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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고객 눈높이 맞출 전문가 양성”
삼성생명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고객 수준에 발맞춰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통한 금융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삼성생명은 지난 16일 중앙대에서 이상용 삼성생명 전무와 장지인 중앙대 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보험MBA 입학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 과정은 지난 2006년에 개설돼 총 317명의 수료자...
2011.03.17 11:33
대한생명 ‘FA센터 컨퍼런스’ 개최
대한생명은 지난 16일 경기도 용인 소재 대한생명 연수원에서 전국 임직원 및 FP(파이낸셜 플래너) 3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A센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FP들의 전문적인 실무지식 배양과 마케팅 기술 향상을 위한 자리다. ‘보험시장 환경변화와 FP마케팅 대응방안’, ‘VIP시장의 진화/부...
2011.03.17 10:45
‘마라톤 경영’ 구자준 LIG손보회장, 한양대 名博 수여
LIG손해보험는 17일 한양대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열린 학위 수여식에서 김종량 한양대 총장을 비롯 정규수 총동문회장, 문재우 손해보험협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자준 회장이 ‘명예 경영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한양대는 구 회장이 불굴의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선진 보험상품과 서비스 개발 및 신시장 개척...
2011.03.17 10:02
녹십자생명 연도대상에 강연례씨 선정
녹십자생명은 서울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한상흥 대표이사 및 임직원,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0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시상식은 지난 한 해 동안 선의의 경쟁을 통해 각 부문에 도전했던 FP와 영업관리자들이 ‘명예의 전당’에 오르는 보험영업의 최대 행사다.이날 ...
2011.03.17 10:01
후순위채권 400억 발행…한화손보 재무개선 총력
한화손해보험 등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서는 등 재무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는 내달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RBC제도 시행에 앞서 금융당국이 권고한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다.RBC(Risk Based Capital)비율이란, 위험기준 자기자본 비율로 각종 보험금, 해약환급금, 만기 환급금 등 보험사가...
2011.03.16 11:44
<日대지진>교보생명 “역경극복 함께”...성금 5억원 지원
교보생명은 16일 대지진과 쓰나미 피해로 비탄에 빠져 있는 일본을 돕기 위해 모은 성금 5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된 성금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으로 모은 것으로, 일본의 지진 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성금은 재무설계사와 임직원들이 자발...
2011.03.16 11:37
한화손보 총 400억원 후순위채 발행
한화손해보험 등 중소형 손해보험사들이 후순위채 발행에 나서는 등 재무안정성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는 내달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RBC제도 시행에 앞서 금융당국이 권고한 비율을 맞추기 위해서다.RBC(Risk Based Capital)비율이란, 위험기준 자기자본 비율로 각종 보험금, 해약환급금, 만기 환급금 등 보험사가...
2011.03.16 09:22
관세청 FTA 글로벌 인재 키운다
관세청 서울본부세관은 15일 `FTA 글로벌 인재양성센터‘를 설치,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자유무역협정(FTA) 등 정책현안에 대한 기업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일환이다.FTA 글로벌 인재양성센터는 매 분기 한번씩 교육과정이 진행되며, 오는 21일부터 제1기 교육이 진행된다. 강의는 해당 실무를 담당하는 세관직원이 ...
2011.03.15 16:21
금감원 “보험사 자산운용 위험관리 미흡”
금융감독원은 14일 보험회사들이 외부 자산운용사에 일임하는 형태로 점점 더 많은 자산을 운용하고 있지만 위험 관리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외부 자산운용사에 일임하는 자산이 늘어나는 것은 그 만큼 위험이 더 커지는 것을 의미하므로 위험관리 실태를 철저히 파악하고 문제가 드...
2011.03.14 09:13
<日대지진>여행자보험에 가입했다면...
여행자보험에 가입한 한국 관광객이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봤다면 보상이 가능할까. 지진은 천재지변이나 보험의 혜택을 볼 수 있다.14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해외여행 중 지진·분화·해일 등 천재지변으로 사망 또는 다쳤을 경우 여행자보험에 가입해 있다면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원자력발전소 폭발로 인한 피해...
2011.03.14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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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던 강남 마저…우리 집 좀 지어주세요” 자취 감춘 경쟁입찰 [부동산360]
최근 재건축·재개발 조합이 경쟁 입찰 없이 수의계약으로 시공사를 선정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서울 강남권 사업지조차 시공사 1·2차 입찰경쟁이 무산되면서 결국 수의 계약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 시장 침체와 원자잿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직격탄을 맞은 건설사들이 ‘선별 수주’로 전략을 선회하면서 출혈 경쟁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4차 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오는 7월 6일 조합원 총회에서 DL
부동산360
정부의 부동산PF 대책, 시장원리가 중요한 이유는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책을 내놓은 지 1주일이 지났다. 좋게는 ‘옥석 가리기’, 거칠게는 ‘살생부(殺生簿)’다. 가닥을 잘 잡았다는 평가가 있다. 부실로 인한 충격을 막기에 부족할 수 있다는 걱정도 들린다. 이후 정부 행보를 보니 하나는 분명해 보인다. ‘시장’이 키워드다. 그 동안 부동산으로 돈을 번 이들이 그에 합당한 책임을 감당하라는 접근이다. 지난 주 중국도 부동산 경기부양책을 내놨다. 대출을 쉽게 하고 미분양 주택을 공공이 매입하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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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