 것으로 보인다. 2019년까지 네이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