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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보험 · 증권 - 장효선 삼성
매출 포트폴리오 내 장기 보험 매출 비중이 타사 대비 높고, 경쟁사보다 1~2년 늦었던 요율 갱신 주기의 본격적 도래에 따라 위험 손해율 격차가 축소될 수 있다. ‘규모의 경제’ 달성에 따른 사업비율 개선이 기대된다. 확고한 오너 체계도 장점이다.
2012.12.28 11:33
[위크엔드] 2035년 3집중 1집 ‘나홀로 가구’ …편의점·간편식·보안관련株 뜬다
급증하는 1인 가구 현상은 이미 주식시장에는 선반영돼 관련 수혜주가 부상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35년에는 1인 가구가 3집 중 1집 꼴이 될 전망이다. 1인 가구 시대의 대표 수혜 업종으로는 편의점, 간편식품, 보안시스템서비스, 레저용품, 의료장비 등이 꼽힌다. 편의점의 경우 과거에는 담배ㆍ음료 등 간단한 ...
2012.12.28 11:32
거시전망 - 전민규 한국투자증권
2000년 이후 2008년까지 세계 경제의 교역 구조는 중국이 선진국으로 소비 완제품을 수출하기 위해 여타 이머징 국가로부터 원자재와 소재 등을 수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선진국 수요 감소 등으로 이런 구조가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내년에도 세계 경제는 새 패러다임을 찾는 혼란을 거듭할 가능성이 크다.
2012.12.28 11:32
<포토뉴스>호반건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 기부
[헤럴드경제=최남주 기자]호반건설은 28일 광주시청에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5억원은 저소득층의 생계비와 의료비, 열악한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많은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게 돼 기쁘다”...
2012.12.28 11:31
은행 - 최정욱 대신증권
외환은행과의 시너지 발생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 주가순자산비율(PBR) 0.5배로 저평가된 데다 추가 지분 인수를 통해 외환은행을 완전 자회사할 경우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총자산이익률(ROA)의 추가 상향에 따른 모멘텀 발생도 기대 요인이다.
2012.12.28 11:31
[위크엔드] 내집마련 부담없는 1인 세대…주택 ‘소유의 종말(?)’ 선언하다
자가 소유보다 전·월세 등 임대 선호…주택인식 변화 10년새 월세 5.6% 급증에 자가주택 비중은 오히려 감소 중대형 애물단지 전락…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대박’ 가계구조변화 감지 못한 건설사들 어려움속 출구찾기 분주 1인 가구의 증가는 주택 시장의 판도 자체를 바꿔놓을 정도로 큰 파장을 가져오고 있...
2012.12.28 11:31
화학 - 이응주 신한금투
중국 휘발유 수요의 고성장이 매출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SK이노베이션은 휘발유 부문에서 최고의 수율을 자랑한다. 중국발 모멘텀 등 중장기 성장성을 바탕으로 그간의 저평가 국면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2.12.28 11:30
안산 터줏대감 건설사 ‘푸르지오’ 승승장구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초기 계약률 90% 이상 기록 중 전용 85㎡ 초과 주택형 계약완료 … 잔여세대도 마감 임박! 안산시를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청약열기가 뜨겁다. 지난달 분양된 안산 레이크타운 푸르지오가 청약마감에 성공한데 이어 높은 초기계약률을 기록하면서 대우건설의 브랜드 파워가 새삼 ...
2012.12.28 11:30
자동차 - 조수홍 우리투자
고부가제품군(ABS+EPS) 확대 추세를 고려할 때 3분기를 저점으로 2013년부터 마진 개선에 따른 장기 어닝 모멘텀이 시작될 전망이다. 내년은 만도의 차별적인 매출 성장세를 확인하는 원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2.12.28 11:30
IT - 박영주 우리투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S 4’와 ‘갤럭시노트 3’의 출시는 각각 2013년 4월과 8월로 예상돼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올해 30% 초반에서 내년엔 30% 후반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내년 영업이익은 사상 최고치인 37조원이 예상된다.
2012.12.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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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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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자본 ‘뽀샵’ 코코본드 뭐길래…금융위기 ‘보약’, CS에서는 ‘독’으로 [홍길용의 화식열전]
모든 생태계에는 ‘룰(rule)’과 ‘원칙’(principal)이 있죠. 전자는 주로 법(law)에 의해서, 후자는 신뢰(trust)에 바탕을 둡니다. 룰을 어기면 처벌을 받고 원칙을 어기면 생태계에서 배제당하게 됩니다. 법이든, 신뢰든 어느 하나라도 무너지면 그 생태계는 위기에 빠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크레디트스위스(CS)가 UBS에 팔리면서 코코본드(Contingent Convertible Bond)가 주식보다 못한 대우를 받았습니다. 금융시장이 난리가 났습니다. UBS가 CS 주식은 35억달러라도 주고 사는데 스위스 금융당국은 17억달러의 CS 코코본드는 원리금 전액을 상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도 주식보다는 나은 대우를 받을 줄 알고 돈 빌려줬는데 모조리 떼였으니 사실 난리가 날 만도 ...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